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우리카드(대표이사유구현)는SKT망을사용하는알뜰폰사업자인SK텔링크와제휴하여‘세븐모바일이라서즐거운카드’를출시한다고16일밝혔다.이카드는전월실적30만원이상시1만원할인혜택을제공하고70만원,100만원이상사용시에는각각1.5만원,2만원까지통신료를할인해준다.또한영화관3천원할인,스타벅스·투썸플레이스20%할인,아웃백·TGIF10%할인및주요놀이공원자유이용권50%할인등의부가서비스도함께제공한다.우리카드관계자는“최근알뜰폰에대한소비자들의관심도가높아져SK텔링크와의
(조세금융신문)신한카드가현대자동차와의카드복합할부수수료율협상을25일까지로연장한다고13일밝혔다.신한카드와현대차의카드가맹점계약은15일로종료되지만,수수료율과가맹점계약연장등과관련한양측입장이 평행선을 달리면서 설연휴가지나서인25일까지로협상기한을늦추기로 한 것이다.현재 신한카드는복합할부수수료율을인하하라는현대차의요구에대해현재1.9%에서1.5%까지내릴수있다는입장이다. 반면현대차는체크카드수준인1.3%까지요율을내려야한다는주장을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현대차는KB국민카드와의협상에서복합할부수수료율을체크카드&nbs
김주하 농협은행장(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과 신응환 NH카드 사장(앞줄 왼쪽에서 네번째)을 비롯한‘NH농협카드대상’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조세금융신문)NH농협카드는농협중앙회본관대강당에서‘NH농협카드대상(大賞)’시상식을가졌다고13일밝혔다.1996년카드세일즈왕제도로시작한NH농협카드대상에서 올해는개인부문58명,사무소부문19곳,특별상1곳이선정됐다.대상은사무소부문강릉시지부, 농·축협부문서울우유농협,개인부문울주군지부강혜영과장 등이 수상했다.김주하은행장은시상식후수상자를격려하면서“NH농협카드가더욱발전할수있도록수상자여러분들이앞장서이끌어주기를바란다”고 
(조세금융신문)아주그룹이지난해4월부터추진해온아주캐피탈매각추진을철회했다. 매각 불발이 가장 큰 이유는 J트러스트가 인수가격을 10% 가량 인하를 요구하면서무산된 것으로알려졌다.13일 아주산업은우선협상대상인J트러스트와가격을포함한아주캐피탈과아주저축은행등금융계열사매각을중단한다고밝혔다.이에따라아주캐피탈지배구조와현경영체제를그대로유지하게된다.앞서아주그룹은아주캐피탈지분74.12%의전량매각을추진하기로 결정한 후지난해11월J트러스트를우선협상대상자로선정한바있다.그러나 양사는△캐피탈업계2위의시장지위와오토금융에특화된영업력·시스템등의대
<사진=비자 코리아 홈페이지 이미지 캡쳐>(조세금융신문)지난해비자카드·마스타카드등국제브랜드를사용하는대가로지불하는'로열티'성격의수수료가2천억원에달하는것으로나타났다.13일KB금융지주경영연구소는'국제브랜드신용카드사의주요현안과전망'보고서에서지난해비자·마스타등주요국제카드사에지급한수수료가1천940억원수준이라고밝혔다.국제카드사수수료는2010년1천395억원에서2013년2천41억원까지4년간매년증가하다지난해처음으로5%가량감소했다.비자·마스타로고가있는해외겸용카드를국내에서사용할때마다0.04%씩내는&n
(조세금융신문) KB캐피탈(대표이사 오정식)은 택배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소규모 자영업자 금융상품인 ‘신바람 택배차(車) 대출’에 이어 개인택시 사업자를 위한‘신바람 개인택시 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개인택시 사업자들은 기존에 신용대출 상품만 이용이 가능하였으나, 이번에 출시된 KB캐피탈 ‘신바람 개인택시 대출’은 개인택시 사업자에게 특화된 상품으로 신용등급에 따라 금리 조건 및 한도 등 혜택을 확대하였다. KB캐피탈‘신바람 개인택시 대출’은 개인택시 담보 설정이 가능하며, 기존 개인택시 사업자와 신규로 개인택시를 양수하려는 생계형 자영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금융상품으로 기존 개인택시 사업자는 신용대출 상품과 비교하여 등급에 따라 평균 5% ~ 10%정도의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특히, 개인택시를 신규로 양수하려는 사업자들은 택시 양수를 위해 타 금융사 대출 후 부족한 자금을 개인택시를 담보로 설정하면 연소득에 상관없이 신용등급에 따라 최저 9.9% 금리부터 적용되며, 최대 3천만원 한도로 3개월부터 최대 48개월까지 원리금 분할상환으로 운영이 된다. KB캐피탈 상품 관계자는 “중소 자영업자 지원이라는 정부 정책 방향에 부응하고,
(조세금융신문)올해1인가구와관련된업종의성장이강세를이룰것이라는전망이나왔다.12일BC카드연구소는2011년부터2014년까지의BC카드전체매출을업종별로분석한결과“1인가구증가에따른관련업종의매출액비중이큰폭으로증가하고있다”고밝혔다.구체적으로2011년부터2014년까지전체업종의CAGR(연평균성장률)은5.6%인반면1인가구의사용이많은편의점,애완동물업종등이각각29.1%,23.6%증가했다.일반음식점의CAGR은6.9%로전체업종CAGR대비1.3% 
(조세금융신문)신한카드(사장위성호)는 다양한대중교통할인혜택을제공하는‘신한카드B.Big(‘삑’,이하‘B.Big’)’을출시했다고12일밝혔다.이상품은버스나지하철에서이용한후불교통금액에대해전월신용판매이용액에따라 일별로200/400/600원을정액할인해준다.일이용금액이할인금액보다적은경우에는이용금액만큼할인해준다.또 편의점,백화점,이동통신요금,커피전문점이용금액의5~10%를할인해준다.전월신용판매이용실적이30/50/100/150만원이상이면5천원/1만원/1만5천원/2만원의통합할인한도내에서서비스를&nb
(조세금융신문) 아주캐피탈(대표이사 이윤종)은 지난해 영업수익 7,991억원을 올려 당기순이익 365억원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년 대비 영업수익은 0.9%로 소폭 증가했지만 영업비용이 2.3%로 상대적으로 크게 감소하며,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91.8% 신장했다고 설명했다. 윤보용 재무기획 본부장은 “자금조달 비용, 대손상각비 등의 영업비용이 크게 줄고 자회사인 아주IB투자, 아주저축은행의 실적 증대가 IFRS연결손익 증가에 주요 요인”이라며, “올해는 영업, 조달, 채권관리 등 각 부문에서 선제적 리스크관리 역량을 키우고 오토금융의 수익성을 개선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주캐피탈은 안정적 오토금융을 기반으로 개인금융, 중고차금융 등이 신규 수익원으로 자리잡았고 자회사인 아주저축은행이 2012년 인수 후 첫 흑자를 낸 것이 눈에 띄는 변화라고 밝혔다. 아주캐피탈은 올 상
(조세금융신문)삼성카드,삼성생명,삼성증권,삼성자산운용,삼성선물,제일모직,삼성웰스토리등삼성그룹7개사가11일,12일이틀간세종대로삼성본관빌딩에서‘사랑의헌혈캠페인’을진행한다.이번캠페인은세종대로인근삼성관계사의본사임직원들을대상으로진행되며,공동행사이후에도각관계사별로2월말까지전국지역사업부단위의헌혈캠페인이지속될예정이다.헌혈캠페인에참여한삼성카드김석표차장은“쉽게참여할수있으면서도다른이들에게큰도움을나눌수있어사랑의헌혈캠페인에매년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