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한국세무법인협회(회장대행 송동복)는 오는 9월1일 오전 7시 서울 역삼동 소재 르네상스호텔 4층 사파이어룸에서 제10회 조찬포럼을 개최한다.이날 포럼에서는 전인교육센터 이경재 원장이 ‘자아성찰과 스트레스를 위한 행복한 마음빼기 명상’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할 예정이다.참가 신청 및 보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세무법인협회 사무국(02-3453-8004)으로 하면 알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 정범식)와 중부지방국세청(청장 김재웅)은 법인세 중간예납신고를 앞두고 지난 13일 수원에서 간담회를 가졌다.한동연 중부청 성실납세지원국장은 인사말에서 “중부지방세무사회 소속 세무사들이 잘 도와준 덕분에 1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가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가 됐다”고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이번 법인세 중간예납도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이어 한 국장은 “중부청의 2014년 세수 32조 7천억 원 중 법인세가 9조 7천억 원으로 전체 세수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고, 이 중 중간예납분이 법인세수의 약 45%를 차지하기 때문에 중부청 입장에서 볼 때 법인세 중간예납은 연간 법인세수를 마무리 짓는 중요 업무”라고 강조했다.이에 금년 법인세 중간예납 신고관리 기본 방향이 ▲성실신고 지원 기능을 확대 ▲세무대리인 등 간담회를 통하여 성실신고 안내 ▲부실 중간결산 예상법인에 대해서는 안내문을 발송하여 성실신고 유도 ▲세무조정 누락, 경비과다 계상 등 불성실 신고 시 엄정한 사후 검증을 실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아울러 성실신고 지원을 위해 홈택스 서비스의 쪽지함을 통하여 직전연도 법인세 기준으로 중간예납 세액을 계산하여 제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신한관세법인은 중소기업의 FTA 활용 실무 능력 배양을 통한 FTA 관련 업무대응 능력 향상 및 기업의 수익 극대화를 위해 9월부터 4주간에 걸쳐 실무자 TFA 심화과정 교육을 실시한다.현재 우리나라는 11개 FTA 협정을 체결하고 있고 이에 중국이 추가로 체결 될 경우 전체 수출 물량의 68%를 FTA 체결국으로 수출하게 되는 상황이다. 이에 FTA 활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 업무가 되었다. 수출 기업 및 수출기업으로 제품을 공급하는 로컬수출 기업 또한 FTA 업무에 있어 그 중도요가 높아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FTA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하여 FTA의 개념부터 실무활용, FTA 원산지 서류의 작성 및 검증에 대비한 내용까지 FTA업무와 관련한 모든 과정을 담은 커리큘럼을 2박 3일 일정으로 제공한다. 교육비용 및 숙박비는 전액 무료이며, 권역별로 각 강의당 정원은 20명 내외로 진행된다.교육기간 및 장소교육분야FTA와 관련한 업무 전반(FTA 개요, 품목분류, 실무서류작성, 원산지관리 시스템 운영, 사후검증 등)- 1일차: ①FTA 개요 및 활용 ②품목분류 이론 및 업종별 사례 ③원산지결정기준의 이해- 2일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가천대학교 회계·세무학과 박사동문회(회장 정해욱)는 11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제우스스타 프라임뷔페에서 박사 학위패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가천대 지도교수를 비롯해 5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했으며, 학위패 수여, 회장 인사, 지도교수 격려사, 동문선배 축사, 학위수여자 답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정해욱 박사동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박사학위를 받은 모든 분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한다”며 “박사학위는 단순히 이력서 한 줄 늘리는 것이 아닐 뿐만아니라 일반 자격증을 따는 것과도 개념이 다른 만큼 오늘을 기점으로 여러분의 인생에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14기 이명근(세무법인다솔) 씨를 비롯해 15기 권영창(삼덕회계법인) 씨 등 8명이 경영학 박사 학위를 수여받았으며, 특히 김봉래 국세청 차장(15기)도 학위수여자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학위수여자들은 학위패를 수여하는 축하연을 마련한 것과 관련해 "지도교수님과 동문 선후배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선후배들과 모교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같이 소감을 피력했다. < 박사 학위패 수여자 명단> 14기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삼정KPMG(대표이사 김교태)는 지난 11일 국내 주요 기업 인사 및 세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국내기업의 효과적인 해외진출을 위한 인사관리 전략’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삼정KPMG는 “국내 경제의 지속적인 저성장 기조에 따라 많은 기업들이 생산기지 이전 등 다양한 해외 진출을 시도하고 이에 대한 정부의 지원도 확대되는 추세”라며 “이에 반해 중소·중견 기업은 인사관리 등 글로벌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해외 사업이 비교적 안정화된 대기업의 경우에도 해외 오퍼레이션의 증가와 현지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인사 및 세무관리 이슈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고 세미나의 취지를 밝혔다.이에 삼정KPMG는 한국 기업의 글로벌 인사관리상 이슈를 다방면에서 진단 및 분석하고, 해외주재원의 효과적인 관리방안에 대해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이날 세미나에서는 정철 영국 레딩대 헨리 비즈니스 스쿨 교수가 한·미·일 기업 사례 비교 연구를 통한 글로벌 인사관리 전략에 대해 소개했으며, 박우용 아모레퍼시픽 글로벌 인사팀장은 국내 기업의 해외 인사 운영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해외진출 기업 지원사업 및 관련 제도 설계 프로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시민단체인 한국납세자연맹은 12일 종교인 과세 서명운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납세자연맹은 “2013년 세법 개정안에도 종교인에 대한 과세가 포함돼 있었지만 종교인들의 반발로 무산된 바 있다”며 “이번에는 반드시 국민의 참여와 조직화된 힘으로 ‘종교인 면세부’라는 특권을 종식하고 공평과세를 실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연맹은 우리나라 지하경제비율은 국내총생산(GDP)대비 약 26%로 최근 부도가 난 그리스와 비슷하기 때문에 지하경제의 한 축인 종교인소득을 양성화해야 한다는 입장이다.특히 연맹은 “국회의원들이 일반 국민들의 의사보다 조직화된 지역 종교단체의 힘을 두려워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이번에는 반드시 국민의 참여와 조직화된 힘으로 ‘종교인 면세부’라는 특권을 종식시키고 공평과세를 실현하자”면서 서명운동 참여를 독려했다.김선택 납세자연맹 회장은 "납세의무는 모든 국민에 강제된 것이며 일부 종교인들은 이미 근로소득으로 세금을 내고 있다"며 "국세청은 세금을 아예 안내는 대부분의 종교인에 대해 세금 징수와 세무조사를 하지 않고 있다"라고 말했다.그는 이어"세무조사권이 힘 있는 사람에게는 집행되지 않고 힘없는 국민에게만 집행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한국회계기준원은 감사인과 재무제표 작성자, 이용자 등을 대상으로 '하반기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제·개정 교육 및 사례연구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9월 16일부터 매달 1회씩 총 4회에 걸쳐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되며, 교육시간은 14시부터 17시까지 이뤄질 예정이다.회계기준원 관계자는 “새롭게 제·개정된 기준서의 성공적인 정착과 순조로운 적용을 위해 실무진을 대상으로 제·개정 주요 내용 및 관련 사례연구에 대한 교육 제공하려 한다”라며 “이를 통해 회계교육 참여자들의 새로운 기준서 적용에 대한 부담을 완화시키고 회계역량을 강화시켜 회계투명성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교육신청은 교육 시작일 3주전 한국회계기준원 홈페이지(www.kasb.or.kr)에서 회원가입 후 접수하면 된다. 다만 교육 시작 10분 이후 도착할 경우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했더라도 교육 신청이 자동으로 취소된다. 교육 참가비는 무료이고, 정원은 95명으로 제한됐다.교육은 9월 16일 'K-IFRS 제정·개정 주요 내용'을 주제로 시작하며, 10월 21일과 11월 10일에는 각각 '수익(K-IFRS 제1115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한국세무사회가 정부의 ‘2015년 세법개정안’에 대한 의견수렴에 나섰다.7일 세정가에 따르면, 세무사회는 정부의 세법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오는 14일까지 제출해 줄 것을 요청하는 안내문을 전 회원에게 발송했다.세무사회는 안내문에서 취합된 의견은 정부의 세법개정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한편 이번 세법 개정안에는 세무사회가 지난 6월 기재부에 제출한 세법개정 의견 중 5건이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반영된 내용은 ▲중소기업 특별세액 감면 ▲국세와 지방소득세의 세무조사 국세청으로 일원화 ▲비사업용 토지의 양도세 계산방법 개선 ▲전자세금계산서 지연가산세 수취기간 연장 등이다.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삼정KPMG(대표이사 김교태)는 지난 5일부터 이틀 간 역삼동 삼정KPMG 교육센터에서 청소년 60여명을 대상으로 ‘제3회 청소년 경영·경제 캠프’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삼정KPMG에 따르면, 이번 캠프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이론적 지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례를 통해 경영 및 경제학을 체험해 봄으로써 자신의 비전을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올해로 3회째 진행 중이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국내 유수의 대학 교수진과 회계전문가에게 회계, 조세, 통계, 마케팅 등 전반적인 경영·경제에 대한 개념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발표와 토론을 통해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이와 함께 서울 시내의 보육원과 정신건강복지재단을 방문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청소 등 봉사활동을 하며 ‘아름다운 동행’을 실천하는 시간도 가진 것으로 전해진다.교육에 참가한 민준혁 학생(중대부고 1학년)은 “평소 관심 있었던 경영∙경제 분야의 교수님 수업을 직접 들을 수 있어 유익했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대학 진로와 나아가 꿈의 비전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최상곤)는 최근 앞으로 2년간 회원들을 위해 봉사할 집행부에 대한 인선작업을 완료하고, 지난달 30일 집행부 및 새로 선출된 지역세무사회장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최상곤 부산세무사회장은 이날 제2회 확대 임원회의에 앞서 가진 임명장 수여식에서 “새 집행부 구성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데 대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회무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최 회장은 이어 “회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회원의 뜻을 최우선으로 섬기면서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되는 부산세무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최 회장은 이날세무사제도 개선 및 부당한 세법의 개정 추진, 회원사무소 직원인력난 해결 및 회원교육제도 개선, 지역세무사회 활성화 등과 함께 외부기관과 교류 강화 방침을 밝혔다.다음은 부산세무사회 임원 및 지역세무사회장 명단. □상임이사▲총무이사 이종수 ▲연수이사 신해수 ▲연구이사 성동환 ▲홍보이사 정연우 ▲업무이사 신창주 ▲국제이사 곽태순 ▲정화위원장 조창호□지역세무사회장▲중부산지역세무사회장 정재원 ▲서부산지역세무사회장 최남극 ▲부산진지역세무사회장 이상호 ▲수영지역세무사회장 황흥섭 ▲북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