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세무사들과 함께하는 세금가이드' 표지(조세금융신문)한국여성세무사회(회장김귀순)는오는3월5일12시부터오후3시까지삼성동서울컨벤션3층일루미나홀에서‘여성세무사들과함께하는세금가이드’의출판기념회를개최한다고25일밝혔다.여성세무사회에따르면,이번에출간되는책은재작년에출간된‘여성세무사들의세금이야기’첫판의뜨거운호응에힘입어두번째로출간되는것이며,세금문제로고생하는중소사업자들의어려움을덜어주고자여성세무사들이현장에서체득한세금상식을국민들눈높이에맞춰더알찬내용으로엮었다.김귀순여성세무사회장은
(조세금융신문) 한국회계기준원(원장 장지인)은 2월 24일(화) 이사회를 열고 한봉희 아주대학교 교수, 신병일 삼정회계법인 부대표, 전영교 신한금융지주 상무를 새로운 비상임위원으로 선임했다. 새로 선임된 위원은 앞으로 3년간 회계기준위원회의 위원으로서 우리나라의 기업회계기준 제정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들 3인의 비상임위원은 지난 2012년부터 회계기준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서 업무를 수행해 온 권수영 고려대학교 교수, 안영균 전 삼일회계법인 대표(한국공인회계사회 부회장), 최신형 삼성생명 부사장이 2015년 2월 28일자로 임기를 마침에 따라 새로 선임됐다.다음은 새로 선임된 회계기준위원회 비상임위원의 주요 약력이다. □한봉희 아주대학교 교수(미국 공인회계사)▲1958년생 ▲서울대 언어학 학사, 텍사스대 회계학 석사, 텍사스대 회계학 박사 ▲미 콜로라도대 조교수 ▲회계기준자문위원회 위원 ▲증권선물위원회의 회계제도심의위원회 심의위원 ▲한국회계학회의 회계학연구편집위원장□신병일 삼정회계법인 부대표(공인회계사)▲1959년생 ▲중앙대 경영학 학사 ▲산동회계법인 ▲한국회계학회 부회장 ▲한국공인회계사회의 감사인증기준위원회 위원
(조세금융신문) 세무사고시회가 세무사 회원의 학회 등 학술행사 참여를 유도하고 세무사의 연구 및 학술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학술행사 참가시 자체교육에 대한 참가비면제 제도를 시행한다.세무사고시회(회장 구재이)는 23일 한국조세연구포럼이 28일 개최하는 동계학술세미나에 참가하는 회원에게는 회원의 대외 연구학술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도입 시행하는 ‘학술활동 참여장려제’를 적용한다고 밝혔다.세무사고시회의 학술활동 참여장려제는 회원들이 학술세미나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참가회원에게는 자체교육비 면제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세무사고시회에 따르면, 회계사회의 경우 학회 참가 회원에게는 연수시간 대체인정제도가 있어 학회에 많은 인원이 참가하지만 세무사의 경우에는 이를 도입하지 않고 있어 학회 학술행사에 세무사의 참석률이 매우 저조한 실정이다.따라서 회원들의 학회 등 연구학술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고시회가 인정하는 학회 등 학술행사에 참가하는 회원에 대해 실무교육의 참가비를 참가시간에 따라 면제하는 제도를 도입, 세무사들이 대외 연구학술활동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할 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구재이 세무사고시회장은 “고시회는 8천
(조세금융신문) 한국조세연구포럼(학회장 정연식)이 오는 28일 여의도 소재 한국거래소에서 조세분야 2개의 중요주제에 대해 학술발표하는 2015년 동계 학술세미나 및 제15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조세연구포럼은 또 이날 논문발표에 앞서 지난 2월3일 개정세법과 시행령이 최종 공포된 후 처음으로 ‘2015개정세법 해설’ 특강도 실시한다. 이번 개정세법 해설은 기획재정부에서 올해 세법개정의 실무책임을 맡았던 고광효 조세정책과장이 직접 강의를 맡을 예정이다. 조세연구포럼에 따르면, 이번 학술세미나에서는 그동안 조세일반이론과 컨설팅 분야에서 많은 관심을 끌어온 재건축조합 과세와 과세처분의 법적효력 문제 등 업계의 주요 이슈를 다루게 된다.재건축조합 수행사업의 과세”에 관한 연구는 강남대 배영석, 김병일 교수팀이 발표하고 이 분야 전문가인 이강오 세무사와 남기권 회계사가 지정토론을 맡게 된다. 또, ‘과세처분의 효력으로서 공정력과 존속력의 관계’는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의 최원 교수가 발제를 한 후 박훈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유철형 변호사가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조세연구포럼은 세무사, 회계사 및 공무원 등 실무가들을 주축으로 지난 2000년 설립되어
(조세금융신문) 한국납세자연합회가 주최한 '소득공제의 세액공제 전환, 소득재분배인가? 증세인가?' 토론회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개최된 가운데 토론자들이 단상에 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 한국납세자연합회가 주최한 '소득공제의 세액공제 전환, 소득재분배인가? 증세인가?' 토론회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개최된 가운데 토론자들이 자리에 앉아 자료를 살피고 있다.왼쪽부터 김우철 서울시립대 교수, 김재진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조세연구본부장, 박성배(가천대 명예교수) 한국세무학회 고문, 최원석(서울시립대 교수) 한국납세자연합회 사무총장, 오문성 한양여자대학교 교수, 오윤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조세금융신문) 한국납세자연합회가 주최한 '소득공제의 세액공제 전환, 소득재분배인가? 증세인가?' 토론회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개최된 가운데 최원석(서울시립대 교수) 한국납세자연합회 사무총장이 발표를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 한국납세자연합회가 주최한 '소득공제의 세액공제 전환, 소득재분배인가? 증세인가?' 토론회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개최된 가운데 김갑순 한국납세자연합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1월에 있었던 연말정산에 대한 정부와 새누리당의 대응은 지난 2013년 8월에 있었던 세법개정안 반대 여론에 대한 대응 방식과 너무나도 닮아"있다고 지적했다.
(조세금융신문) 1987년 창립된 사단법인 한국세무학회는 현재 약 2천여 명의 교수, 변호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조세 관련 학술단체다.학국세무학회는 처음에는 교수 중심으로 운영되던 학회였지만 현재는 세무사, 회계사, 변호사 등 전문가들도 적극 참여하는 단체로 발전했다. 특히 4대 회계법인 대표들이 부회장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한국세무사회와 한국공인회계사회 부회장은 물론 율촌, 김앤장, 태평양 등 대형 법무법인 구성원들도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등 한마디로 대표적인 조세 관련 학회로 평가받고 있다.본지는 한국세무학회의 제26대 회장으로 선출된 홍기용 교수를 인천대학교 교정에서 만나 세무학회장으로서의 포부 및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홍 회장은 올해 세무학회장 외에도 한국감사인포럼 상임 공동대표와 복지경영학회장도 겸임하고 있다. 수많은 회의와 만남이 이어지는 관계로 그야말로 정신없이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학회 연구가 세법 개정안에 반영되도록 만들 것”올해 신임 회장으로서 활동을 시작한 홍기용 교수는 지난 10일 한국세무학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서 포부 및 사업계획을 밝히며 주목을 받았
13일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1:1 세무상담을 진행중인 세무사들의 모습. 사진은 우측부터 손윤, 양인욱, 황선의, 이종탁 세무사. <사진제공=역삼세무사회>(조세금융신문)국세동우회(회장이건춘)와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김상철)가설맞이봉사활동에나섰다.국세동우회와서울지방세무사회는지난13일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3층대강당에서세무상담·설맞이떡국배식봉사·세무강좌를진행했다고16일밝혔다.세무상담에는손윤국세동우회부회장(역삼지역세무사회장)과황선의서울지방세무사회부회장,이종탁서울지방세무사회부회장,양인욱서울지방세무사회총무이사가2시간가까이상담을이어가면서어르신들의상속과증여등에관한궁금증을풀어줬다.이종탁(서울지방세무사회&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