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삼성카드가 올 2분기 2323억원의 당기순익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79.1% 늘어난 수치다. 올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9914억원, 306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33.1%, 180.9% 증가했다. 같은 기간 상반기 영업이익과 순익도 각각3966억원, 2999억원을기록했다.
(조세금융신문)하나SK카드(대표이상 정해붕)가 ‘하나SK카드, 쿨 썸머 문화 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오는 8월 16일까지 오크밸리 리조트에서는 하나SK카드와 외환은행이 후원하는 포맨, V.O.S, 달샤벳, 박완규 등 인기가수 특별 콘서트가 매주 열린다. 또한 주중 콘도 1박, 조식뷔페 2인, 워터파크 50% 할인 등이 포함된 특별 패키지를 15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오크밸리에서 내달 18일까지 매일 100명씩 하나SK카드로 1만원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수제식빵, 아메리카노, 검은콩된장 등 경품을 선착순 제공한다.하나SK카드 문화혜택전용 사이트 컬처파크( http://cp.culturecube.co.kr)를 통해 예매할 경우 뮤지컬 ‘싱잉인더레인’은 VIP석과 R석이 40~50%, ‘모차르트’ VIP석과 R석은 20~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본부장 ▷ CISO(정보보호최고책임자) 임석재
(조세금융신문)삼성카드(대표이사 사장 원기찬)는 ‘홀가분 프로젝트’의 론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홀가분 이벤트’와 ‘홀가분 마켓’의 2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이벤트 홈페이지(www.홀가분.net)와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운영된다.‘홀가분 이벤트’는 뮤직비디오를 감상하고 SNS에 공유하는 ‘다함께 홀가분 송 이벤트’, 불필요한 물건, 감정 생각 등을 홈페이지에 공유하는 ‘홀가분 릴레이’ 등으로 진행된다.‘홀가분 마켓’은 오는 9월 20일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된다. 행사장에서 판매자로 활동하고 싶은 고객은 이벤트 홈페이지(www.홀가분.net)에서 내달 18일까지 셀러 등록을 하면 추첨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고객이 직접적으로 실용의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가족과 함께 필요 없는 것을 버리고 꼭 필요한 것에 집중하는 실용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KB국민카드(사장 김덕수)는 고객이 필요할 때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우산 대여 서비스 ‘믿음 우산’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이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별도 신청 절차나 이용 조건 없이 영업점에 비치된 노란색 우산 거치대에서 필요한 우산을 이용하고 추후 반납하면 된다.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으로, 우산 미반납에 따른 불이익은 없다.우산은 여의도영업부 등 내점 고객과 유동 인구가 많은 전국 50개 KB국민은행 영업점에 총 1만 개가 비치되어 있다.KB국민카드 관계자는 “‘믿음 우산’을 시작으로 작지만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것들이 무엇인지 찾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라며 “비오는 날에 KB로 오시면 먼저 믿음을 드리고자 하는 KB국민카드의 마음가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BC카드가 8월 22일까지‘데모데이 마켓’에서 오!포인트 2배 사용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앞서 비씨카드는 스타트업(신생 창업) 기업들과 소비자, 기업, 정부기관을 연결시켜주는 ‘데모데이’ 웹사이트 내 ‘데모데이 마켓’이라는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을 열었다.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오!포인트 사용 고객들은 ‘데모데이 마켓’에서 상품이나 서비스 구입 시 오!포인트로 20~100% 결제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경품과 할인 판매 등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들을 제공한다.BC카드 플랫폼사업본부장 김수화 상무는 “오!포인트는 출시 1년 만에 3만 가맹점과 680만 고객을 보유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은 물론 이해 관계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제휴처를 발굴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덕수 KB국민카드 사장(왼쪽)과 김태진 SK네트웍스 Energy&Car 총괄이 ‘업무 제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조세금융신문)KB국민카드(사장 김덕수)는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KB국민카드 본사에서 ‘KB국민카드-스피드메이트 멤버십 업무 제휴 협약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제휴로 KB국민카드는 차량 정비 등의 혜택이 담긴 스피드메이트 멤버십 탑재 제휴 상품을 출시하는 등 자동차 관련 다양한 고객 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향후 양사는 영업 인프라를 활용한 공동 수익 사업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제휴로 SK네트웍스와 함께 고객에게 한 층 업그레이드 된 차량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대한민국 대표 자동차 멤버십 제휴카드로 자리 잡고 이업종간 업무 제휴 성공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앞으로 공공성이 높은 분야에 대해서는 카드 가맹점 수수료가 감면될 전망이다.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여신금융협회는 올 하반기 내로 대학 등 공공성이 높은 분야에 대한 가맹점 수수료 감면을 위해 한국개발연구원(KDI) 등 정책연구기관에 연구용역을 맡길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를 통해 연구기관들은 어느 정도의 감면이 가능할 지를 검토할 예정이다. 이는 현재 일부 대학이나 도시가스업체 등 공공성이 높은 곳에서 높은 가맹점 수수료를 이유로 카드 수납을 거부하고 있기 때문이다. 금융당국은 이 같은 카드 수납 거부가 소비자 불편을 초래하기에 수수료 감면을 통해 이들이 카드 결제를 수용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문제는 ‘공공성’의 정의를 어디까지 적용하느냐다. 일부에서 대학과 도시가스는 물론 병원 등도 공공성을 갖고 있는 만큼 감면대상에 포함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여신금융협회 관계자는 "업계나 소비자 측면 등 여러 각도에서 면밀하게 검토할 것"이라며 "결제환경의 편의성을 높이면서 합리적으로 평가되는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삼성카드(대표이사 사장 원기찬)가 8월 17일까지 진행되는 DJ뮤직파티 ‘2014 캐리비안베이 썸머 나이트 위드 클럽옥타곤’ 이용권 50%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썸머 나이트 위드 클럽옥타곤 현장에서 삼성카드를 이용하면 본인에 한해 1일 1회,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용권 구매 고객에게는 주류 또는 음료 1잔이 무료로 제공된다.또한 삼성카드가 운영하는 대학생 소통 사이트 영랩(www.samsungcard.com/younglab) 에서는 오는 29일까지 썸머 나이트 이벤트에 응모한 영랩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무료 이용권을 2매씩 제공한다.8월 17일까지 본인에 한해 5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쿠폰을 발송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조세금융신문)신용카드를 이용하는 2·30대 여성의상품권 구매가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3일 삼성카드가 자사 2·30대 여성 회원의 소비성향을 4년 전과 비교 분석한 결과상품권 구매가 5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상품권종류 역시 변화했다. 4년 전에는 대부분 백화점 등 유통 상품권을 구매했다면 최근에는 간편하게 구매와 선물이 가능한 모바일 상품권 등이 증가한 것. 실제 2·30대 여성의 커피 상품권 결제 건수는 4년 전에 비해 14배나 급증했다.이어 스포츠 의류 등을 포함한 레저용품의 결제건수가 3배, 뷰티·성형 부문이 2.4배 증가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번 분석을 통해 2·30대 여성은 스타일을 중요시하지만, 최근 실용성과 경제성에 더 집중하는 경향을 보인다”며 “젊은 세대들이 ‘홀가분’한 실용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