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식진공펌프 제조업체인 엘오티베큠[083310]은 16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전날보다 -5.2% 하락한 1만 8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225.6%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엘오티베큠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6.4% 늘어난 4730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25.2% 늘어난 672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6%, 상위 11%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엘오티베큠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엘오티베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4억원으로 2022년 53억원보다 61억원(115.1%)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8.5%를 기록했다. 엘오티베큠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114억원으로 크게
반도체 장비 리퍼비시 전문업체인 러셀[217500]은 16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전날보다 5.05% 오른 301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러셀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러셀은 2023년 매출액 447억원과 영업이익 1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6.6%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58.4%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8%, 하위 31%에 해당된다. [그래프]러셀 연간 실적 추이 러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억원으로 2022년 5억원보다 1억원(20.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8.6%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러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6억원으로 증가했다. [표]러셀 법인세 납부 추이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넥슨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넥슨 현대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대규모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넥슨 현대카드는 카드 포인트를 전환해 넥슨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신용카드로, 출시 1년만에 누적 발급 수 11만 장을 기록했다. 오는 7월 4일까지 넥슨 현대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참여 신청 후 누적 30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30만 카드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기용 기계장비 및 관련 기자재 도매업체인 엔피디[198080]는 16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전날보다 5.31% 오른 277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엔피디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엔피디는 2023년 매출액 2357억원과 영업이익 5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5.5%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281.9%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5%, 상위 5%에 해당된다. [그래프]엔피디 연간 실적 추이 엔피디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억원으로 2022년 44억원보다 -35억원(-79.5%)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4%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엔피디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9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엔피디 법인세 납부 추이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32년 만에 새로운 시중은행이 탄생할지 여부가 오늘(16일) 오후 결정될 것으로 관측된다. 금융당국이 대구은행 시중은행 전환 인가 안건을 정례회의에서 상정해 심의한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가 이날 오후 개최되는 정례회의에 대구은행 시중은행 전환 인가 안건을 상정해 심의할 예정이다. 대구은행이 이날 심사를 통과하면 1992년 평화은행 이후 처음으로 새로운 시중은행이 탄생하게 되는 셈이다. 금융업계는 대구은행이 현재의 5대 시중은행 과점체제를 뒤흔들 ‘메기’ 역할을 해줄 것인지 눈여겨 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대구은행은 시중은행 전환을 위한 법적요건은 이미 갖춘 상태다. 시중은행의 최소자본금 요건인 1000억원, 지배구조 요건인 산업자본 보유 한도 4%‧동일인 은행 보유 한도 10%를 모두 충족한다. 실제 올해 3월 기준 대구은행의 자본금은 7006억원이고 대구은행 지분은 DGB금융지주가 100% 보유한 상태다. 이때 DGB금융지주 지분은 국민연금공단 7.78%, OK저축은행 9.55%, 우리사주 3.92%, 삼성생명 3.35%를 보유하고 있어 금산분리 원칙에도 어긋나지 않는다. 정부는 기존 5대 은행 중심의 과점 체제
화장품 전문 제조기업인 코리아나[027050]는 16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전날보다 13.55% 오른 36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25.4%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코리아나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7.0% 늘어난 860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6.8% 늘어난 9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8%, 상위 41%에 해당된다. [그래프]코리아나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코리아나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억원으로 2022년 1억원보다 2억원(2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4.3%를 기록했다. 코리아나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3억원으로 증가했다. [표]코리아나 법인세 납부 추이
화장품 제조 및 판매 업체인 잇츠한불[226320]은 16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전날보다 13.08% 오른 1만 5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14.6%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잇츠한불은 2023년 매출액 1392억원과 영업이익 8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67.4%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4%, 상위 22%에 해당된다. [그래프]잇츠한불 연간 실적 추이 잇츠한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5억원으로 2022년 71억원보다 -46억원(-64.8%)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2.6%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잇츠한불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21억원, 71억원, 25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잇츠한불 법인세 납부 추이
인터넷 통신 사업자용 네트워크 솔루션 제공하는 기업인 아이크래프트[052460]는 16일 오전 9시 8분 현재 전날보다 7.15% 오른 35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10.3%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아이크래프트는 2023년 매출액 1387억원과 영업이익 5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2.8%, 영업이익은 1,960.0%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8%, 상위 1%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아이크래프트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아이크래프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3억원으로 2022년 1억원보다 12억원(1,2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0%를 기록했다. 아이크래프트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13억원으로 크게 증가
화장품 제조 전문업체인 한국화장품제조[003350]는 16일 오전 9시 3분 현재 전날보다 24.96% 오른 3만 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83.7%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한국화장품제조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5.3% 늘어난 1093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08.8% 늘어난 90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7%, 상위 12%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한국화장품제조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한국화장품제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5억원으로 2022년 0원보다 15억원(1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7.0%를 기록했다. 한국화장품제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0억원, 0원, 15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지난해 하반기 들어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가격이 오르면서 국내 가상자산 시가총액이 43조6천억원으로 동년 상반기보다 5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16일 국내 22개 거래소와 7개 지갑·보관업자를 조사해 이 같은 내용의 '2023년 하반기 가상자산사업자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출시를 앞두고 작년 하반기 가상자산 투자심리가 회복하고 가격이 상승하면서 같은 해 상반기 대비 거래규모, 시가총액, 영업이익, 원화예치금이 모두 증가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작년 6월 말 3만477달러에서 12월 말 4만2천265달러로 39% 상승한 바 있다. 일평균 거래규모는 3조6천억원으로 상반기보다 24% 늘었고, 원화 예치금은 4조9천억원으로 21% 늘었다. 일평균 거래 중 원화마켓 거래가 3조5천800억원으로 상반기 대비 24% 증가했으나, 코인마켓 거래는 41억원으로 44% 감소했다. 거래소의 영업이익은 2천693억원으로 18% 늘었다. 원화마켓의 영업이익은 2천968억원이었고, 코인마켓은 275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거래소 종사자는 총 1천665명으로 상반기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