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NH농협카드(사장 신응환)는 8월 31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방문해 소아암 어린이 치료를 위한 후원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소아암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가정과 학교로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활동을 하는 소아암 전문 비영리민간단체이다. NH농협카드는 고객들의 카드이용액 일정 비율을 자체 적립하여 조성한 카드공익기금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는 2012년부터 매년 이식준비물품 및 생활환경개선 지원, 완치자 자기성장프로젝트 등의 다양한 사업을 후원해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이식 스케줄이 확정된 만19세 미만의 소아암 및 이에 준하는 희귀난치성 질환을 진단받은 소아청소년과 환자 400여명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이식준비물품(나음상자)지원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이날 기금 전달식에서 NH농협카드 신응환 사장은 “해마다 1,500여명의 어린이가 소아암 진단을 받는 것으로 알고 있다. 소아암 어린이가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NH농협카드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 신종백) 선수단이 30일 계룡국민체육선터에서 충남 계룡시 관내 배드민턴 200여명의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활동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재능기부활동은 관내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실시하였다. 특히, 리우올림픽에서 복귀한 남자배드민턴 단식 국가대표 이동근 선수가 참가하여 자리를 함께했다.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은 지역 배드민턴 동호인들에게 선수단의 수준높은 시범경기를 보여주고, 1:1 원포인트레슨 실시와 함께 게임을 하는 등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MG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앞으로도 배드민턴단은 전지훈련 또는 합동훈련 등 주 훈련지이외의 지역에서도 지속적으로 재능기부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한국 여성들은 기업가로 성장하기 유리한 환경 요인을 갖추고 있음에도, 실제 사회 진출도와 기업가 정신 수준은 아·태 지역 평균에 못 미쳤다. 한국 여성의 가정 경제력과 고등 교육기관 진학률은 아·태 지역 내 순위에서 각각 2위와 4위를 기록할 만큼 높았다. 그러나 정작 여성의 노동 참여율과 경영자 비율은 각각 12위와 14위로 아·태 지역 하위권에 머물렀다. 31일 마스터카드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16개국 여성의 경제·경영 분야 참여도를 척도로 수치화해 발표한 ‘마스터카드 여성 기업가 지수(Mastercard Women’s Entrepreneurial Index)’에 따르면 이번 조사에서 한국은 46.2점으로 아·태 지역 9위를 기록했다. 아·태 지역에서 여성이 기업을 경영하기 가장 좋은 나라로는 뉴질랜드(53.9점)가 선정됐으며, 호주(51.7점)와 태국(50.9점)이 그 뒤를 이었다. 중국은 47.7점으로 7위, 일본은 40.6점으로 12위를 각각 기록했다. 마스터카드는 한국 여성이 직면한 상황이 홍콩대만 여성들과 상당히 유사하다는 분석을 내놨다. 이들 세 국가의 여성들은 모두 교육, 경제적 수준이 타 아·태 지역 국가에 비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아주캐피탈은 별도 재무제표 기준 상반기 영업수익 3,055억원을 올려 누적 당기순이익 341억을 달성했다. 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0.4%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04.2% 늘어난 수치다.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통해 양질의 영업자산이 꾸준히 유입된 결과 연체율은 현격히 낮아졌고, 지속적인 지표 개선으로 추가적인 연체율 하락이 예상된다. 2분기 아주캐피탈 취급액 중 세부 사업부문별 비중을 들여다보면 국산신차는 19%로 2015년 월평균 영업 대비 18%p 줄어든 반면, 중고승용 12%, 개인금융 18%, 장기렌터카 5%로 각각 7%p, 7%p, 4%p씩 늘었다. 아주캐피탈은 최근 은행, 카드, 저축은행 등이 그동안 캐피탈 시장영역이었던 자동차금융 시장에 앞다퉈 진출하면서 경쟁이 격화되고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순이익이 대폭 늘어난 것에 대해 그동안 일관되게 추진해온 영업혁신 결과라고 밝혔다. 아주캐피탈 관계자는 “시장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성장이 기대되는 오토리스∙장기렌터카∙중고차 등으로 영업을 확대해오고 있다”며 “각 사업부문별 영업혁신을 통한 체질개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2016년 8월 국내 캐피탈 브랜드 평판 조사결과, 1위 현대캐피탈 2위 롯데캐피탈 3위 하나캐피탈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6년 7월 24일부터 2016년 8월 25일까지 17개 국내 캐피탈 브랜드 빅데이터 6,043,15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참여와 소통, 소셜량을 측정하여 캐피탈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한 결과 현대캐피탈이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어 롯데캐피탈, 하나캐피탈, 아주캐피탈, KB캐피탈, 신한캐피탈, BNK캐피탈, JB우리캐피탈, 효성캐피탈, OK캐피탈, NH농협캐피탈, 한국캐피탈, JT캐피탈, 동부캐피탈, 두산캐피탈, IBK캐피탈, 산은캐피탈 순이었다. 1위, 현대캐피탈 브랜드는 참여지수 993,300 소통지수 1,317,294로 브랜드평판지수 2,310,594가 되었다. 2위, 롯데캐피탈 브랜드는 참여지수 289,300 소통지수 386,100로 브랜드평판지수 675,400가 되었다. 3위, 하나캐피탈 브랜드는 참여지수 177,100 소통지수 364,023로 브랜드평판지수 541,123가 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캐피탈 업체는 자산의 건전성 관리와 대외 신용도 확보가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IBK캐피탈은 25일, 미얀마 양곤 현지에서‘IBK캐피탈 미얀마 법인 오픈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IBK캐피탈 임원과 윤준구 IBK기업은행 부행장, 유재경 주미얀마 대사, 미얀마 MFI감독국 양곤지부장 등 국내외 내빈들이 참석했다. IBK캐피탈은 지난달 18일 미얀마 소액대출업(MFI) 영업인허가를 받았으며, 금번 영업개시를 통해 미얀마 현지고객에 대한 농업자금대출, 내구재 구입자금대출, 학자금대출 등 서민들에게 특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앞으로 IBK캐피탈 미얀마 법인은 현지 금융업과 함께‘1사1촌’,‘집짓기 봉사활동’과 사회복지기금 운영, 미얀마 서민들에 대한 교육 등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유석하 IBK캐피탈 대표이사는,“IBK캐피탈은 최근 국내 금융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양적, 질적 성장을 이룩했다.”며“그동안 국내 금융시장을 통해 축적해 온 업무 역량을 바탕으로 미얀마 금융시장에서 빠른 시일 내에 정착하고, 이를 기반으로 동남아 주변국으로의 진출을 확대함으로써 회사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BNK캐피탈이 부산을 방문한 라오스 유일의 야구단인 ‘라오 브라더스’ 팀에 야구용품을 후원했다. ‘라오 브라더스’는 이만수 前 SK 감독(現 라오 브라더스 구단주)이 창단한 라오스 내 유일한 야구단으로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 초청으로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부산을 방문한다. BNK캐피탈은 24일 오후, 장안천야구장(부산 기장군 소재)에서 열린 ‘라오 브라더스’ 팀과 박정태 레인보우희망재단 이사장(前 롯데자이언츠 코치)이 이끄는 ‘레인보우야구단’(부산지역 다문화 및 새터민 가정 청소년으로 구성된 야구단)의 친선경기 前, 각 야구단에 야구용품(야구공)을 전달하고 양 팀의 선전을 응원했다. 전달식에서 BNK캐피탈 김일수 대표이사는 “라오스 청소년 야구단의 부산 방문을 통해 앞으로 라오스와 더욱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BNK캐피탈은 현재 라오스 비엔티안, 미얀마 양곤, 캄보디아 프놈펜 등 동남아시아에 총 3개의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소액대출업과 리스업을 중심으로 활발한 해외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신협중앙회(회장=문철상)가 신협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신협 취업 기회는 물론, 미래 신협을 이끌어갈 인재 발굴을 위해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대학생 대상 프로그램인 ‘신협 1일 체험행사’가 올해로 6년 째를 맞이했으며, 신협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행사로 자리 잡았다. 신협중앙회는 8월 24일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대학생 신협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대학생 신협 체험행사’는 신협 등 금융협동조합에 대한 이해의 폭과 친밀감을 높이고, 대학생들의 장래직업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참가 대학생 전원에게는 전국 신협 직원 공동채용 입사지원 시 1차 서류전형 통과의 혜택을 제공해 취업난을 겪고 있는 대학생들의 취업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7월 7일부터 29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 모집기간에는 전국 80여개의 대학에서 참가신청서가 접수되는 등 방학을 맞이한 대학생들의 참여열기가 돋보였으며, 이 중 112명의 대학생이 최종 참가자로 선정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신협중앙회 방문 및 신협 소개 △신협 발전 제안 공모전 시상 및 발표 △도전 신협 골든벨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JB금융그룹(175330, 회장 김한) 계열사인 JB우리캐피탈(대표이사 이동훈)은 8월 쉐보레 차량 구매고객에게 현금할인과 장기할부(최대 60개월)를 동시에 제공하는 쉐보레 콤보할부를 시행중이다. 쉐보레 콤보할부는 “저금리 장기할부의 혜택 + 현금할인 혜택”을 동시에 받아볼 수 있어 8월에 쉐보레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의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스파크를 구매하는 고객은 100만원, 2016 말리부 350만원, 임팔라 30만원 등 현금할인과 4.5% 36개월 할부 또는 4.9% 60개월 할부를 동시에 제공받는다. 또한 쉐보레 RV(트랙스, 올란도, 캡티바) 차종 구매시 제휴할부(콤보할부 포함)의 혜택과 동시에 8월에 출고된 고객에 한하여 ‘피크닉 웨건’까지 지급하고 있어 쉐보레 구매 고객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있다. 콤보할부 외에도 무이자할부, 초저금리 장기할부 등 혜택들 JB우리캐피탈 홈페이지 또는, 쉐보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아주캐피탈이 한국GM과 함께 8월 말일까지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스파크를 대상으로 할부혜택과 100만원 현금할인혜택이 동시에 제공하는 콤보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통상적으로 할부혜택과 현금할인 중 한가지가 적용되지만 두 가지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일석이조의 혜택을 마련한 것. 4.5%금리에 36개월 할부 혹은 4.9% 금리에 60개월 할부 중 선택할 수 있다. 이 경우 1,015만원인 스파크를 각각 월 할부금 26만9천원 또는 17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차 값의 일부를 미리 내는 선수금은 10만원이다. 특히 여성고객에게는 100만원 현금할인 외에 50만원 현금할인과 프리미엄 다이슨 무선 청소기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추가로 제공한다. 아울러 쉐보레 차량을 3년 이상 보유한 고객이 크루즈를 구입하는 경우 30만원을 할인해 주며 RV 차량의 경우에는 50만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