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하나카드(대표이사 정수진)는 이용 알림 서비스 앱 ‘모비박스’에서 제공하는 ‘get또’ 서비스에서 1등 당첨고객이 나왔다고 24일 밝혔다. 모비박스 앱에서 하나카드 결제 시마다 제공되는 ‘get 당첨’ 기회가 부여되는데, 혜택은 ‘get 또’ 추첨, ‘하나머니’ , ‘OK캐시백 포인트’ 중 랜덤으로 당첨이 된다. 이 중에서 ‘get또’ 서비스는 6개의 번호를 무작위로 증정하여, 매주 토요일 발표되는 실제 로또 당첨번호와 일치할 경우 최대 100만 하나머니를 증정하는 서비스이다. 제 715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2,7,27,33,41,44…보너스 10’이며 당첨금액은 무려 26억원에 달한다. 하나카드 715회 ‘get또’는 총 5만 7천명이 응모했고, 1등 당첨 1명은 100만 하나머니, 3등은 22명으로 10만 하나머니를 나누어 적립 받았다. 하나카드 ‘get또’ 서비스는 지난 해 6월부터 시작하여 매주 5~6만명이 응모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2등은 20여명, 3등은 약 700명이 당첨되었으나, 1등 당첨고객은 서비스 시작한지 1년만에 처음이다. ‘get 또’ 서비스는 당첨 시 1등은 100만 하나머니, 2등은 50만 하나머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아주저축은행은 새로운 신용대출 상품인 ‘비타민’을 출시하고 판매하기 시작했다. 아주저축은행은신규 신용대출 상품인 `비타민`을 우량직장인과 일반직장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아주저축은행은 신규 신용대출 상품인 ‘비타민’이 사람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인 비타민처럼 고객에게 득이 되는 상품으로 꼭 필요한 대출을 제공하기 위해 출시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판매를 시작한 ‘비타민’은 세부적으로 3개의 상품으로, 우량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비타민 P (Premium)’, 일반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비타민 C (Credit)’ 그리고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비타민 B (Business worker)’로 구분된다. 비타민 상품의 특징은 고객이 주택, 차량, 연금보험과 같이 자산을 보유하고 있을 경우 대출한도가 증가한다는 점과 ‘비타민 P (Premium)’ 상품의 경우 평균금리가 비교적 낮은 수준인 약 14%대의 중금리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이다. 아주저축은행 관계자는 “8월 전체 취급액이 약 100억원 규모로 예상되는 등 신상품 안착이 순항중인 것으로 자체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화경 아울러 아주저축은행 대표는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2016년 8월 저축은행 브랜드 평판조사 결과, SBI저축은행 1위 OK저축은행 2위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저축은행 브랜드중에서 SBI저축은행, OK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 고려저축은행, 아주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모아저축은행, IBK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 세종저축은행, HK저축은행, JT친애저축은행에 대해 브랜드 평판분석을 한 결과 1위에 기록된 SBI저축은행 브랜드는 참여지수 99,330 소통지수 175,527로 브랜드평판지수 274,857로 분석되었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272,921와 비교해보면 0.71% 상승했다. 2위, OK저축은행 브랜드는 참여지수 90,420 소통지수 174,834로 브랜드평판지수 265,254로 분석되었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254,584와 비교해보면 4.19%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부동산 경기 활성화로 저축은행의 브랜드 소비량도 증가하는 모습이다. 7월부터 시작한 커뮤니티 분석에서 저축은행들의 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소비자 반응도 측정결과, SBI저축은행 브랜드에 대한 반응률이 높게 나타나면서 저축은행 브랜드 평판 1위로 분석되었다." 라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하나카드(대표이사 정수진)와 하나금융그룹의 IT 서비스 전문 기업인 하나아이앤에스(대표이사 박성호) 및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금융 분야 인공지능 서비스 발굴을 위해 1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TRI가 개발 중인 ‘엑소브레인’은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추진 중인 SW분야의 그랜드챌린지 과제로, 지식 산업 환경에서 전문가 수준의 질의응답을 통해, 사람과의 의사소통을 뛰어넘어 지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공지능 SW를 개발 중에 있다. 하나카드와 하나아이앤에스는 ETRI의 엑소브레인 기술을 활용하여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인공지능 원천 기술 확보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홈페이지나 모바일을 통한 텍스트 기반 채팅형 인공지능 상담 서비스, 콜센터 상담사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인공지능 에이전트 등을 시작으로, 향후 전문적인 인공지능 상담이나 자산관리의 영역까지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파일럿 시스템 개발과 사업화 추진은 물론 향후 검증된 서비스는 하나금융그룹 관계사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ETRI 한동원 SW·콘텐츠연구소장은 “ETRI의 엑소브레인은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와 융합하는 것을 목적
(조세금융신문=이우건 만평작가)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한국금융연수원(원장 조영제)은 온라인 기반의‘금융 3.0 시대’와 4차 산업혁명이 몰고올 ‘금융 4.0 시대’를 대비해 금융산업 종사자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보기술이 금융에 끼친 영향”(Impact of Information Technology on Finance)이라는 제목의 동영상 프로그램을 제작, 배포하였다. 이번 동영상 프로그램은 한국금융연수원의 자체 스튜디오에서 최첨단의‘크로마키’기법으로 제작되었는데, 최근 정보통신 발달이 금융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빅데이터, 핀테크 등 선진 금융기법들을 상세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8개 시리즈의 英語 심화강의로 구성되었다. 8개 시리즈는 ▲Big Data의 개요, ▲Big Data Analytics Business Intelligence, ▲ Data Mining Algorithms in Knowledge Discovery in Database, ▲Introduction to Fin-Tech, ▲Fin-Tech vs. Banks, ▲Market Structure Market Microstructure, ▲Algorithmic Trading Strategies, ▲Tradin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문철상 신협중앙회장)은 8월 19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차흥봉)와 공동으로 대전 유성구 덕명동 소재 신협연수원에서 ‘신협 협동·경제 멘토링’발대식을 개최했다. ‘신협 협동·경제 멘토링’은 전국의 신협과 인근 지역아동센터의 결연을 통해 신협 임직원이 멘토가 되어 취약계층 아동에게 금융교육 및 협동의 가치를 전달, 건전한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신협사회공헌재단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휴먼네트워크사업단이 공동주관하며 보건복지부의 후원으로 추진되는 이 프로그램은 우리나라의 대표 금융협동조합으로서 반세기 동안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온 신협이 더불어 사는 협동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전개하는 전국 단위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전국 15개 주요 시·도에 소재한 80개 신협과 인근의 80개 아동센터가 사업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2016년 9월부터 2017년 2월까지 총 6개월 간 신협 임직원이 소외아동들의 멘토가 되어 야외활동, 문화체험, 금융서비스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문철상 신협사회공헌재단 이사장(現 신협중앙회장), 차흥봉 한국사회복지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국민카드가 최근 직원들의 사생활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설치를 종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카드업계와 국민카드에 따르면최근 국민카드는직원들에게 스마트폰 관리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라는 지침을 하달하면서 유무형의 압박을 가하고 있어 직원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카드가 직원들에게 설치하라고 지시한 앱은 MDB(Mobile Device Management)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기업 정보가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기는기업보안솔루션 제품이다. 하지만이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관리자가 직원들의 스마트폰을 원격 조정할 수 있다,개인의 통화내역과 문자메시지 조회, 위치추적까지 가능해 사생활 침해 논란이 제기되면서 기업들이 잘 사용하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 사측은 사내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MDB를 도입했으며, 강제 사안이 아니라 직원들이 자유롭게 설치하면 된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직원들의 입장은 다르다.노조 관계자는 “문서상에는 직원 개인의 의사에 따른 자율 설치라고 명시했으나 임원들이 (본인들의) 설치 사실을 알려 압박하고 있으며 일부 부서에서는 서무직원을 통해 설치를 종용하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신한카드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이 연임이 확정됐다.신한금융지주(회장 한동우)는 18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열고 신한카드 위성호 사장의 연임을 심의, 추천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위성호 사장은 Big Data 경영을 통해 금융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였으며, 전략적 사고와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바탕으로 합리적 리더십을 발휘하여 시장 1위 사업자로서 신한카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우수한 경영성과를 창출한 점이 인정됐다”며 연임배경을 설명했다.이날 추천된 신한카드 사장 후보는 신한카드 임원후보추천위원회 심의와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승진 ▲시너지금융본부 본부장 박종성 ▲기업금융부 부장 권창호 ▲일반금융부 부장 박영배 ▲IB3부 부장 강승구 ▲대구지점 지점장 심재현 이동 인사▲IB 1부 부장 조성태 ▲IB 2부 부장 김이섭 ▲안산지점 지점장 정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