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CAPA SEOUL 2015 갈라디너'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강성원 한국공인회계사회장이환영사를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CAPA SEOUL 2015 갈라디너'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가운데서태식 전 CAPA 회장이건배사를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CAPA SEOUL 2015 갈라디너'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가운데키미타카 모리일본공인회계사회장이건배사를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CAPA SEOUL 2015 갈라디너'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강성원 한국공인회계사회장이환영사를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강성원)가 28일 개최한 ‘CAPA Seoul 2015’에는 전세계 26개국 31개 회계기구 1300여 회계사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아시아·태평양 회계사연맹(CAPA, Confederation of Asian Pacific Accountants)의 제19차 컨퍼런스인 이번 ‘CAPA Seoul 2015’는 특히 우리나라 회계산업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이번 컨퍼런스는 ‘Asian Accountants – Leading the way, inspiring the future’를 주제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회계사의 미래, 아시아의 회계 환경, 재무보고의 신뢰성 등 세 가지 주제로 열렸다. 컨퍼런스는 3개 전체세션과 12개 분과로 구성됐으며, 각국 회계기관 대표자와 IFAC 등 국제회계기구 주요 인사들이 연사와 토론자로 참여했다.전체세션 1에서는 ‘회계 전문직의 비전’을 주제로 통합보고, 전문 회계사의 역할, IT기술 혁명에 따른 연대 및 협력이 필요성 등을 고찰하고 정보와 IT기술을 활용한 회계감사와 회계사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또, 전체세션 2에서는 최근 OECD 및 선진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제52회 세무사 2차시험 합격자 명단이 28일 발표된 가운데, 합격률은 13.96%로 집계됐다. 28일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제2차 세무사시험에는 응시대상 5544명 중 4512명이 응시해 81.38%의 응시율을 보였고, 이중 합격자는 630명(13.96%)으로 나타났다. 2015년도 제52회 세무사 2차 시험 커트라인은 52.25점이며, 이번 시험에서 68점이 최고 득점으로 기록됐다. 또 최고령 합격자는 58세, 최연소 합격자는 21세로 확인됐다. 연령별 현황을 보면 20대가 318명, 30대 226명, 40대 68명, 50대 18명으로 20대의 합격비중이 가장 높았고 합격자중 남성은 427명, 여성은 203명으로 여성합격자 비율은 32.2%에 달했다. 제2차 시험 합격자 발표 및 시험 성적 확인 방법은 큐넷 세무사 홈페이지(http://www.q-net.or.kr/site/semu) 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금일 9시부터 60일간 게재된다. 시험 합격자는 큐넷 세무사 홈페이지를 통해 ‘세무사 자격시험 합격통지서’를 출력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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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CAPA SEOUL 2015 개회식'이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강성원 한국공인회계사회장이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Asian Accountants – Leading the way, inspiring the futur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4년마다 열리는 아시아·태평양회계사연맹(CAPA)의 컨퍼런스로, 올해 전세계 23개국 31개 회원기구에 속한 회계사 1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세계 경제의 중심이 아시아로 옮겨가고 있는 시대 흐름에 맞춰 회계업계의 중심도 영·미 중심에서 아시아 중심으로 이동하려는 움직임과 대비전략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는 10월 28일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 회계사들의최대 컨퍼런스인 ‘CAPA Seoul 2015’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수지와 무달리지CAPA회장은 개회사를 통해“회계가 발전해야 일자리 창출, 빈곤 감소은 물론 궁극적으로 사회에 혜택을 제공할 수 있다”며 “아시아 태평양 회계사연맹은 이번 대회에서 여러 가지 다양한 세션과 강연을 준비했으며 심사숙고를 통해 저명한 강연자를 선택했다”고 강조했다.수지와 무달리지 회장은 이어 “이번 대회에는 1300여 명이 등록했는데, 그 중 절반이 해외에서 오신 분들”이라며 “이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황교안 국무총리는 축하영상을 통해 “기업의 실적을 숫자로 보여주는 회계는 자본시장의 국제화와 함게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행사에서 회계사의 윤리와 기업회계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있기를 바라며 또한 아태지역간 협력도 더욱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축사자로 나선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장은 축사에서 “26년만에 서울에서 다시 열리는 대회에 초청해 주신 강성원 회장 외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24개국 1300여 회계사들을 만나게 되어 반갑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CAPA SEOUL 2015 개회식'이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Asian Accountants – Leading the way, inspiring the futur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4년마다 열리는 아시아·태평양회계사연맹(CAPA)의 컨퍼런스로, 올해 전세계 23개국 31개 회원기구에 속한 회계사 1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세계 경제의 중심이 아시아로 옮겨가고 있는 시대 흐름에 맞춰 회계업계의 중심도 영·미 중심에서 아시아 중심으로 이동하려는 움직임과 대비전략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