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넷마블이 MMORPG '레이븐2'(개발사 넷마블몬스터)의 2025년 상반기 로드맵을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레이븐2' 공식 포럼을 통해 공개된 이번 2025년 상반기 로드맵은 ▲신규 지역 '알테이아' ▲어비스 확장 ▲월드 콘텐츠 '차원의 틈' ▲월드 거래소 ▲신규 클래스 '데스브링어' ▲쟁탈전 등 총 6개 콘텐츠로 구성됐다. 먼저 신규 지역 '알테이아'는 해상 무역이 활발한 대륙 남단에 위치했으며, 엘리안 교단의 음모를 파헤치고 공국의 왕위 계승 문제를 해결하는 스토리를 통해 이용자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어비스' 던전 콘텐츠의 3층을 업데이트해 '종말의 부름 게헨나' 등의 최상위 필드 보스를 마주할 수 있다. 전투 능력이 비슷한 이용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차원의 틈' 월드 콘텐츠도 선보인다. 이용자는 '차원의 틈' 입장 시 모두 동일한 복장으로 변경되며, 캐릭터명 등 서로의 정체가 가려진 상황에서 한데 모여 사냥과 경쟁을 할 수 있다. 기존 '서버 거래소' 외 '월드 거래소'도 새롭게 제공해 아이템 시세의 안정화는 물론, 다양한 아이템을 더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다는 게 넷마블 측 설명이다. 신규 클래스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넥슨이 6일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팀 기반 FPS 게임 ‘더 파이널스(THE FINALS®)’의 e스포츠 대회 ‘더 파이널스 코리아 오픈 시즌5’를 예고했다. 이번 대회는 ‘더 파이널스’의 세 번째 e스포츠 대회로,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그 중 첫 경기인 1월 ‘최강자전’은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지난 시즌과 동일하게 ‘캐시아웃’ 모드로 진행된다. 경기는 3인으로 구성된 4개 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쟁하며 긴박감 넘치는 플레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1월 ‘최강자전’의 참가 신청은 16일까지 ‘더 파이널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특히 이번 시즌5에 새롭게 추가된 ‘클럽’ 시스템을 활용해 클럽원들과 함께 팀을 구성하고, 클럽당 최대 2개 팀까지 출전할 수 있다. 경기는 ‘더 파이널스’ 공식 유튜브 채널과 ‘더블유디지(WDG)’ e스포츠 공식 치지직 및 숲 채널에서 생중계되며, 최종 우승 팀에게는 300만 원, 2위 팀에게는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어지는 2월 15일 2월 ‘최강자전’에서는 각 팀이 새로운 전략으로 한 번 더 실력을 겨룰 수 있으며, 3월 9일에는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LG전자가 7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 참석해 AI 비전과 혁신을 소개한다. 6일 LG전자는 ‘CES 2025’에 2044㎡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해 ‘공감지능과 함께하는 일상의 라이프스 굿(Life’s Good 24/7 with Affectionate Intelligence)’을 주제로 LG만의 AI 비전과 혁신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LG전자는 전시관 입구에 LED 사이니지 700여장을 이어 붙인 가로 10.4m, 세로 5.2m 규모의 초대형 키네틱(Kinetic, 실제 움직이는 형태의 작품) LED 조형물을 설치한다. 떠오르는 해를 연상시키는 반원 형태의 조형물과 영상은 AI 기술로 혁신한 LG전자의 제품과 서비스가 제안하는 고객의 새로운 일상을 다채롭게 보여준다. 또한 LG전자는 관람객들이 전시관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고객의 모든 시간과 일상 속 공간에 녹아든 AI 기능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는 우선 생성형 AI를 탑재한 ‘LG 씽큐 온(ThinQ ON)’, 온디바이스 AI 기반의 콘셉트 제품 등 다양한 AI홈 허브를 통해 집 안 곳곳에 설치된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넷마블이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신규 동료 ‘[크라노스] 하 유리’를 업데이트했다고 6일 밝혔다. 이와 함께 ‘구스트앙의 비밀서재’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동료 ‘[크라노스] 하 유리’는 전투 시작시 아주 강력한 광역 필살기 ‘크라노스’를 시동하는 특징이 있는 SSR+ 등급 전사 캐릭터다. 이번 캐릭터는 강력한 ‘하 유리’를 만나고 싶다는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원작에서 ‘하 유리 자하드’가 탑 최강의 시동무기 중 하나인 ‘크라노스’를 사용하게 된 모습을 기반으로 했다. 또한 23년 홀리데이 시즌 이벤트로 선보였던 ‘구스트앙의 비밀서재 - 눈토끼 구하기 대작전’ 캠페인을 다시 한 번 진행한다.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는 스토리 이벤트에 참여하면 ‘SSR+ 탑의 축복 돌파석’, ‘성장 재화’ 등의 혜택을 얻을 수 있다. 넷마블은 ‘[크라노스] 하 유리’ 업데이트를 기념해 특별한 의상 아이템을 출시하고 ‘SSR+ 영혼석’ 등을 얻을 수 있는 ‘빛나는 나무’ 이벤트를 실시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삼성전자가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5’ 개막에 앞서 5일 ‘삼성 퍼스트 룩 2025(Samsung First Look 2025)’을 진행해 ‘삼성 비전 AI(Vision AI)’를 공개했다. 이날 약 500여개 미디어가 참석한 가운데 시저스 팰리스 호텔에서 진행한 행사에서 용석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사장)은 “AI 시대에 TV는 사람들의 취향과 니즈를 알아서 맞춰주는 인터랙티브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삼성 AI 스크린은 단순한 시청 기기를 넘어 생활의 중심에서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선사하는 삶의 동반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비전 AI’는 기존 TV의 역할을 확대해 사용자의 니즈와 취향, 의도까지 미리 파악해 스스로 스마트한 개인화된 경험 및 맞춤형 스크린 경험을 선사한다. 이를 위해 ▲콘텐츠 시청 중 한 번의 클릭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찾아 알려주는 ‘클릭 투 서치(Click to Search)’ ▲외국어 콘텐츠의 자막을 실시간으로 우리말로 바꿔 제공하는 ‘실시간 번역(Live Translate)’ ▲사용자의 취향과 선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한국이 2025년 핵확산금지조약(NPT)에서 탈퇴를 발표할 수 있으며, 발표 직후 곧바로 핵무기 실험에 나설 수도 있다는 미국 전문가들의 예측이 나왔다. 또 지구촌 전역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사이버 공격이 예상되며, 러시아와 미국은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지 못하도록 하는 비밀거래에 나서는 한편 미국 시장이 붕괴될 수 있다는 예측도 함께 나왔다. 미국 정치전문지 <폴리티코(Politico)>는 6일(현지시간) 이 같은 내용의 ‘2025년에 발생할 수 있는 예상치 못한 사건(블랙 스완, Black Swan) 목록'을 정리, 발표했다. <폴리티코> 보도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이란의 핵무기 개발을 막기 위해 모종의 비밀거래를 체결할 가능성이 높다. 또 미국으로 수입되는 제품들에 대한 수입관세 도입과 관련해 미국과 중국 정부간 타협이 예상된다. 아울러 새로운 질병의 유행도 이번 ‘블랙스완 목록’에 포함됐다. 한국 얘기도 눈에 띈다. 워싱턴 변호사 네이선 박은 “올해 한국의 핵무기 실험이 가능하다”면서 “한국 당국은 핵확산금지조약에서 탈퇴를 발표할 수 있다”고 내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의 얼박이 주요 편의점인 GS25와 CU에서 판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얼박은 동아제약 대표브랜드인 박카스에서 출시한 혼합음료다. 박카스 대표성분인 타우린 1000mg과 비타민 B1,B2,B6, 나이아신을 함유했다. 얼박은 박카스 오리지널 맛, 복숭아 맛, 샤인머스켓 맛 3가지 맛으로 과일 본연의 맛을 살린 점이 특징이다. 특히, 복숭아 맛은 천도복숭아 맛을 잘 구현해 상큼함을 전한다. 210ml의 대용량 파우치타입 형태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음용이 가능하다. 얼음컵에 부어 마시고, 슬러시처럼 얼려 먹을 수 있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온라인 주요 채널에서 큰 인기를 얻은 얼박은 편의점 입점을 통해 더욱 많은 고객에게 다가갈 예정이다”라며 “가까운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는 얼박으로 더욱 활기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SK그룹이 현지시간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박람회 ‘CES 2025’에서 AI 혁신 기술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고 글로벌 선도 기업들과의 파트너십 강화를 추진한다. 6일 SK그룹은 ‘CES 2025’ 기간 중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센트럴 홀에서 ‘혁신적인 AI 기술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든다(Innovative AI, Sustainable Tomorrow)’를 주제로 SK하이닉스, SK텔레콤, SKC, SK엔무브 등 4개 관계사가 공동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SK그룹은 전시관 일부를 회의공간으로 마련해 AI 관련 선도 기업들과의 비즈니스 미팅 및 소통 창구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SK그룹측은 “이번 ‘CES 2025’ 전시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포함해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유영상 SK텔레콤 사장,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업총괄 사장 등 주요 계열사의 최고 경영진도 방문할 예정”이라며 “‘AI 토털 설루션’을 강조하고 있는 최태원 회장과 경영진은 국내외 주요 기업관을 관람하면서 첨단 AI 기술 트렌드를 점검하고 글로벌 선도 기업들과 만나 AI 생태계 활성
(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시장 신흥 강자 메가MGC커피가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 지원에 나섰다. 메가MGC커피를 운영하는 (주)앤하우스가 최근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및 유가족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을 기탁했다고 6일 밝힌 것. 회사 측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경영이념을 실천하고 여객기 사고 피해 지원을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으며, 지난 3일 국내 유일의 법정 모금, 배분기관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회사의 모든 구성원은 이번 사고로 안타깝게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라며 "유가족분들에게는 진심으로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SK하이닉스가 오는 31일까지 기업의 비전과 가치를 전파할 ‘SK하이닉스 앰버서더’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SK하이닉스 앰버서더’는 대학생으로 구성된 체험단으로 기업문화, 반도체 기술, 사내외 행사 등 다양한 경험에 기반해 SK하이닉스 브랜드의 추구 가치와 비전을 외부와 소통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이 과정에서 ‘SK하이닉스 앰버서더’는 SK하이닉스 뉴스룸,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미래인재의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를 제작하고 회사의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앰버서더 모집 기간은 이날부터 31일까지로 SK하이닉스와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00명으로 지원자는 앰버서더 모집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앰버서더는 약 7개월간 회사와 관련된 현장을 직접 취재하고 콘텐츠를 제작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활동비와 수료증이 제공되며 우수 활동자로 선정된 경우 추가 포상이 주어진다. 참가를 희망하는 대학생들은 앰버서더 모집 홈페이지와 대외 커뮤니티 채널인 에브리타임, 캠퍼스픽, 링커리어, 스펙업 카페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