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하역 및 초중량물 운송 등 물류사업 영위업체인 동방[004140]은 24일 오전 10시 57분 현재 전날보다 9.55% 오른 3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6.3%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동방의 2023년 매출액은 7678억으로 전년대비 1.2%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352억으로 전년대비 27.6%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9%, 상위 36%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동방 연간 실적 추이 동방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억원으로 2022년 7억원보다 -2억원(-28.6%)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2%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3.2%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동방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1억원, 7억원, 5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동방 법인세 납부 추이
<굿바이 세금폭탄> - 연령별 증여세 절세전략 Ⅱ. 10대 자녀 증여세 절세전략 1) 10대 자녀에게 증여시 최적의 증여재산 및 목표 - 최적 증여재산은 '현금·예금', '고배당 상장주식' 2) 10 자녀에 대한 증여 목표 - Seed money 마련 - 20세 이후 부담부 증여받을 수 있는 소득요건 충족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시 : 2024년 6월 24일 ◇ 과장급 인사 ▲ 연금보건경제과장 배성현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늘어나는 해외 여행 수요에 맞춰 동남아 항공권 경품 추첨, 일본 여행 시 포인트리 적립 혜택 제공 등 해외 이용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 15일까지 KB Pay 회원을 대상으로 ‘다되는 KB Pay! 항공, 숙박, 쇼핑에 머니까지 다 드림!’행사에 응모 후 이벤트/혜택 PUSH 동의 및 유지 시 추첨을 통해 ▲50만원 상당 동남아 항공권(12명) ▲숙박 플랫폼 스테이그라운드 쿠폰 5만원권(120명) ▲KB Pay 쇼핑 쿠폰 1만원권(1,200명) ▲KB Pay 머니 3천원(12,000명) 총 13,332명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응모 시 PUSH 동의는 자동으로 적용되며, 행사 기간 내 KB Pay 신규 가입 회원에게는 3회, 최초 자산 연동 회원에게는 1회 추가 추첨의 기회를 더 제공한다. 8월 31일까지 KB국민 개인 신용 및 체크카드(K-World포함, 기업, 비씨, 마에스트로카드 제외)로 ‘[방학특집] 일본 백화점, 편의점, 면세점 최대 10만 포인트리 제공’ 행사 응모 후 일본 5대 백화점(▲한큐 ▲미츠코시 ▲이세탄 ▲타카시마야 ▲다이마루)에서 1만엔 이상 결제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중국과 독일이 최근 유럽연합(EU)에 판매되는 중국 전기차에 대한 EU의 고관세 부과 문제 등을 논의했으나 입장차를 좁히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중국이 유럽연합(EU)의 고율관세 부과 조치에 '맞불' 조치로 나서고 있는 만큼 이러한 '관세 전쟁'이 모두에게 출혈이 클 수 있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타협점을 찾는데 우선순위를 둘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23일 중국 공산당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정산제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 주임은 전날 베이징에서 로베르트 하베크 독일 부총리 겸 경제기후보호부 장관과 회담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EU의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관세 부과 조치 등을 논의했지만 양측은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정 주임은 이날 "중국 신에너지 산업의 '과잉 생산' 주장은 시장 법칙과 경제 상식에 어긋난다"며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EU의 관세 부과 조치는 EU가 추구하는 '탄소중립'과 일치하지 않느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러한 보호주의는 기후 변화에 대한 글로벌 대응과 저탄소 전환을 늦출 뿐"이라면서 "중국은 중국 기업의 정당한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지난21일 PF시장의 정상화 지원을 위해 저축은행이 보유한 부실 브릿지론 및 토지담보대출을 기초자산으로 발행한 유동화 사채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저축은행 부실채권 인수 지원은 최근 저축은행의 지속적인 연체율 증가 등에 따라 여신 건전성 제고 및 부동산 시장의 연착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20개 저축은행과 유동화전문회사(SPC)는 지난 5월 24일에 약 1488억 원(총채권액) 규모의 고정이하 부실 브릿지론 등을 양수도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매입대금 마련을 위해 유동화전문회사(SPC)는 총 1048억 원의 유동화 사채를 발행했다. 캠코는 유동화전문회사(SPC)가 발행하는 약 786억 원의 선순위 유동화 사채 전액을 인수하고, 후순위 유동화 사채는 민간 NPL펀드가 인수해 저축은행의 부실채권이 신속히 정리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종국 캠코 부동산금융안정지원단장(경영지원부문 총괄이사)은 “캠코의 신속한 자금 투입을 통해 저축은행의 대규모 부실채권을 적기에 정리 할 수 있었다“며, ”캠코는 앞으로도 금융회사 등의 건전성 제고를 통해 국민경제에 안정을 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이어갈
건강기능식품,기능성 원료 개발, 생산 전문기업인 노바렉스[194700]는 24일 오전 10시 39분 현재 전날보다 7.43% 오른 1만 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노바렉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노바렉스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7.3% 늘어난 3022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2% 늘어난 255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7%, 상위 40%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노바렉스 연간 실적 추이 노바렉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2억원으로 2022년 43억원보다 -1억원(-2.3%)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6.1%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노바렉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3억원, 43억원, 42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노바렉스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임상시험 대행기관인 드림씨아이에스[223250]는 24일 오전 10시 23분 현재 전날보다 6.87% 오른 3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7.4%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드림씨아이에스의 2023년 매출액은 478억으로 전년대비 23.1%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6억으로 전년대비 -72.7%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8%, 하위 2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드림씨아이에스 연간 실적 추이 드림씨아이에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억원으로 2022년 6억원보다 -1억원(-16.7%)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1.4%를 기록했다. 드림씨아이에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7억원, 6억원, 5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드림씨아이에스 법인세 납부 추이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업체인 CJ프레시웨이[051500]는 24일 오전 10시 19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314.2%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주가는 전날보다 -5.63% 하락한 2만 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2023년 매출액 3조 742억원과 영업이익 99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1.9%, 영업이익은 1.5%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9%, 상위 40%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3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0.6%(191억 6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CJ프레시웨이 연간 실적 추이 CJ프레시웨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31억원으로 2022년 166억원보다 -35억원(-21.1%)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8.0%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CJ프레시웨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
국제물류주선 전문업체인 태웅로직스[124560]는 24일 오전 10시 8분 현재 전날보다 5.84% 오른 4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14.0%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태웅로직스는 2023년 매출액 7703억원과 영업이익 36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42.0%, 영업이익은 -69.1%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7%, 하위 27%에 해당된다. [그래프]태웅로직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태웅로직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5억원으로 2022년 273억원보다 -188억원(-68.9%)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9%를 기록했다. 태웅로직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85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태웅로직스 법인세 납부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