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새누리당-대한상공회의소 정책간담회'가 16일 오후 서울 중구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가운데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나란히 입장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13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이임식에 참석한 가운데 직원들에 향해 손을 흔들며 밝은 표정으로 금융위원회를 떠나고 있다. <사진=금융위원회 제공>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13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이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금융위원회 제공>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13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이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금융위원회 제공>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금융감독원이 지난 2월 15일 실시한 제50회 공인회계사 제1차 시험 합격자 1706명의 명단을 13일 발표했다. 이번 합격자 발표는 1학기 휴·복학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조기 발표를 원하는 응시자들을 반영해 원래 27일로 예정된 일정을 앞당겼다. 금감원 자료에 따르면 금년도 제1차 시험 최저 합격점수(커트라인)는 총점 344.5점(평균 62.6점)이며 응시자 대비 20.34%의 인원이 합격했다. 과목별 평균점수는 쉽게 출제됐던 지난해에 비해 경영학·경제원론·상법·세법개론 ·회계학 등 전 과목에서 최소 1.38~ 최대 8.31 하락했다. 이에 커트라인도 총점기준 49점 하락했다. 수석합격자는 성균관대 재학생 홍경재 씨(24)로 전 과목에서 총득점 477점(평균 86.7점)을 득점했다. 최연소 합격자는 독학사를 통해 시험 자격을 취득한 조만석 씨(16)다. 성별로 남성이 74.03%의 비율로 여성(25.97%)보다 높았다. 전공별로는 경상계열이 79.48%, 비경상계열 20.52%로 나타났다. 금감원 측은 제2차 시험 경쟁률에 대해 “금년도 제1차 시험 합격자 1706명을 포함해 총 290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금융감독원은 핀테크 산업의 확산에 부응해 금융산업의 경쟁력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제2차 핀테크 기술진단 포럼'을 오는 18일 개최한다.보안성을 강화한 ICT업체들의 다양한 인증 기술 소개를 통해 금융회사의 선택 범위를 확대하고자 한다는 계획이다.지난 1월 21일 열렸던 1차 진단포럼 개최 이후 다수의 금융회사들이 ICT업체들에 기술 관련 문의를 하는 등 협업을 위한 장이 조성돼, 이번에는 더욱 다양한 보안인증 기술 소개 기회가 마련됐다.금감원은 1차 기술진단 포럼 참가자들의 요청사항을 적극 반영해, 참석대상을 확대하고 세부 프로그램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또한 ICT업체가 충분한 기술소개 시간을 갖도록 배려하고 금융회사들이 직접 제품을 시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고 전했다.이번에 참가하는 핀테크 업체는 쿠노소프트, 에스에이치에스, BELLSOFT, 시큐브, Cyber CVS, 한국프레이밍연구소, 인포틱스 등 7개사로 10분씩 보유 기술을 소개하고 전문가와 금융사들의 질의를 받는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김유미 금감원 IT·금융정보보호단 선임국장은 15일 "핀테크 산업의 확산에 부응하고 금융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균 원내대표<사진=전한성기자>(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관피아 척결을 외치던 정부가 ‘청피아’, ‘정피아’, ‘서금회(서강금융인회)’를 앞세워 신관치금융을 하고 있다”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13일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 농협금융지주 회장으로, 윤두현 전 홍보수석이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으로 각각 내정됐다는 언론보도를 언급하면서 “시대적 흐름을 역행하는 인사"라며 이같이비판했다.그는 “우리은행은 서금회 출신 행장으로도 부족해 신규 사외이사 후보 4명 중 3명을 서금회와 정피아 출신으로 선정했다”며 “세월호 참사 배경에 ‘해피아’라는 부정부패가 있었는데 박근혜 정부에서는 이런 시대적 흐름을 역행하는 인사가 거론된다”고 지적했다.이어 “이완구 총리가 모든 수단을 동원해 부패 사슬을 끊겠다고 담화했다”며 “낙하산 인사를 철폐해 그런 의지를 보여줘야 한다. 이런 개혁이 없이는 어떤 부정부패 척결도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금융감독원의 대포통장 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독자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소비자들이당한 피해와피해예방 사례를 중심으로 정리했다.[피해사례]아르바이트를미끼로통장과체크(현금)카드를가로챈사례#피해자B씨(20대,남)는군대를전역해직장을구하던중아르바이트사이트에서한건설회사의전기 보조일을찾게되었다.건설회사과장은“중간부터일을해도월급이다나가회사가손해를볼수있으니통장을한달만관리하겠다.”라고제안했다.B씨는일을구했다는기쁜마음에과장이요구한통장과카드,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앞으로타인에게통장이나현금카드등을빌려주면대가성이없다하더라도처벌을받을수있어통장관리에주의가요구된다.금융감독원은13일"올해부터개정,시행되는'전자금융거래법'에따라대가성없이타인에게통장이나현금카드를양도하더라도처벌을받을수있다"고소비자들에게주의를당부했다.그동안은통장이나현금카드를타인에게양도하는것이법상처벌대상임에도불구하고대가성이없으면처벌받지않았다.이에만약대포통장을빌려줬다걸리면3년이하의징역이나2천만원이하의벌금형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3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경제장관·경제5단체장과 만나 오찬간담회를 가진 가운데최 부총리가 생각에 잠겨있다. 이날 간담회에선 경제활성화 및 구조개혁 추진방안과 관련해 경제계 관심사항을 논의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