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4년 7월 1일 ▲ 에너지산업연구본부 가스정책연구실장 노남진 ▲ 에너지국제협력센터 에너지국제기구협력실장 유학식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국세청이 1일 정유사 포함 11개 석유정제사업자에 대해 매점매석 일제 점검에 나섰다. 유류세 인상 전에 사두었던 유류를 고의로 안 팔고 있다가 인상 후 고가에 팔아 이득을 챙기는 행위를 막기 위해서다. 이날 국세청은 전국의 석유정제사업장을 일제 방문하여 유류세 인상과 관련된 석유류 품목에 대해 재고 확인을 진행했다. 또한 사전에 정유사 등에 매점매석에 대한 안내문을 배포하고, 거래질서를 교란하지 말 것을 요청했다. 한편, 정부는 세금 수입 등을 이유로 이날 유류세를 휘발유는 5%p, 경유·부탄은 7%p 상향 조정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용태 건국대 경제통상학과 교수) 신문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주요 와인 유통사 4곳의 매출이 모두 전년 대비 역성장했다고 한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인 2021년 역대 최대 수입량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던 와인이 이후 위스키, 하이볼 등으로 수요가 옮겨 가면서 지난해부터 판매가 부진한 상태라고 한다. 와인(Wine)은 포도의 당분이 발효과정을 통해 알코올로 변화한 것으로 그 어원은 ‘술’이란 뜻의 라틴어 ‘비눔(Vinum)’에서 유래했다. 지금까지 알려진 가장 오래된 액체 상태의 와인은 독일의 슈파이어 와인으로 약 1699년 전에 만들어졌다. 최근 유골 항아리에 액체 상태로 남아있는 ‘2000년 넘은 로마 와인’이 스페인서 발견되었다는 국제학술지 ‘고고학 저널: 보고서’의 발표도 있다. 지난 5월 세관당국은 1병당 천만 원이 넘는 판매용 고가 와인을 세관에 신고 없이 밀수입한 A씨와 해외직구 간이통관제도를 악용해 요건을 갖추지 않고 저가로 수입신고하며 관세 등을 포탈한 B씨와 C씨를 「관세법」 및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특히 밀수입한 와인 중 희소가치가 있는 고가 와인은 비밀창고에 보관하며 구입
◇일시 : 2024년 7월 1일 ◇ 과장급 전보 ▲ 아주통상과장 이정주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지난해 말 3.63%였던 신협 연체율이 최근 6%대 후반까지 급등하자 신협중앙회가 전사적인 연체율 관리에 나섰다. 신협중앙회는 1일 연체율 관리를 위해 1조원 규모의 부실채권을 정리한다고 밝혔다. 부실 정리 자회사를 통해 연말까지 3천500억원 규모의 부실채권을 매각하고, 부실채권(NPL) 펀드를 통해 5천억원가량을 매입할 계획이다. 전국 신협의 부실채권을 하나로 묶어 시장에 일괄 매각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매각 규모는 약 2천억원 수준이다. 이를 위해 올해 하반기 매각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 공고를 내기로 했다. 우욱현 신협중앙회 관리이사는 "엄중한 시기에 중앙회가 회원 조합의 건전성 개선을 위한 전사적인 지원책을 실행하겠다"며 "부실채권의 조기 해소를 통해 연내 전체 신협의 건전성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협은 복수의 조합이 취급하는 공동대출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중앙회가 평가하는 여신(기존 100억원 이상→70억원 이상) 범위도 확대했다. 신협은 지난 5월 기준 유동성 비율이 152.6%로 양호한 수준이라면서 유동성 공급에 사용할 수 있는 28조7천억원 규모의 자금도 보유 중이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
◇일시 : 2024년 7월 1일 ◇ 고위감사공무원 승진 ▲ 심사관리관 남우점 ◇ 과장 신규 보임 ▲ 재정·경제감사국 제2과장 박건율 ▲ 특별조사국 제2과장 박준욱 ▲ 국민제안감사1국 제2과장 김종동 ▲ 감사교육원 교육지원과장 서동원 ◇ 과장 전보 ▲ 공공기관감사국 제3과장 정광연 ▲ 지방행정감사1국 제1과장 박용준 ▲ 국민제안감사2국 제3과장 박득서 ▲ 운영지원과장 정영교 ◇ 3급 승진 ▲ 국토·환경감사국 제1과장 임경훈 ▲ 공공재정회계감사국 제1과장 김동진 ▲ 사회·복지감사국 제4과장 김영호 ▲ 외교·국방감사국 제1과장 유동욱 ▲ 지방행정감사2국 제3과장 임정혁 ▲ 디지털감사국 제1과장 안광용 ▲ 디지털감사국 정보시스템운영과장 김태익 ◇ 4급 승진 ▲ 대변인실 홍보담당관실 이동민 ▲ 산업·금융감사국 이충재 ▲ 산업·금융감사국 염창봉 ▲ 외교·국방감사국 국제기구감사과 이성진 ▲ 지방행정감사1국 남현우 ▲ 국민제안감사1국 강승원 ▲ 국민제안감사1국 권봉수 ▲ 국민제안감사1국 김교영 ▲ 심사관리관실 심사1담당관실 정수진 ◇ 4급 전보 ▲ 국민제안감사2국 제3과(광주센터) 오영모 ▲ 사회·복지감사국 변준영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GS건설이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4년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GS건설은 지난해 동반성장위원회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도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아 ‘동반성장 최우수 명예기업’으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 국토교통부 상호협력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확보하면서, GS건설의 상생협력 활동이 업계 최고 수준임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국토교통부의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는 건설산업기본법 제48조 및 동법 시행령 제41조 따라 건설사업자간 긴밀한 상호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건설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과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시행되는 제도로 ▲협력업체 공동도급 및 하도급 실적 ▲협력업체 육성 ▲신인도 분야 등의 항목을 평가한다.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건설사는 조달청 공공입찰 참가자격 사전심사 가점, 시공능력평가액 6% 가산, 건설산업기본법 상 벌점 0.5점 감경 등의 혜택을 받는다. GS건설 관계자는 “협력업체의 경쟁력이 곧 당사의 경쟁력이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협력업체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GS건설은 협력업체
◇ 승진일자 : 7월 1일자 ▲<상무보B> ▲건축/기전/CS 박광현 ▲기획/HR 신경훈 ▲안전보건 윤태경 ▲건축영업 최경식 ▲춘천근화APT현장 김병국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세계적 권위의 레드닷 국제 디자인 공모전에서 오티스 엘리베이터 코리아가 디자인부문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 오티스 엘리베이터 코리아(이하 오티스 코리아, 대표이사 조익서)는 1일 2024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적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오티스 코리아는 디자인 콘셉트 부문의 노화와 노인의학(Ageing and Geriatrics), 안전, 보호 및 보안(Safety, Protection and Security) 2개 분야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오티스 코리아의 수상작 ‘에코 드롭 빅 버튼(Eco Drop Big Button)’은 시력 저하를 겪는 노인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고안됐다. 가시성을 높이기 위한 디자인으로 이슬 맺힌 나뭇잎의 상이 확대되는 원리에서 영감을 얻었다. 숫자가 크게 보일 수 있도록 엘리베이터 버튼에 실리콘 렌즈를 부착하고, 눈에 띄는 색상과 두꺼운 글씨체를 적용한 직관적인 디자인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버튼 인쇄는 재활용 종이와 친환경 잉크를 사용해 지속가능성 또한 갖췄다. 또 다른 수상작인 ‘엘리 세이프티 ID & 비즈 카드(Ele S
◇일시 : 2024년 7월 1일 ◇ 부서장 신임 ▲ 파생영업부 김성현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