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KB국민카드가 지출이 늘어나는 5월을 맞아 가정의 달 선물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품목을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가계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일 KB국민카드가 발표한 5월 가정의 달 온라인 구매 품목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홍삼 제품 구매 비중이 가장 높았다. 가정의 달 선물 구매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5월 14일까지 KB국민카드 개인 신용카드로 전국 유명 홍삼 로드샵 및 공식몰에서 제품 구매 시 최대 2만원 할인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5월 31일까지 파리바게뜨 오프라인 매장에서 별도 행사 응모 없이 KB Pay로 건당 1만 5천원 이상 결제 시 3천원 즉시 할인을 횟수 제한 없이 제공하는 ‘소중한 사람들과 KB Pay로 파바 타임!’ 행사도 진행한다. 또, KB Pay를 이용해 22년 1월 1일 이후 최초 결제한 회원은 추가로 3천 포인트리를 적립해 준다. 단, 최초 결제 행사의 경우 회원별 최초 1회에 한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녀 동반 고객을 위한 행사도 준비했다. 7월 2일까지 ‘KB Pay 어디까지 써 봤니? 서울랜드 최대 57% 더블 할인”이벤트를 진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토스뱅크가 인터넷전문은행 중 처음으로 내일(8일)부터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공적공제인 '노란우산' 가입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 7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토스뱅크의 '노란우산' 가입대행 서비스는 은행 점포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토스뱅크 모바일 앱으로 노란우산에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토스뱅크 합류로 노란우산에 가입할 수 있는 금융기관은 16곳으로 증가했다. 중기중앙회가 운영하는 노란우산은 2007년 출범한 뒤 지난달 말까지 재적 가입자 168만명을 보유하고 있고, 소기업·소상공인 가입자를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BNK경남은행이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금융지원의 하나로 내놓은 '고금리 대환 대출' 금융상품이 관심을 끌고 있다. 6일 BNK경남은행에 따르면 이 상품은 제2금융권 이하 대출 이용자 중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있는 고객의 대출을 BNK경남은행 신용대출로 대환해준다. 가입 대상은 BNK경남은행에서 이용 중인 햇살론15(햇살론17 포함)와 대부업 포함 제2금융권 이하 대출을 6개월 이상 성실히 상환한 고객이다. 한도는 최대 2000만 원 이내이며, 상환 방식은 최대 5년 이내 할부상환이다. '고금리 대환 대출' 금융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BNK경남은행 전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1600-8585)로 문의하면 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는 4일 머니스토리 공모전 '드래프트 2023'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비바리퍼블리카는 단편 에세이·만화 형태로 돈을 벌고(+), 쓰고(-), 불리고(×), 나누는(÷) 일에 관한 이야기 1천500여 편을 모았으며, 수상자들에게 상금 2천만 원을 지급했다. 비바리퍼블리카는 수상작을 작품집 형태로 모아 올해 안에 출간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어린이날에 놀이공원, 키즈카페 카드 결제 건수가 평소의 3배 가까이 늘어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4일 롯데카드는 최근 6년간 5월 실내·외 놀이시설 업종의 하루 평균 결제 건수를 1로 두고 일별 결제 건수를 지수화한 결과, 지수가 가장 높은 날은 어린이날(2.78)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주말 평균은 1.58이었고 석가탄신일은 1.77, 대체 공휴일은 1.86이었다. 어린이날 직후 맞이하는 주말은 결제 건수 지수가 어린이날의 절반 수준인 1.42로 떨어졌다. 어린이날이 연휴로 이어지는 날은 연휴가 아닌 어린이날과 비교해 놀이시설 결제 건수가 더 낮게 나타났다. 연휴였던 2017∼2019년 어린이날(2.39)은 연휴가 아니었던 2020∼2022년 어린이날(3.17) 대비 평균 결제 건수 지수가 약 25% 더 낮았다고 롯데카드는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현대카드가 '3층 시스템'에 파리바게뜨 할인 쿠폰 구독 서비스인 '파리바게뜨팩'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3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파리바게뜨팩은 월 3천900원의 구독료로 9천원 상당의 할인을 제공받는다. 3층 시스템은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별 맞춤형 쿠폰과 다양한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대카드의 혜택 체계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KB국민카드가 종로구 본사에서 취약 노인 돌봄을 위한 후원금 1억5천만원을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KB국민카드에 따르면 전달된 후원금은 취약 노인 보호 및 복지 전문기관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노인의 식료품과 방한용품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또한 5월 어버이날을 맞아 전국 취약 노인들에게 KB국민카드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 바구니와 후원 물품을 전달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신한카드는 3일 Z세대(1997∼2006년생) 고객의 소비성향을 기반으로 '신한카드 Pick E 체크'와 '신한카드 Pick I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한카드에 따르면 이 카드는 MBTI로 성향을 파악하는 Z세대의 특성을 살려 각각 외향적인 E형과 내향적인 I형이 선호하는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2종으로 출시됐다. 공통 생활영역 서비스인 편의점과 커피전문점 업종 이용 시 각각 월 최대 3천 마이신한포인트까지 10%를 적립해준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토스뱅크는 2일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이 출시 약 한 달 만에 판매액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토스뱅크에 따르면 이 상품은 토스뱅크가 처음 선보인 정기예금으로 가입과 동시에 이자를 먼저 제공한다. 금리는 연 3.5%(세전)로 가입 한도는 100만원∼10억원이다. 가입 기간은 3개월과 6개월 중 선택할 수 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오는 17일부터 1인 1계좌 가입 제한을 없애 원하는 수만큼 정기예금을 개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카카오뱅크는 30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이공계 장애대학생 진로개발 지원사업 '모두'(MODU) 프로젝트를 한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임직원이 노트북 자선경매로 모금한 7천440만원에 5천만원을 더해 1억2천44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연말까지 이공계 장애대학생 20여명에게 장학금과 진로멘토링을 제공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