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기은세가 '펜트하우스'에 특별 출연 소식이 전해졌다. 30일 기은세의 소속사 측은 기은세가 SBS '펜트하우스'에 특별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극중 역할에 대해서는 비공개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기은세의 극중 역할에 대해 다양한 추측을 하고 있다. 일부 시청자들은 드라마 결말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기은세가 심수련(이지아 분)과 오윤희(유진 분)의 과거가 베일에 싸인 상황에서 기은세가 이들 중 누군가의 비밀을 아는 캐릭터로 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다른 시청자들은 '나비문신'의 주인공이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주단태(엄기준 분)의 전 부인이자 쌍둥이의 친모로 예상되는 여성의 사진에서는 등에 나비문신이 새겨져있었지만 정체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기은세는 올해 나이 38세로 지난 2006년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했다. 이후 뮤지컬과 드라마, 영화 등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고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폐암4기로 투병중인 개그맨 김철민이 근황을 전했다. 30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김철민이 출연해 현재의 몸 상태를 공개했다. 그는 "지금도 구석구석 뼈로 암이 전이 돼 있다"며 "지뢰밭 같다.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앞서 김철민은 24일 SNS를 통해 "올해는 꼼짝없이 원자력 병원에서 보내게 될 것 같다"며 "시한폭탄이다. 가슴, 갈비뼈 같은 곳 군데군데 암이 퍼져있다"라는 현재의 상태를 전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철민은 옆에 있던 지인에게 "난 통증 때문에 죽겠다. 주사 맞으면 그때 뿐이다"라고 말해 시청자들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한편 김철민은 지난해 8월 폐암말기 판정을 받은 후 같은 해 9월부터 동물용 구충제인 펜벤다졸을 치료의 목적으로 복용해 화제가 됐다. 하지만 최근 방송에서 펜벤다졸의 부작용을 경험 했다며 절대로 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피네이션' 래퍼 디아크 사생활 논란이 또 한 번 화제다. 지난 2018년 Mnet '쇼미더머니777'에서 출중한 랩 실력으로 인기를 끈 래퍼 디아크가 10대 성관계 사생활 논란으로 비난을 산 바 있다. 사생활을 폭로한 여자친구와는 합의를 했으나 충격적인 내용이 누리꾼들의 어마어마한 비난을 샀다. 지난 10월 디아크는 Mnet '쇼미더머니9'으로 복귀, "지금이 낫다, 발전했다는 걸 증명해드리고 싶다"라고 등장해 다시 한 번 실력을 뽐낸 바 있다. 이어 그는 "전 시즌에서 안 좋은 일이 있었다. 난 내가 반성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2년 동안 책임을 졌다. 사람들이 날 나쁜 아이라고 생각 안 했으면 좋겠다"라고 반성해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싸이 소속사 '피네이션'과 계약한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트와이스 정연 활동중단이 여전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월 "불안한 심리, 건강 상태 등으로 쉬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라는 이유로 트와이스 정연은 활동 중단 소식을 알렸다. 이 가운데 팬들의 그리움을 자아냈던 그녀의 모습은 의외의 곳에서 포착됐다. 지난 10일 '2020 KBS 가요대축제' 출퇴근길을 찍던 팬들은 핸드폰을 들고 손을 흔드는 지효 핸드폰 화면에서 그녀를 발견했다. 일부 팬들은 이 사진을 보고 "지효 핸드폰 속 사람이 정연 같다", "정연이 확실하지 않냐", "누군지 알려달라" 등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한편 연말을 맞아 트와이스가 무대에 오르는 일이 잦아지면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트와이스 정연 활동중단' 키워드가 자주 눈에 띄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빅죠 몸 상태를 향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오늘(29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빅죠 관련 키워드들이 등장해 그의 비대해진 근황까지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지난 2013년 거구의 몸으로 숀리와 다이어트를 시작, 150kg 감량에 성공했지만 현재 몸 상태는 당시 다이어트를 도루묵 시킨 상황이다. 그는 최근 bj 엄상용, 빅현배와 '빅3'로 활동하며 대중들과 소통 중이지만 "심장이 비대해졌다", "당뇨가 심각하다", "걸을 수 없을 정도로 몸무게가 불었다" 등 건강이 걱정되는 근황으로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특히 지난달 '빅3' 멤버들은 혈당 체크로 높은 수준의 혈당 수치를 밝혀 이목을 모았다. 빅죠는 일반인 스태프 84 수치에 비해 248 수치를 기록, "당뇨 있는거 몰랐냐", "오줌에 개미 끼겠다" 등의 멘트를 듣기도 했다. 한편 현재 빅죠는 심장, 당뇨 실환, 산소 부족 등으로 입원 상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논란의 아이콘 김현중이 비난 속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지난 28일 방송된 KBS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다음주 등장을 예고한 김현중의 모습이 전파를 타 이슈몰이 중이다. 그는 지난 2018년 연예계 복귀를 했지만 여자친구 폭행, 유산, 음주운전 등 각종 구설수 속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한 채 비난을 사고 있다. 더 이상 활약하지 못한 채 조용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는 지난 8월 한 선행으로 가까스로 미담에 발을 올렸다. 당시 김현중은 제주 서귀포시 한 식당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주방장을 응급처치, 솔선수범에 나서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주방장 기도를 확보 후 끊임없이 말을 걸며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주방장과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세간의 칭찬을 얻기 시작했다. 누리꾼들은 이에 대해 "김현중 이미지가 너무 안 좋아진 것 같다", "나름 훈훈한 이미지였는데…분위기 반전 시킬 수 있을지 의문이다" 등의 반응을 전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이지영 강사가 뜨거운 감자다. 사회탐구 영역서 꼼꼰한 수업 진행으로 일타 강사가 된 이지영 강사가 어마어마한 재산 규모를 공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지난 2월 "학생을 대상으로 포교 활동을 했다. 사이비 종교에 몸담고 있는 게 아니냐"라는 의혹을 받았던 사실까지 다시 이슈를 모으고 있다. 당시 그녀는 "'천효재단'은 작은 규모로 시작한 신생 종교며, 기성 조교 교단이 견제하는 것이다. 범법 행위는 없었다"라며 직접 해명했다. 해명 입장 뿐 아니라 "경쟁사의 여론 조작, 논란 부추기기, 수험업계의 더러운 댓글 알바 공격으로 지난 2018년 죽음의 고비를 맞았다. 죽음의 고비를 넘나드는 상태에서 언니의 권유로 '천효', '천기'를 접했고, 사람들이 알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종교를 알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단 한 번도 고등학생에게 청년부 활동을 제시한 적이 없고 모든 세미나는 녹화되어 있어 공개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지영 강사는 각종 구설수 속에서도 일타 강사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9일부터 배달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음식을 4차례 주문·결제하면 1만원을 환급해준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배달앱을 통해 2만원 이상 4차례 카드 결제를 하면 다음달 카드사에서 1만원을 캐시백 또는 청구할인 형태로 환급해주는 외식 할인 지원을 재개했다. 해당 배달앱은 배달특급, 위메프오, 먹깨비,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페이코(PAYCO) 등 7개다. 띵똥, 배달의명수, 부르심, 부르심제로 등 4개는 시스템 정비 후 추가될 예정이다. 카드사는 국민, 농협, 롯데, 비씨, 우리, 삼성, 신한, 하나, 현대 등 9곳이 참여했다. 소비자는 카드사를 통해 참여 응모를 한 뒤 행사 참여 배달앱에서 2만원 이상 4차례 카드 결제를 하면 된다. 참여 실적은 해당 카드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달앱으로 주문·결제한 경우에만 환급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카드사별로 하루 최대 2회까지 가능하다. 배달앱 주문·결제 후 매장을 방문해 포장 음식을 가져가는 것은 되지만, 배달원 대면결제나 매장에서 현장결제 후 포장하는 경우는 실적에 포함하지 않는다. 배달앱의 간편결제는 응모 카드와 연계된 경우에만 실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행사에 관한 더 자세한 내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국가비 자가격리 위반 논란이 뜨거운 감자다. 지난 10월 영국서 귀국한 인기 유튜버 국가비가 자가격리 중 파티 형식의 만남을 영상으로 찍어 게재했다. 영상 속 그녀는 자가격리 중임에도 불구하고 현관서 만남을 갖은 지인들과 생일 초를 끄고 립스틱을 바르는 등 논란이 될 만한 영상을 게재, 논란이 심화됐다. 국가비는 이에 대해 해명 입장을 밝혔지만 "보건소에 행동요령을 문의해 위반하지 않았다"라며 억울함을 호소, 오히려 팬들의 반감을 사게 됐다. 한 팬은 "자가격리 중 가족 임종도 못 보는 거 알고 있냐. 보건소에서 위반 아니라고 했으니 괜찮다는 식의 언행은 좀 그렇다"라며 "마스크 끼고 2m 거리두기 하라는 말이 그 안에서 생쇼 다 해도 된다는 뜻은 아니다"라고 꼬집어 일침했다. 한편 국가비는 검찰 송치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황하나 인스타그램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늘(28일) 용산경찰서 측은 "마약 법률 위반 혐의로 수사 중이다"라고 밝혔다. 그녀는 지난 2015~2019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지난해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받아 자숙에 들었갔지만 이후에도 자해, 협박, 지인과의 충돌 등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또 한 번의 마약 투약 혐의로 황하나 인스타그램이 눈길을 끌자, 지난해 MBC '뉴스데스크' 보도 영상까지 회자되고 있다. 당시 제보자는 "술을 마시지 않은 황하나가 이런 모습을 보이는 건 마약에 취했을 가능성이 있다. 주사기로 마약 투약하는 모습을 직접 본 적도 있다"라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 속 여성은 "몽롱하네. 몽롱하다 몽롱해. 저 커튼도 막 이렇게 보이고, 이렇게 두꺼비 VIP"라고 횡설수설하고 있다. 이 영상은 2015년 황하나의 모습으로 추정됐다. 한편 누리꾼들은 구속되지 않은 채 수사 중인 황하나 인스타그램에 관심을 갖는 등 시선을 모으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