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KB국민카드(사장 김덕수)가 추석을 앞두고 ‘위시 페스티벌 추석·가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먼저 내달 14일까지 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귀성’, ‘차례’, ‘힐링’ 중 희망 업종 1개를 선택해 응모하고 KB국민카드로 선택 업종에서 30만원 이상 이용 시 추첨을 통해 총 918명에게 주유상품권, 백화점상품권, 여행상품권 등을 증정한다.백화점과 대형마트, 슈퍼마켓에서 KB국민카드로 추석 선물세트 또는 제수 용품을 구매할 경우 상품권 증정,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9월 말까지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또는 ARS(1644-8146)로 응모한 후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KB국민카드로 2개월 또는 3개월 할부 이용 시 할부수수료를 전액 면제해준다. 6개월 할부는 2회차부터, 9개월 할부는 3회차부터 할부수수료를 면제해 준다.
(조세금융신문)하나SK카드(대표이사 정해붕)가 체크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오는 31일까지 체크카드 국내 사용금액이 8월 1일부터 14까지 이용금액보다 3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모바일주유권 2만원, 또는 신세계상품권 2만원을 선물한다. 15만원 이상이면 5천원 주유권과 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9월 1일부터 14일까지 체크카드 국내 사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이면 신세계 상품권 1만원, 50만원 이상이면 CGV 주중 영화 기프티콘 2매를 선물한다.이와 함께 ‘하나SK 비바G 플래티늄 체크카드’와 ‘하나SK 비바2 플래티늄 체크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이용금액에 따라 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해외사용 이벤트’도 진행한다. 두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하나SK카드 홈페이지(http://hanaskcard.co.kr), 하나SK카드 모바일 토탈 서비스 ‘모비박스 앱(mobi box App)’, 또는 ARS(1599-2051) 등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BC카드(대표이사 사장 서준희)가 12월 31일까지 홍콩의 하버시티에서 BC 유니온페이카드로 결제하면 1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이번 행사는 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제공되며, 별도의 이벤트 참여 신청 없이 BC 유니온페이카드로 결제하는 모든 회원들에게 월 최대 5만원까지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또 현지화폐로 500 HKD(약 6만 6천원 가량) 이상 구매 시에는 하버시티에서 제공하는 쇼핑백 등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해외에서 BC 유니온페이카드를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결제금액의 10%를 캐시백 해주는 ‘월드와이드 프로모션’에 참여한 고객들은 추가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조세금융신문)삼성 마스타카드가 이달 말까지 캐세이퍼시픽 일반석 왕복항공권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이 행사는 홍콩, 대만, 싱가포르, 세부, 발리, 코타키나발루 등 여행을 특가로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30만원 상당의 숙박예약권(2인)도 증정한다.인천-홍콩 일반석 왕복 항공권의 경우 33만1500원부터, 대만은 39만500원부터, 세부는 39만4800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프로모션 기간 동안 구매한 항공권 출발날짜는9월10일부터 11월30일까지이다.
(조세금융신문)결제중계 사업자인 한국정보통신(KICC)이 다음달 1일부터 출시하는 모든 POS단말기에 보안을 강화한 IC리더기(모델명 ED-946)를 장착한다고 19일 밝혔다.새 IC리더기는 리더기에서 카드 정보를 암호화하면 결제중계업체인 밴(VAN)사에서만 복호화(암호화한 것을 다시 푸는 것)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이 제품은 카드에 있는 칩을 단말기에 삽입해 결제하는 IC카드와 카드 뒷면 마그네틱 띠를 긁어서 결제하는 기존 MS카드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에 출시된 POS단말기나 타 업체 단말기에 부착해 사용할 수도 있다. KICC 관계자는 "새 IC리더기는 중간 과정에서 가맹점 등이 카드정보를 복호화할 수 없어 해킹 위험으로부터 안전하다"고 말했다.
신협중앙회는 8월 19일 ‘신협 대학생 1일 체험 참가자’로 선발된 대학생 총 112명을 초청, ‘1일 신협 체험 행사’를 열었다. (사진 가운데를 기준으로 왼쪽 주진우 기획관리이사, 오른쪽 문철상 신협중앙회장)(조세금융신문) 신협중앙회가신협에대한이해를높이고신협취업기회는물론,미래신협을이끌어갈인재발굴을위해대학생들과함께하는다양한홍보활동을전개하고있다.먼저대학생대상프로그램인‘신협1일체험행사’가올해로4년째를맞이했으며,신협취업을준비하는대학생들에게가장인기있는행사로자리잡았다.신협중앙회는8월19일‘신협대학생1일체험참가자’로선발된대학생총112명을초청해,‘1일신협체험행사’를열었다.이번행사는대학생들을대상으로신협에대한이해의폭과친밀감을높이며,장래직업설계에도도움을주기위해마련했다.특히취업난으로어려움을겪는대학생들에게신협중앙회입사지원시1차서류전형통과의특전을부여해참가학생들의취업을지원한다.전국103여개대학에서432명이신청,4대1의높은경쟁률을보였으며,특히동시에추진한‘대학생대상신협발전방안공모전’에도160여명이참가해대학생들의높은참가열기를보여줬다.이번행사에서‘대학생주거부담완화와조합원확대에대한제언’을제출해신협발전방안최우수제안자로선정된권미희씨(25세,우송대)는“행사참가를준비하면서신협이금융업무외에지역사회
(조세금융신문)최근가짜보증서를발급해소비자를현혹시키는신종보이스피싱금융사기가발생하고있어소비자들의각별한주의가요구된다.#보이스피싱사기단은모제2금융기관을발신자로하여대출지원을안내하는문자메세지를보낸뒤,대출을문의하는피해자를상대로신보보증서등담보가필요하니신보에연락해보증상담을받아보라고권유하며조작된신보의대표번호를소개해줬다.피해자의연락을받은보이스피싱사기단은신보보증서발급을위해서는회원가입이필요하다고안내하며46만원의회원등록비와대출금이5년간할부로상환돼야함을설명하며할부기간에대한별도수수료를요구했다.이과정에서피해자는실제대출실행여부를의심하고보증서발급가능성에대해확인요청을하자,보이스피싱사기단은가짜보증서를팩스로전달했고이를확인한피해자는회원등록비를포함한수수료166만원을개인계좌에송금했다.신용보증기금측은신보보증서는일반개인이아닌중소기업을운영하는사업자에한해전화통화만이아닌‘보증상담–보증심사(현장조사포함)–보증승인및약정‘등일련의과정을통해발급된다고강조하고,신보의공식대표전화번호는「1588-6565」이며유사한번호로신보를사칭한전화번호에유의해줄것과보증지원을미끼로개인명의통장번호를안내하는경우는금융사기가명백하므로즉시금감원원스톱금융상담서비스(1332)나경찰에신고해달라고당부했다.
(조세금융신문)오는 9월부터 신용카드 포인트가 5년간 유효해지고, 1포인트만 있어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과 여신금융협회는 이런 내용의 신용카드 포인트 표준화 방안을 마련, 9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이 방안에 따르면 모든 신용카드의 포인트 유효기간이 5년으로 똑같아지게 된다. 이는 9월부터 적립되는 포인트부터 적용되며, 그 이전까지 적립한 포인트는 각 카드사가 그동안 운용해 왔던 유효기간이 적용된다. 카드 포인트 사용 최저한도도 없어져 1포인트만 적립돼 있어도 즉시 사용할 수 있게 된다.이와 함께 카드사는 카드 유효기간 내에 마음대로 포인트나 할인혜택 등의 부가서비스를 줄이거나 바꾸지 못한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포인트와 관련해 대부분의 사안에 대해 합의점을 찾았다"며 "조만간 여신금융협회에서 관련 내용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 하나SK카드(대표이사 정해붕)가 체크카드 사용이 가장 많은 ‘체크타임’에 편의점 상품권 등 선물을 제공하는 ‘하나SK카드, 체크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7월 한 달간 하나SK카드 고객의 체크카드 이용 금액을 분석한 결과, 점심시간대인 오전 11시에서 오후 2시사이, 저녁시간대인 오후 5시에서 9시까지의 이용금액 비중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하나SK카드 체크카드팀 관계자는 “체크카드 전체이용금액 대비 시간대별 이용금액비중을 보면, 점심시간대의 한 시간 평균 이용금액 비중은 약 7%, 저녁시간 대는 약 8%로 그 외 시간대보다 약 2배 정도 높았다”고 분석했다. 하나SK카드는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8월 한 달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오후 5시에서 9시까지 체크카드를 사용한 누적금액이 10만원 이상이면 CU편의점 모바일 상품권 3천원권을, 3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에게는 던킨도너츠 1만원 교환권을 증정한다. 누적 사용금액에는 온라인쇼핑몰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포함된다. 하나SK카드 임성식 마케팅본부장은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체크족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말하며, “사용 실적이 가장 많은 시간대를 이벤트 타임으로 설정
(조세금융신문) 예비부부라면 꼭 알아야 하는 서비스가 나왔다. 웨딩 관련 트렌드를 선도하는 5개 업종의 대표 회사들이 모여 웨딩 패키지 서비스를 선보인 것.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LG전자, 한샘, 듀오웨드, 한진관광과 함께 웨딩 관련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웨딩플러스클럽’을 론칭한다고 14일 밝혔다.웨딩플러스클럽은 올 가을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이 각 품목을 구입하기 위해 여러 브랜드를 돌아다니는 수고를 덜어주고 각 브랜드의 할인 혜택을 하나로 모아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서비스이다.먼저 신한카드는 웨딩플러스클럽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신용도에 따라 최대 2천만원의 특별한도를 부여한다. 이를 활용해 LG전자 베스트샵, 한샘, 듀오웨드, 한진관광에서 혼수나 웨딩 상품을 구매하면 금액대별로 최소 20만원에서 최고 50만원까지 결혼축의금을 받을 수 있다. 또 LG전자는 웨딩플러스클럽 고객을 대상으로 베스트샵에서 혼수 가전 구매 시 최대 무이자 5개월 할부, 최고 13% 할인, 제품별 최고 200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베스트샵 매장에서 진행되는 별도 프로모션을 활용하면 최저가 수준으로 혼수 가전을 구입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그리고 한샘은 5%의 청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