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국세청이 19일 오전 10시 세종특별시 국세청사에서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전국 세무관서장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이날 회의에는 전국 관서장, 본·지방청 관리자 등 29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확정하고, 일체감 있는 업무추진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국세청이 19일 오전 10시 세종특별시 국세청사에서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단상에 오르고 있다.이날 회의에는 전국 관서장, 본·지방청 관리자 등 29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확정하고, 일체감 있는 업무추진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국세청이 19일 오전 10시 세종특별시 국세청사에서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문창용 기획재정부 세제실장과 귀엣말을 나누고 있다.이날 회의에는 전국 관서장, 본·지방청 관리자 등 29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확정하고, 일체감 있는 업무추진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국세청이 19일 오전 10시 세종특별시 국세청사에서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임환수 국세청장이 관서장들의 박수를 받으며 입장하고 있다.이날 회의에는 전국 관서장, 본·지방청 관리자 등 29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확정하고, 일체감 있는 업무추진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국세청이 19일 오전 10시 세종특별시 국세청사에서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김봉래 국세청 차장이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연말정산시즌을맞아‘13월의보너스’가아닌‘13월의세금폭탄’이우려되는가운데,자주놓치는공제항목을키워드검색만으로찾아추가신청을돕는서비스가무료로제공된다.19일한국납세자연맹(회장김선택)은“2012~2013년귀속근로소득연말정산때소득공제를놓쳐연맹의‘환급도우미코너’를통해환급받은1500건의실제사례를유형별로정리,홈페이지를통해전격공개했다”면서이같이밝혔다.납세자연맹이제공하는이번코너의이름은‘남들이놓친연말정산사례찾기’로,연맹이환급해준실제&n
(조세금융신문) 임환수 국세청장이 서울지방국세청에 이어 대전지방국세청을 순시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지난 13일 서울청을 찾은 바 있는 임 청장은 16일 오전대전지방국세청을 방문, 대전청의 업무계획과 지역현안 등을 보고 받았다.임 청장은 또 서울청과 마찬가지로 대전청장 및 간부들에게 조직개편과 인사 이동으로 분주한 현장을 조기에 안정시키고, 국세청 본연의 업무인 세수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임 청장은 이어 대전청의 각 사무실을 돌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대전청 간부 및 관내 16개 세무서장과 구내식당에서 오찬을 같이 하며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한편 임 청장은 오는 20일 중부지방국세청, 27일 부산지방국세청, 28일 대구지방국세청을 차례로 순시한 후 다음달 2일에는 광주국세청을 순시할 예정이다.임환수 국세청장이 대전청을 방문해 직원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사진=대전지방국세청 제공>임환수 국세청장이 대전청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는 모습<사진=대전국세청 제공>16일 대전국세청을 순시한 임환수 국세청장이 대전청 간부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전국세청 제공>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국세청이 올해 연말정산 설명 자료에서 “소득이 많아 높은 세율이 적용되는 배우자가 부양가족에 대한 소득공제를 받으면 절세효과가 커진다”고 안내한 것은 잘못된 정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작년까지 소득공제 항목이었던 의료비와 교육비, 기부금 등이 대거 세액공제로 바뀌면서 작년까지는 과세표준을 줄이는 것이 맞벌이 절세의 핵심이었던 반면 올해는 세액공제 다음 단계인 결정세액을 줄여야 절세가 되기 때문이다.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16일 “국세청이 최근 맞벌이 부부의 연말정산과 관련해 종전 세법에 뿌리를 두고 잘못된 절세상식을 전파, 납세자들의 혼란을 초래하고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연맹에 따르면, 작년까지는 높은 세율구간을 적용받는 배우자 쪽으로 소득공제를 몰아줘 과세표준을 줄여야 절세혜택이 컸다. 올해는 높은 세율구간이라도 정액의 세액공제밖에 못 받는다. 부양가족공제 등 기본공제를 연봉이 높은 남편에게 몰아주면 세액공제로 바뀐 의료비, 교육비, 기부금 공제도 모두 남편이 받아야 한다. 따라서 남편 세금은 줄어드는 대신 부인이 공제받을 금액이 아예 없어 납부세액을 줄이는 절세효과가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행정자치부는오는16일부터그간발굴된자치단체들의세출절감,세입확충우수사례를전국으로확산전파하기위한연찬회를개최한다고15일밝혔다.행정자치부는자치단체들의세출절감,세입확충우수사례를매년발굴해발표대회를개최·시상하고지방교부세를추가배정하는인센티브를주고있다.전북남원시의‘지리산바래봉눈꽃축제’는자치단체가대규모예산을투입하는관(官)주도의지역축제관행에서벗어나지역주민들이직접참여하고투자한사례다.기획단계에서부터주민과출향인사가직접참여하고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