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강성원)는 직능단체로서는 처음으로 ‘통일나눔펀드’ 조성에 적극 참여키로 했다.회계사회는 지난 7월 17일 이사회에서 회계업계 차원에서 ‘통일나눔펀드’ 조성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통일나눔펀드’는 최근 (재)통일과나눔이 남북간 교류협력 강화와 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활동을 하는 단체들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하고 있는 민간기금이다. 조성된 펀드는 남북간 동질성 회복, 통일공감대 확산, 북한 어린이 지원 및 보건향상, 남북지역 결연 및 이산가족 상봉 등의 활동을 수행하는데 쓰이게 된다.강성원 회계사회장은 “공인회계사가 전문직업인으로서 그동안 사회로부터 받은 혜택을 나눔으로써 통일을 앞당기는데 기여하고자 한국공인회계사회, 5개 지방공인회계사회, Big4회계법인, 중견회계법인협의회, 중소회계법인협의회, 감사반연합회 및 여성공인회계사회 등 1만 8천여 공인회계사의 뜻을 모아 ‘통일과나눔펀드’ 조성에 적극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국납세자연합회(회장김갑순동국대교수)가24일오후4시국회도서관소회의실에서‘납세자접근성을높이기위한조세심판원개편방향’이란주제로제2회납세자포럼을개최한가운데,박훈서울시립대세무학교수가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전한성 기자>(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지난2012년12월서울시에서세종시로이전한조세심판원에대한분원설치가필요하다는주장이제기됐다.한국납세자연합회(회장김갑순동국대교수)가24일오후4시국회도서관소회의실에서‘납세자접근성을높이기위한조세심판원개편방향’이란주제로제2회납세자포럼을개최한가운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한국납세자연합회가 주최한 '납세자포럼 - 납세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조세심판원 개편방향'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가운데 박훈(왼쪽 세번째)서울시립대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왼쪽부터 김완일 세무법인 가나 대표세무사, 안경봉 국민대 교수, 박 교수, 이준규 경희대 교수, 오문성 한양여대 교수, 정순찬 한영회계법인.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한국납세자연합회가 주최한 '납세자포럼 - 납세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조세심판원 개편방향'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가운데 한국세무사회 김완일 부회장이 토론자로 나와 의견을 밝히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한국납세자연합회가 주최한 '납세자포럼 - 납세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조세심판원 개편방향'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가운데 박훈 서울시립대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한국납세자연합회가 주최한 '납세자포럼 - 납세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조세심판원 개편방향'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가운데 이준규 경희대 교수가 사회를 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한국납세자연합회가 주최한 '납세자포럼 - 납세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조세심판원 개편방향'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가운데 김갑순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한국납세자연합회가 주최한 '납세자포럼 - 납세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조세심판원 개편방향'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가운데 김갑순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세무사회는 서울시립대학교와 세무분야의 전문 인력양성 및 정보교환을 위한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산학협약 체결 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세무사회>(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세무사회가 서울시립대와 함께 세무사를 위한 ‘세무학 석사과정’을 서울시립대 세무전문대학원에개설키로 했다.한국세무사회(회장 백운찬)는 24일 오후 3시 세무사회관에서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윤희)와 세무분야의 전문 인력양성 및 정보교환을 위한 교육·학술 교류 산·학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서 백운찬 세무사회장은 “오늘 세무사회와 서울시립대학교가 학술교류와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산학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을 대단히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조세전문가로서의 전문성과 직무능력 함양에 보탬이 되는 것은 물론 양 기관이 서로 협력해 세정․세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원윤희 서울시립대학교 총장도 인사말을 통해 “오늘 최고의 조세전문가 단체인 한국세무사회와 산학협력을 체결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수한 세무사들이 조세학 발전에 이바지하고, 현장의 실무경험이 이론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세무대학세무사회(회장 직무대행 김승한)가 7월 28일 정기총회를 갖고 새로운 회장을 선출한다.세무대학세무사회에 따르면, 오는 28일 오후 4시30분 서울 서초구 소재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개최되는 이번 정기총회는 조세포럼과 총회로 나눠 진행된다.1부 포럼에서는 유호림 강남대 교수가 ‘중국의 글로벌 三分之計 -New Normal Regime 시대의 전략적 선택’에 대한 주제발표를 하게 된다.이어 정기총회에서는 2014~2015년 결산 및 2015~2016년 예산(안)에 대해 확정하고,회장 및 감사를 선임하게 된다.특히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세세회 수석부회장 겸 회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김승한 세무사(세무법인 호연 경인지점 대표)가 차기 회장으로 선임될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