(조세금융신문) 지난달 31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한 권도근 전 강남세무서장이 세무법인 올림에서 조세전문가로서 새출발한다. 권 세무사는 7월 1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현대빌딩 3층에서 개업소연을 갖고 앞으로 세무법인 올림의 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권 세무사는 “현재의 제가 있기까지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선‧후배, 동료, 그리고 저를 아껴주신 모든 분들에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공직에서 얻은 세법지식과 다양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고객과 더불어 함께 성장하며 발전하는 조세전문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 세무사는 종로‧여의도‧서대문‧광화문세무서 등 일선 세무서 근무를 비롯해 국세청과 서울청의 조사 및 법인세 분야 등을 두루 거쳤다. 또한 구로세무서 징세과장, 국세청 부동산거래관리1계장, 서울청 감사1계장, 국세청 첨단탈세방지센터 T/F팀장, 중부지방국세청 조사4국 1과장, 천안세무서장, 강남세무서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강남세무서장으로 근무할 당시 현장 중심의 세정 및 납세자에게 다가가는 세정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관리자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개업소연] ▲일시: 2014년 7월 10일(목) 오전 11시부터 ▲장소: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133길
권동운 세무사(조세금융신문) 지난 4월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퇴직한 권동운(사진) 전 성동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이 오는 17일 전남 여수시에서 개업소연을 갖고 세무사로 새로운 출발을 한다.권 세무사는 지난 39년 동안 국세청에서 조세불복과 관련된 심사 및 소송업무를 비롯해 법인세, 부가가치세, 재산제세 분야를 두루 지낸 정통 국세공무원 출신이다. 특히 업무를 처리함에 있어 합리적이면서도 매끄럽게 처리해 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터울 뿐만아니라 부드럽고 온화한 성품으로 대인관계를 잘한 것으로 알려졌다.권 세무사는 “국세청 재직시 얻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국세행정의 협조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권동운 세무사는 △북부산/해운대/서부산/중량/강남/대방세무서 △국세청 심사과/법무과/납세자호보과 △여수세무서 세원관리과장 △서초세무서 세원관리3과장 △중부세무서 부가세과장 △성동세무서 납세자보호과장 등을 지냈다. [개업소연]▲일시: 2014년 6월 17일(화) 오전 11시부터 ▲장소: 전남 여수시 새터로 1(쌍용자동차 2층)▲연락처: 061-681-8500(사무실) 010-2461-2440(핸드폰)
국세청 출신의 조세 전문 변호사로 잘 알려진 고성춘 변호사가 최근 사무실을 이전했다.이전한 장소는 '서울서초구 반포대로 20길 7-5(동원빌딩 4층)'이며구 주소로는서울 서초동 1545-8이다.고 변호사는 감사원과 서울지방국세청 법무2과장을 거쳐 현재 '고성춘 법률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글쓰는 조세 전문 변호사로도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