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세무법인 하나(공동대표 최영수·김용철)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강원도 양양 오색그린야드호텔에서 1박2일 일정으로 본점 및 지점 소속 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추계 워크샵'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샵에서 세무법인 하나는 조세연구소 허병우고문의 ‘계약해제의 효과’를 주제로 직무교육을 실시해 고품질의 조세서비스 제공을 위한 내실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직장내 성희롱예방·개인정보관리' 및 '고객만족을 위한 CS'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이후 저녁시간에는 직원들의 노래와 장기자랑 등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구성원의 단합과 결속을 다지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최영수 공동대표는 "세무법인 하나의 슬로건 ‘고객의 성공이 세무법인 하나가 추구하는 가치입니다’를 거듭 강조하며 이번 워크샵을 통해 한층 성숙하고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빈 소: 고대구로병원 장례식장 지하2층 102호▲발 인: 10월 21일(수)▲연락처 : 010-8529-0016(임순천 부회장)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 구재이)는 오는 11월 13일(금) 오후 5시 30분부터 한국도심공항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제45회 정기총회 및 회원의 밤’을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오후 2시부터 4시반까지제52회 신입회원환영회 및 제20차 조세포럼이진행되며, 오후 5시 30분부터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이어 오후 7시30분부터는 만찬 및 회원의 밤으로 진행된다.행사 문의 및 참가 신청은 고시회 사무국(02-581-6700)으로 하면 된다.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세무사고시회가 서울시내 208개 동의 마을세무사로 활동할 제2기 서울시 마을세무사를 이번주까지 모집한다.세무사고시회(회장 구재이)는 마을세무사제도의 성공적 정착을 바탕으로 2016년부터 2017년까지 2년간 마을세무사로 활약할 제2기 서울시 마을세무사를 이번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고시회는 회원들을 상대로 이같은 내용의 2기 마을세무사 모집 관련 공문을 발송하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고 덧붙였다.고시회에 따르면, 이번 제2기 마을세무사에는 1기 마을세무사로 활약한 세무사도 계속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제2기 마을세무사는 자치구별로 208개 동의 마을세무사로 활동할 뿐 아니라 관내에 있는 24개 전통시장, 8개 자치구 소상공인회에서도 마을세무사로 활약하게 된다. 또한 서울시와 자치구의 재무, 세무‧회계, 감사 등에 있어 10명의 전문가 컨설팅단도 구성된다. 세무사고시회와 서울시가 2015년 시범사업으로 실시한 마을세무사에는 자치구별로 95개동에서 143명의 세무사가 헌신적인 활약을 펼쳤다.그 결과 이번 2기 마을세무사에는 자치구별로 무려 208개동이 마을세무사를 보내달라고 신청했을 정도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사회 전반적으로 ‘소통’의 중요성이 확산되면서 국세청 또한 ‘소통’을 세정의 핵심에 두고 있다. 그 결과 여러 가지 긍정적인 변화가 많이 생겼다. 과거 국세청은 그 특성상 고압적이고 권위적이라는 오해 아닌 오해를 많이 받았지만 최근에는 납세자 중심의 친절 세정을 펼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평가가 있기까지 국세청은 납세자와의 ‘소통 강화’에 주력했다. 특히 납세자로 하여금 세정 방향에 대해 공감하고 자발적으로 동참하게 하기 위한 취지 하에 사전 성실납세 안내를 대폭 강화하고 납세자의 민원에 대해서는 발 빠른 대응을 해나갔다. 또한 다양한 기관과 단체, 납세자 등과 간담회 등 소통의 자리도 적극 마련했다.성남세무서(서장 이형진)는 이처럼 납세자와의 소통을 적극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세무서 중 하나다. 성남세무서의 ‘소통 세정’의 선두에 서 있는 이형진 성남세무서장은 취임 일성으로 납세자에 대한 소통과 지원 강화, 직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강조했다. 이형진 서장이 이처럼 납세자의 마음을 헤아리고 납세자를 배려하는 세정을 중시하게 된 것은 과거 일선 세무서와 조사국 근무를 하며 밀주 단속, 예치조사 등을 할 당시 납세자의 심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영동세무서(서장 한숙향)는 14일 세무서 3층 대회의실에서 소속 직원들의 친절마인드 제고와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행복을 위한 친절서비스’라는 주제로 친절서비스의 기본자세와 상황별 전화응대 기법, 불만사항 경청 및 해결책 제시, 이미지 메이킹, 쿠션 언어 등 다양한 사례중심으로 진행됐다.교육을 진행한 이윤미 친절전문강사는 “직원간의 격려의 말과 배려가 내부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내부의 소통이 원활하면 외부와의 소통도 매끄럽게 변해간다”고 강조했다.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개인의 이미지가 조직의 이미지를 만들어가는 것을 명심해, 자중자애(自重自愛)의 자세로 납세자의 작은 불편도 귀담아 듣고 정성을 다해 세정신뢰도를 제고해야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30회 세무실무사례 연구발표회'가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명달로 한국세무사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황성훈(왼쪽) 세무사가 '무자격자 절세상담 대응방안 관련 실무사례연구'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한국세무사회가 주최하는 연구발표회는 조세제도와 세무행정에 대한 연구 동기를 부여하고 연구 활동을 통한 실무능력을 함양시키기 위해서 지난 2004년부터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한국관세사회(회장 안치성)는 14일 서울시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관세사 상생 공동체 도덕률’ 선포식을 갖고, 공정경쟁을 통해 건전한 시장질서를 확립할 것을 다짐했다고 밝혔다.이날 선포식은 ‘2015년도 관세사 보수교육’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관세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도덕률 선포를 계기로 무분별한 가격경쟁을 자제하고 보다 고품질의 전문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사랑받고 나아가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관세사로 거듭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3월 당선 이후 안치성 관세사회장은 관세사가 지켜야할 직업윤리와 책임을 자각해 “전문자격사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지키고, 함께 살고 같이 가면서 관세사 공동체를 살리자”라고 회원들에게 호소해 온 것으로 전해진다.이에 관세사회는 회원 상호간 상생과 화합의 문화형성을 위한 도덕률을 준비해 상생협력위원회, 제도발전위원회, 여성·청년위원회 등에서 많은 논의와 수정을 거쳐 이사회 의결로 도덕률을 제정했다.이날 선포식을 통해 관세사들은 공공성과 공익성을 최우선하여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납세자의 편의와 통관절차의 능률을 증진함으로써 국민경제와 관세행정 발전에 이바지하기로 했다.또한 공정경쟁을 통한 발전과 성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충주세무서는 지난 6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충주경찰서의 방문교육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공무원 음주운전 예방을 비롯해 특히 지난 기업도시에 발생한 교통사고 등 관내 교통사고 사망자가 증가함에 따라 교통법규 준수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됐다. 교육은 교통안전 수칙, 안전벨트의 중요성, 음주운전 예방 방법 등 평소 쉽게 간과할 수 있는 교통법규를 강의, 동영상과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교육 후 질의응답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사항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장세헌 충주세무서장은 “충주세무서는 지속적인 직원교육을 통해 교통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솔선수범해 교통법규를 준수함으로써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담배를 하루 1갑 피우는 흡연자가 내는 연간 세금 121만원이 상가 월세 217만원에 대한 임대소득세, 시가 9억 원인 아파트 재산세와 각각 맞먹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흡연자들이 분노하고 있는 가운데 납세자연맹이담뱃세 인하 서명운동에 돌입했다.당초 정부 담배세수 추정치는 담배소비의 가격탄력성을 지나치게 높게 가정해 예측한 수치였음이 드러났다. 내년 담뱃세 예상세수 12조6084억 원이 근로소득자 98%가 내는 소득세수와 비슷하고, 부동산 보유세수 총액보다 무려 3.1조원이나 많다는 소식까지 전해지자 분노는 비(非)흡연자들로 확산되고 있다.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7일 “담뱃값 폭등으로 내년 담배세수가 12조6084억 원으로 늘어날 전망이지만, 정부는 당초 세수가 늘어나지 않는다고 했다가 빗나가자 경제부총리가 ‘담뱃갑 경고그림’ 운운하고 있다”면서 “불공평한 세제에 맞서고자 6일 밤부터 ‘담뱃세 인하 서명운동’에 돌입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납세자연맹에 따르면, 내년에 정부가 흡연자들로부터 걷을 담뱃세 규모는 지난 2014년 금융소득(이자‧배당)에 대한 소득세 총액(7조6639억 원)보다는 무려 4조9445억 원이나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