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2차 금융개혁회의'가 22일 오전 7시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이날 회의에는 민상기 금융개혁회의 의장을 비롯해 임종룡 금융위원장,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등총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넥스시장 활성화 방안과 파생상품시장 활성화방안, 비상장주식 장외거래 인프라 강화 방안 등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한 안건 등이 논의될 전망이다.
(조세금융신문=유재철 기자)한국투자공사(KIC)에대한감사원감사청구가진통끝에결국기재위를통과했다.21일국회기획재정위원회는전체회의열고한국투자공사에대한감사원감사청구안건을상정해여야합의로오후5시경기재위를통과시켰다.앞서기재위는전체회의가시작후한차례KIC에대한감사원감사청구건을상정하려했지만새누리당일부의원이이에대해전혀설명을듣지못했다며이의를제기하면서의결되지못했다.김광림새누리당의원은“이건에대해협의하거나정보를갖고있지않다”며&nbs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농협'의 업무보고가 있는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전체회의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김정식 농협중앙회 전무이사가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전체회의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물을 마시고 있다. 사진=전한성 기자(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21일 "미국의 금리 인상이 완만하게 이뤄질 경우 우리나라에 미칠 영향은 감내 가능한 수준일 것"이라고 밝혔다.다만 미국경제가 예상보다 빠르게 개선되면서 금리 인상의 속도와 폭에 앞당겨질 경우 한국경제에 미치는 상당한 충격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이 총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 업무보고에서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9월 이후 완만하게 이뤄질 경우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이는 우리나라의 경상수지 흑자 지속 등 기초경제 여건이 건실한데다 외환보유액(3월말 기준 3627억 달러)확충, 단기외채 비중 감소 등으로 대외지급능력이 개선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이 총재는 그러나 "연준의 금리 인상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거나 그리스 문제 등 여타 글로벌 리스크와 맞물릴 경우 외국인투자자금 유출, 환율,금리, 주가 급등락 등 상당한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또 "향후 미국 경제가 예상보다 빠르게 개선될 경우 연준의 금리 인상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농협'의 업무보고가 있는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전체회의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최원병 농업협동조합중앙회장이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농협'의 업무보고가 있는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전체회의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김주하 NH농협은행장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농협'의 업무보고가 있는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전체회의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가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국회기획재정위원회의 전체회의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물을 마시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금융위원회는 핀테크 지원센터장으로 정유신 서강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를 위촉했다고 21일 밝혔다. 정 교수는 한국벤처투자 대표이사, 한국SC증권 대표, SC제일은행 부행장, 굿모닝신한증권 부사장 등을 거쳤으며, 앞으로 1년간 대내외 행사에서 센터를 대표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금융위는 지난달 30일 핀테크 기업과 금융회사의 현장 접점 역할을 위해 경기 창조경제혁신센터 내에 핀테크 지원센터를 설립했다.핀테크 지원센터는 핀테크 기업과 금융회사의 현장 접점 역할을 맡는 곳으로, 금융위가 지난 3월말 설립한 조직이다. 경기 창조경제혁신센터 내에 구축돼 있다.금융위는 핀테크 지원센터를 통해 아이디어의 시장성 판단부터 법률·행정·특허·자금조달 상담까지 스타트업에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21일경기도 분당 금융보안원 통합보안관제센터와 경기도 수원 삼성카드 전산센터를 잇따라 방문해 금융전산망 안전점검에 나섰다.이번 현장점검은 금융감독원장이 금융현장을 직접 방문해 금융·정보기술(IT) 부문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해 감독당국의 안전의지를 대외에 표명하고 금융보안에 대한 금융권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행보다. 현장점검에 나선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핀테크(Fintech) 활성화를 위해 금융보안이 반드시 뒷받침돼야한다”며 “앞으로는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서 점검하는 현장 중심의 감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조했다.진 원장은 "전자금융거래가 보편화된 현재 금융전산망은 금융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라며 "전자금융서비스가 중단될 경우 소비자가 감내해야 할 피해는 상상을 초월하기 때문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오늘날 비대면 금융거래가 전체 금융거래의 88%를 차지하는 만큼 '금융보안'이 무엇보다 우선되어야한다"며 "보안전담기구인 금융보안원이 출범한 만큼 금융보안의 수준의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당부했다.진 원장은 또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