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한국세무사고시회가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2015 회원핵심직무 3대 패키지교육'을 실시한 가운데 강민철 주무관이 '취득세 조사실무 일반 및 과점주주 간주취득세 해설'이란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한국세무사고시회는 회원사무소가 당면한 3대 핵심업무의 직무리스크를 최소화하고 관련보수를 제대로 받을 수 있도록, 업계 최고의 강사진과 현장위주의 핵심실무사례 위주로'개정세법-지방소득세신고-성실신고확인'의 교육을 실시 하였다.교육 첫날인 27일엔 '최고전문가 해설집중실무 2015 개정세법'이란 주제로 박상진, 김겸순 세무사가, '2014 귀속 성실신고확인요령 리스크Down-보수Up비법'이란 주제로 구재이 회장이 교육을 진행하였고, 28일엔 '독립세화된 지방소득세 첫 신고요령 및 살아있는 지방세실무'란 주제로 강민철 주무관과 안연환 전 회장이 교육을 진행하였다.
(조세금융신문) 세무사회가 고용보험산재보험사무기관 인가교육을 2월에 실시한다.한국세무사회는 고용산재보험 사무대행 기관 지정을 위한 인가교육을 오는 2월 2일부터 전국 각지에서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한국세무사회에 따르면, 고용산재보험 사무대행기관 지정을 위한 인가교육은 서울‧중부회의 경우 2월 2~3일, 6일, 12~13일 등 5차에 걸쳐 한국세무사회관에서 개최된다.또 부산회는 2월 9일 부산상공회의소, 대구회는 2월 11일 영진전문대 정보관, 광주회와 대전회는 각각 2월 5일 여성발전센터와 2월 4일 우송정보대학에서 개최된다.고용산재보험사무대행기관 지정을 위한 인가교육은 총 8시간 교육으로 ▲보험사무대행기관제도의 이해(2시간) ▲보험료징수법령의 이해(2시간) ▲고용보험법, 산업재해보상보험법 등 노동관계 법령의 이해(3시간) ▲보험사무대행기관 준수사항(1시간)을 이수해야 한다.고용산재보험사무대행기관은 개업경력이 2년 이상으로 고용산재보험실무 인가교육을 8시간 이수해야만 가능하지만 개업경력이 2년이 되지 않은 회원들도 미리 인가교육을 받아 뒀다가 개업경력 2년이 되면 바로 보험사무대행기관으로 인가받을 수 있다. 따라서 이번에 교육을 수강하
김종봉 택스세대 대표 세무사<사진=전한성 기자> (조세금융신문) “복잡하고 어려운 세금문제에 근본적인 해결책을 선제적으로 제시하는 세무법인을 만들겠다.” 삼성역 인근에 위치한 ‘세무법인 택스세대’의 김종봉 대표는 지난 2012년 9월 법인을 설립하는 과정에서 이같은 의지를 마음속 깊이 새겼다고 한다. 그런 까닭일까. 김 대표는 누구든지 세금에 대한 궁금증이 있으면 편하게 찾아와 문제를 해결하고 그들의 편이 되어주는 것이 ‘세무법인 택스세대’의 가치라고 말한다. 또한 택스세대는 ‘정보보호’, ‘신뢰성’, ‘전문성’, ‘차별성’을 그 어느 것보다 중요시 한다고 강조했다. 김종봉 택스세대 대표가 국선 세무대리인위촉 배경과 활동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김 대표는 지난해 3월 서울지방국세청의 국선 세무대리인으로 위촉됐다. 국선 세무대리인은 부과된 세금에 이의가 있어도 세무대리인을 쉽게 선임하지 못하는 영세납세자들을 위한 제도로, 국세청이 위촉한 세무사·변호사 등의 세무전문가들이 지식기부(무보수)의 형태로 납세자들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서울국세청이 위촉한 7명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총 237명이 활동 중 이다. 국선 세무대리인으로 위촉된 이후 여러 건의 볼복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강성원)가 22일 오후 3시 서울 서대문구 회계사회 5층 대강당에서 조세연구센터 개설 기념 '2015 세무판례 세미나'를 개최한 가운데 양인준 서울시립대학교 교수가 지정토론을 하고 있다.이날 세미나에서 국세, 지방세 판례는 조세연구센터 소속 이태규 상근연구위원, 조상기 상근연구위원, 최광선 변호사, 우리회계법인 박광현 공인회계사가 발표하며, 조세법 전문가인 서울시립대 양인준 교수, 한영회계법인 정순찬 변호사가 참여하여 토론시간을 가졌다.회계사회 관계자는 “조세연구센터의 개설로 조세 관련 연구 활동뿐만 아니라, 정부와 국회의 세제, 세정개편안에 대해 객관적인 의견을 개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왕기현 세무법인 다솔 회장과 김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사진제공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국> (조세금융신문) “고향과 지역사회에서 받은 커다란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 왕기현 세무법인 다솔 회장이 최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부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세무업계에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고 있다. 세정가에 따르면 이번 기부는 왕 회장 본인 역시 어려운 가정환경을 극복하고 전북 출신 세무공무원으로서 중부지방국세청장까지 역임할 수 있었던 것을 지역사회의 덕분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뤄졌다. 왕기현 회장은 “고등학교, 대학교를 다닐 때 장학금을 받고 공직에서도 1급까지 승진하는 영예를 누렸을 뿐 아니라 퇴직 후에 세무사업을 영위하면서도 주변분들의 많은 도움을 받은 만큼 다른 분들에게 은혜를 베푸는게 당연하다고 판단해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전북 남원시 대강면에서 태어난 그는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중학교를 졸업한 뒤 장학금도 받고 취업도 보장된 철도고등학교로 진학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철도청에서 공직생활의 첫발을 내딛은 그는 많은 업무량에도 불구하고 주경야독으로 행정직 7급 공채에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가천대학교 회계·세무학과 박사 동문회(회장 정해욱, 사진 맨 왼쪽)가 21일 오후 경기 성남시 가천대학교 비전타워 컨벤션센터에서 '2015년도 신년인사회 및 임시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학사패 수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가천대학교 회계·세무학과 박사 동문회가 21일 오후 경기 성남시 가천대학교 비전타워 컨벤션센터에서 '2015년도 신년인사회 및 임시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김경수 교수가 건배제의를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가천대학교 회계·세무학과 박사 동문회가 21일 오후 경기 성남시 가천대학교 비전타워 컨벤션센터에서 '2015년도 신년인사회 및 임시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정해욱(세무법인 다솔) 회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가천대학교 회계·세무학과 박사 동문회가 21일 오후 경기 성남시 가천대학교 비전타워 컨벤션센터에서 '2015년도 신년인사회 및 임시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안익선 사무국장이 2014년 경과보고를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한국납세자연맹은이번연말정산세법개정을무효화하는‘근로자증세반대서명운동’에나선다고21일밝혔다.연맹은“신뢰성이전혀담보되지않은정부의세수추계를진실로믿고법을통과시킨중대하고명백한잘못”이라며이같이밝혔다.연맹에따르면소득공제가세액공제로바뀌면서과세표준이늘고기본공제대상자가적은미혼자세금이늘고자녀출산과양육관련공제도자녀세액공제로변경되고,정부가“증세가없다”라고밝힌소득구간의직장인들도의도치않은증세에분노해제도개선에나선것이다.연맹은“잘못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