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연선 및 케이블 제조업체인 LS에코에너지[229640]는 25일 오후 2시 21분 현재 전날보다 8.28% 오른 2만 4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LS에코에너지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LS에코에너지의 2023년 매출액은 7311억으로 전년대비 -10.7%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295억으로 전년대비 7.4%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5%, 상위 46%에 해당된다. [그래프]LS에코에너지 연간 실적 추이 LS에코에너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3억원으로 2022년 41억원보다 2억원(4.9%)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0.0%를 기록했다. LS에코에너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43억원으로 증가했다. [표]LS에코에너지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0월 28일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LS에코에너지에 대해 "올해 3분기 북미향 고부가가치 제품 수출 확대로 실적 개선. 전력 수요와 데이터
IT시스템 구축 및 운영, 유지보수 전문기업인 신세계 I&C[035510]은 25일 오후 2시 19분 현재 전날보다 3.05% 오른 9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4.4%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신세계 I&C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7% 늘어난 6039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3.9% 늘어난 385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1%, 상위 46%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신세계 I&C 연간 실적 추이 신세계 I&C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0억원으로 2022년 234억원보다 -154억원(-65.8%)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5%를 기록했다. 신세계 I&C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80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신세계 I&C 법인세 납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최근 홀로 어린 딸을 키우던 30대 여성이 사채업자의 불법추심으로 고통받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일이 발생해 사회적 공분이 일고 있는 가운데 금감원이 추심을 일시적으로 유예하거나 추심 대상에서 제외된 채무에 대해 안내했다. 25일 금융감독원은 ‘금융꿀팁’ 자료를 통해 추심 관련 제도 개편에 따른 금융소비자 혜택을 소개했다. 금융당국은 내년 1월 계도기간까지 신설 규제의 안착을 지원할 방침이다. 개인채무자보호법이 지난달 17일 시행된 이후 방문, 전화, 문자, 이메일 등 방법을 모두 포함해 채무자에게 하는 추심 연락이 7일 7회로 제한되고 있다. 또한 채무자는 채권자에게 1주일에 28시간의 범위에서 채무자가 지정하는 시간대나 특정 주소로의 방문 등 특정 수단을 통한 추심 연락을 하지 않도록 요청할 수 있다. 채무자 본인 및 배우자와 그 직계 존‧비속의 수술, 입원, 혼인, 장례 등이 발생할 경우 3개월 이내 채권자와 합의해 추심을 유예하는 것 또한 가능하다. 신용정보원의 크레딧포유를 이용하면 정확한 채무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정확한 연체 금액(원금과 이자), 현재 채권을 보유하고 있는 채권자, 채권자가 추심을 위탁했다면 위탁 추심
미샤로 대표되는 브랜드숍 화장품 전문기업인 에이블씨엔씨[078520]는 25일 오후 2시 1분 현재 전날보다 4.02% 오른 6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에이블씨엔씨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에이블씨엔씨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0.4% 늘어난 2736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4.4% 늘어난 114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5%, 상위 42%에 해당된다. [그래프]에이블씨엔씨 연간 실적 추이 에이블씨엔씨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1억원으로 2022년 53억원보다 -22억원(-41.5%)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3.3%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3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에이블씨엔씨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31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에이블씨엔씨 법인세 납부 추이
백신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인 안랩[053800]은 25일 오후 1시 51분 현재 전날보다 -7.81% 하락한 5만 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0.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안랩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4.9% 늘어난 2392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1% 줄어든 264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2%, 상위 42%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안랩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안랩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8억원으로 2022년 24억원보다 44억원(183.3%)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6.3%를 기록했다. 안랩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68억원으로 증가했다. [표]안랩 법인세 납부
스포츠용품 제조, 판매 및 임대업, 자동차 판매 영위하는 기업인 LS네트웍스[000680]는 25일 오후 1시 50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1.6%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10.67% 오른 3215원에 거래되고 있다. LS네트웍스의 2023년 매출액은 3796억으로 전년대비 4.6%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16억으로 전년대비 44.9%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9%, 상위 29%에 해당된다. [그래프]LS네트웍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LS네트웍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8억원으로 2022년 4억원보다 14억원(35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4.4%를 기록했다. LS네트웍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18억원으로 증가했다. [표]LS네트웍스 법인세 납부 추이
중저압 전력케이블 및 통신케이블 생산업체인 가온전선[000500]은 25일 오후 1시 39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6.8%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11.46% 오른 4만 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가온전선은 2023년 매출액 1조 4986억원과 영업이익 43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5.8%, 영업이익은 53.6%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6%, 상위 26%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가온전선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가온전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05억원으로 2022년 28억원보다 77억원(275.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7.0%를 기록했다. 가온전선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105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앞으로 주택 거래 시 손피거래로 양도소득세를 대납하는 경우 대납으로 발생하는 모든 양도세가 과세대상에 포함된다. 국세청은 손피거래 관련 기획재정부 예규(조세정책과-2048, ’24.11.07.)가 새로 나옴에 따라 7일 이후 발생한 거래에 대해선 대납 양도세 전액을 과세할 방침이라고 25일 밝혔다. 손피거래란 흔히 분양권, 입주권 매매에 사용되는 방법으로 사는 사람이 파는 사람의 양도세를 대납하는 거래를 말한다. 파는 사람 입장에선 확정적으로 분양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고, 사는 사람 입장에선 매도가액을 떨어뜨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행정심판기관인 조세심판원이 1990년 3월에 내린 심판결정(심결례)이 있었기 때문이다(국심1990서101, 1990.03.23.). 원칙적으로 사는 사람이 파는 사람을 대신해서 양도세를 대납하면, 그 대납해준 돈도 매매를 조건으로 낸 돈이기 때문이기에 여기에도 파는 사람에게 양도세가 붙는다. 그런데 이 대납 양도세에 또 사는 사람이 양도세를 대납해주면 파는 사람에 양도세가 또 붙고, 이런 식으로 양도세가 계속 불어나며 특정 금액으로 수렴하게 된다. 그런데 1990년 당시
(강성후 KDA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장) ◇ 동학혁명 정신을 훼손하는 이대표의 법카 사적 사용 동학농민 혁명정신이 살아 숨 쉬는 전북, 죽창 들고 목숨 바친 동학혁명군 희생, 반복 않겠다, ‘동학 농민혁명 정신이 한국 근대화에 미친 영향’이 대학 졸업 논문 제목이었다. 포악한 권력을 물리쳐 백성을 구한다는 동학혁명의 ‘제폭구민’ 정신은 프랑스 대혁명에 버금간다고 생각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그간 동학 농민혁명 정신과 가치에 대해 주장해 온 내용들이다.. 동학 농민혁명에 참여한 당시의 선조들은 ▲척양척왜(斥洋斥倭)와 보국안민(輔國安民) ▲탐관오리들의 백성 수탈금지를 주창했다. 탐관오리들의 백성 수탈을 금지해 달라고 했던 동학 농민혁명 정신을 주장해 온 이재명 대표가 경기도지사 당시 국민의 세금인 경기도 법인카드를 사적 용도로 사용했다는 혐의로 기소됐다. 수원지검은 지난 19일 이대표가 경기도지사 재직 당시인 2018년 7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제네시스 관용차 사적 사용을 위한 임차료·세차비·주유비 등 6천 16만원 ▲과일 등 집안 제사용품 2천 791만원 ▲샌드위치·초밥·복요리 등 식사비 685만원 ▲세탁비 270만원 ▲법인카드 사적 사용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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