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BJ 감스트(본명 김인직)가 생방송 도중 스토커에게 살해 협박 받았다. 지난 1일 BJ 감스트는 전수찬과의 합동 생방송 도중 한 남성이 난동을 부리며 감스트에게 욕설을 퍼 붓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그대로 공개됐다. 이날 생방송에서 해당 남성은 감스트를 향해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과 함께 건물을 폭발 시키겠다고 협박했다. 또 감스트의 부모님을 살해하겠다는 등 충격적인 발언을 서슴지 않으며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이에 감스트는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관들에 의해 소동은 마무리됐다. 앞서. 감스트는 지속적으로 찾아오는 스토커로 인한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고소했는데 80살이 넘으신 어머니가 찾아와 무릎을 꿇으며 부탁하셔서 고소를 취하했다"는 당시 상황을 전한 바 있다. 한편, BJ 감스트에게 살해 협박을 한 남성은 A 아나운서의 팬으로 알려졌다. 감스트는 "A씨가 감스트가 A아나운서와 사귄다" "감스트가 나에게 스팸 전화 및 문자를 보낸다" 등의 근거 없는 주장으로 괴롭히고 있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풀소유' 논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혜민스님이 이번에는 미국에 아파트를 매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혜민스님이 정식 승려가 된 후 미국 뉴욕에 수영장·헬스클럽 갖춘 '리버뷰' 조망권의 고가 아파트를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혜민스님의 미국 이름인 '라이언 봉석 주(RYAN BONGSEOK JOO)'가 외국인 B씨와 함께 지난 2011년 5월 뉴욕 브루클린에 있는 한 주상복합 아파트 한 채를 약 61만 달러(한화 약 6억 7203만원)에 매입했다고 전했다. 앞서 혜민스님은 지난달 7일 tvN '온앤오프'에서 절이 아닌 남산이 한눈에 보이는 풍경이 좋은 서울 단독주택에서의 일상을 공개한 후 구설수에 올랐다. 이후 그는 건물주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혜민스님이 2015년 8월 서울 종로구 삼청동 건물을 8억원에 사들인 건물을 2018년 3월 대한불교조계종 '고담선원'이라는 단체에 9억원에 판매 한 것. 이 과정에서 고담선원의 대표자 이름이 '주란봉석'으로 알려지며 실제 소유주가 혜민스님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을 가중시켰다. 한편, 혜민스님은 과거 인터뷰에서 "정말 가난하게 자랐다"며 화장실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선우은숙과 이영하의 나이가 뜨거운 감자다. 이영하와 선우은숙은 지난 1981년 결혼했다. 당시 선우은숙은 23살 나이에 9살 연상인 32세의 이영하와 결혼하며 당대 최고의 스타커플로 탄생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별거 끝에 2007년 파경을 맞았다.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로 알려지며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최근 선우은숙과 이영하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동반 출연했다. 그동안 아들과 함께 식사를 하거나 연락을 했지만 두 사람만 따로 만난 것은 이혼 후 처음 있는 일이다. 이에 선우은숙은 "심란하다"와 "기대된다"는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그러나 막상 만난 이영하는 선우은숙과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 선우은숙의 마음을 까맣게 태웠다. 앞서 선우은숙은 과거 이영하의 '속옷 립스틱' 에피소드에 대해 전했다. 그는 MBN '동치미'에서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왔는데 가사도우미가 나를 불렀다"며 "남편의 팬티와 옷에 립스틱 자국이 묻어있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공개했다. 이에 "속옷에 립스틱 자국이 묻어 있는 것이 이해가 안됐지만 남편이 영화배우라 촬영 하다 묻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 "그 때는 멜로 영화를 찍으면
"인공지능이 말해주는 내 관상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관상 테스트'가 화제다. 2일 새벽 3시 기준 1,136,816명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관상 테스트' 방법은 간단하다. 테스트 페이지에 자신의 사진을 업로드하면 인공지능이 사진을 분석해 자신의 관상과 같은 연예인을 알려준다. 해당 테스트에 따르면 송중기가 나온 사람은 '머리까 뒤어난 천재형 관상'으로 "머리가 좋고 지혜롭다. 노력은 잘 안하는 편이지만 머리는 뛰어난 재능충 유형"이다. 또 "코는 재복이 좋고 여복이 좋으며 연애운이 좋은 눈이다. 강인하며 직업운이 좋고 말년운이 깔끔하며 재능이 다재다능한 상"으로 재능을 통해 화려한 인생을 살 수도 있다. 한편, '관상 테스트'와 더불어 최근 '꽃 테스트' '호구 성향 테스트' '눈 관상 테스트' '19금 테스트' 등 다양한 심리테스트가 큰 인기를 끌고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희는 이틀 동안 밥도 못 먹고 굶고 있어요. 밥상에서 쥐**가 나온 거랑 똑같아요"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유명 프랜차이즈 업체에서 배달온 족발에 쥐가 함께 배달된 사건으로 전국이 떠들썩 하다. 1일 MBC '뉴스데스크'는 서울 시내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이 야식으로 시킨 족발의 반찬통 용기에 살아있는 쥐가 들어있었다는 충격적인 보도를 했다. 이에 제보자는 업체에 즉시 항의를 하자 배달원만 보내 음식을 회수해 가려 했고, 이에 강력히 항의하자 사장이 뒤늦게 찾아와 회식비와 병원비 등을 보상하겠다고 사과했다. 하지만 제보자는 이를 거절하고 본사에 조치를 요구했지만 돌아온 대답은 "가맹점과 해결하라"는 입장을 보였다고. 또한, 제작진 측은 해당 업체의 입장을 들어보려 매장을 직접 방문했고 인터뷰 과정에서 주방에서 살아 있는 쥐가 돌아다니는 모습을 포착했다. 제보자는 "저희가 돈을 바라고 그러는 게 아니다. 저희는 이틀 동안 밥도 못 먹고 굶고 있다. 밥상에서 쥐**가 나온 거랑 똑같다"고 호소했다. 이에 '족발 쥐' 사태를 접한 누리꾼들은 해당 "프랜차이즈 업체가 어디냐"며 분개하고 있다. 실제로 일부 누리꾼들이 지목한 한 족발 전문 프랜차이즈 업체는 접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레이디스코드 이소정, 권리세, 은비가 모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14년 '레이디스코드'로 활동했던 이들은 큰 교통사고로 인해 멤버 중 두 명, 권리세, 고은비를 떠나보냈다. 남은 멤버 소정, 애슐리, 주니는 여전히 '레이디스코드'로 활동했지만, 어린 나이에 멤버들을 떠나보낸 그녀들은 여전히 대중에게 '불쌍한' 대상에 불과했다. 멤버 소정이 최근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에 등장하자 '레이디스코드',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레이디스코드 은비' 등 관련 키워드들을 향한 관심이 폭주하고 있는 상황. 당시 관계자에 따르면 "소정은 의식을 찾자마자 '스케줄 못 가서 미안하다'라는 말을 했다. 의료진은 고은비 사망, 권리세 상황 등을 소정에게 알리지 않았다. 환자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일이었다"라고 알려졌다. 특히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은비를 사망에 이르게 한 이 사고는 소정 생일날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홍수아, 허이재 방송 출연으로 함께 이슈몰이 중이다. 최근 드라마 활동은 물론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잦은 출연을 하며 한국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홍수아가 화제다. 홍수아와의 친분으로 동반 출연까지 한 허이재도 눈길을 끌고 있다. 허이재, 홍수아는 인터뷰에서도 종종 서로를 언급, 꾸준한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허이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홍수아는 가장 친한 친구다. 단점까지 인정하는 귀한 사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연예인이라는 직업으로 친해진 게 아니라 워낙 어릴 때부터 알았다. 가족끼리도 다 알고, 어릴 때부터 알았다. 21살 때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만났는데 먼저 말 걸어줘 친하게 지내게 됐다"라며 친분을 전했다. 허이재, 홍수아는 꾸준히 서로를 언급, SNS를 통해서도 만남을 공개해왔다. 한편 홍수아는 SBS '불새 2020'에서 활약 중이고, 허이재는 오랜 시간 공백기를 갖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고등래퍼' 출신 최하민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지난 2017년 방송된 Mnet '고등래퍼'에서 준우승까지 차지한 래퍼 오션검, 최하민이 오늘(1일) 개인 계정을 통해 "갚을 돈이 없어서 힘든 일까지 했는데 결국 모으지 못했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갑작스런 최하민 호소에 그의 근황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폭주 중이다. 최하민은 '고등래퍼' 출연 당시 출중한 성적, 학생회장 경력 등에도 불구하고 랩을 위해 자퇴를 결심, 집까지 떠나 힙합 길에 들어선 것을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최하민과 재회한 부모님은 "학교가는 척 도망갔을 때 놀랐다. 죽는 줄 알았다. 공부를 잘했던 최하민이 그쪽으로 풀릴 줄 알았는데 아들은 못 이기겠더라"라며 "좋아하는 음악으로 좋은 성적 거둬라"라고 전했다. 이에 최하민은 눈물을 보이며 "꼭 1등해서 자랑거리가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최하민은 "그 사람의 모습이 담겨야 진짜 음악이다. 내 평화로운 성격을 음악에 담아 드러내겠다"라고 밝혔다. 지난 7월에도 앨범을 발매했던 최하민이 갑작스런 생활고, 도박 고백을 전해 해킹설 등이 대두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낙동강변살인사건' 재심 청구인 장동익이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지난 1990년 발생한 '낙동강변살인사건' 범인으로 무기징역을 선고 받은 장동익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낙동강변살인사건' 범인으로 21년을 생활한 뒤 출소한 장동익은 현재 재심 결정을 받은 상황. '낙동강변살인사건'을 맡았던 박준영 변호사는 "장동익은 1급 시각 장애를 자고 있어 앞사람 이목구비를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눈이 나쁘다. 범행이 불가능한데도 고문 끝에 자백을 하게 된 케이스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서 '낙동강변살인사건'으로 인해 억울한 형을 살았던 장동익은 막내 동생 장성익과 눈맞춤을 시도했다. 장성익은 "형이 교도소를 간 뒤 어머니는 형 생각 뿐이었다. 난 20살 때부터 형 기록 모으기, 복사하기 등의 일을 했고 무기수 형의 존재 때문에 여자친구와 강제 이별을 한 적도 있다"라며 그동안 감옥 밖에서 겪은 가족의 고통을 전했다. 이어 "30년 동안 쌓인 마음이 폭발한 것 같다"라면서도 "형이랑 이렇게 얘기해서 좋다"라며 여전히 착한 동생의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낙동강변살인사건'으로 억울함을 갖게 된 장동익의 진실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홍수아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 대신 중국서 연기 생활에 박차를 가했던 홍수아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 지난 2018년 한국에서 악역 연기에 도전했던 것을 시작으로 한국 연기 생활에 복귀를 알린 그녀는 현재 SBS '불새 2020'에서 활약 중이다. 과거 말괄량이, 천방지축 이미지였던 홍수아는 중국 활동 중 청초한 여인 이미지를 구축해 현재 주연 자리까지 꿰차게 됐다. 지난 1월 진행된 인터뷰에서 홍수아는 "한국과 중국에서 나의 이미지가 다르다. 중국은 나에게 감사한 나라다. 선입견 없이 나를 바라봐주고 주연 배우로 인정해줬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이어 악역 연기 당시에 대해 "쌍커풀 두 번 찝었는데 계속 풀려서 절개를 하게 됐다. 쌍커풀 수술을 하고 1개월 정도 뒤 섭외가 와 고민하다가 하기로 했다"라며 "눈이 무섭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이해한다. 내가 봐도 그때는 무서웠다. 그때 욕이란 욕은 다 먹었다. 그래도 열심히 하니까 '홍수아 연기 잘하네'라는 반응도 있어서 감사하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