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항 변천사(1948~2013) <자료제공=국토교통부>(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국토지리정보원(원장최병남)은광복이후부터최근까지우리국토의모습과변천사를한눈에볼수있는'국토영상정보서비스'를23일부터제공한다고밝혔다.이에앞으로는1945년부터현재까지촬영된항공디지털사진파일약52만매를더욱쉽고빠르게검색·열람·발급받고,시대별비교를통해우리국토의변천사를한눈에파악할수있게되었다.특히,‘해방이후항공사진’은1945년광복부터6.25전쟁당시의국토모습을볼수있는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20일 오후,한국감정원이 지난16일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이 1주일 전보다 0.15% 오르고, 전세값은 0.25% 상승했다고밝힌 가운데 서울 송파구신천역 부근 한 부동산 앞에 급매물 관련 전단지가 붙어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20일 오후, 전세를 구하지 못하는 세입자들이 월세와 반전세로 눈을 돌려 계약이 늘어나고 있다고 알려진 가운데 서울 송파구 신촌역 부근 한 상가 부동산 앞에 관련 매물 전단지가 붙어 있다.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20일 오후,한국감정원이 지난16일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이 1주일 전보다 0.15% 오르고, 전세값은 0.25% 상승했다고밝힌 가운데 서울 송파구신천역 부근 한 부동산 앞에 시민들이 아파트 전세 시세표를 보며 지나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본격적인 봄 분양시즌 시작과 함께 분양시장 호조가 이어지면서 예비 청약자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특히 지난 12일 금리 인하까지 단행되면서 최근 신도시에서 분양한 한 아파트는 견본주택 오픈 3일간 3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 큰 관심을 끌었다.하지만 이 같은 인기 지역은 웬만한 자금 없이는 접근하기 어려울 만큼 분양가가 만만치 않다. 그렇다고 싼 가격만 보고 분양 받으면 나중에 팔고 나오는 데 어려움이 따르기도 해 선택이 쉽지 않다.수도권에서 좀 더 저렴하게 분양받고 살 수는 없을까?인기 많은 경기 남부•동부권역…문제는 가격경기지역 중에서도 강남 접근성이 좋은 경기 남부 또는 동부권은 소비자들의 관심만큼 분양가가 높거나 매매 가격이 높다.금융결제원 통계를 기준으로 최근 1년여간(2014년 1월~2015년 3월) 수도권 신도시와 택지지구에 분양된 아파트들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228만원으로 나타났다. (고가 펜트하우스 제외)이 기간 분양된 곳 중 위례신도시 하남권역이 3.3㎡당 평균분양가가 173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서 위례신도시 성남권역이 1725만원, 광교신도시 1568만원, 하남미사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수도권 공공택지 아파트 분양물량이 3월 이후 4만7천가구가 쏟아진다. 최근 택지개발촉진법 폐지 및 4월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폐지에 따라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공공택지 아파트의 희소성이 높아지고 있다. 내집마련 실수요자라면 적극 청약할만하다. 하지만 재당첨제한에 주의해야 한다. 수도권에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아파트에 당첨된 경우 전용면적 85㎡ 이하 공공분양 아파트 청약시 5년간 재당첨제한이 적용된다. 전매제한 기간도 길다. 수도권의 경우 그린벨트 해제 지구 여부, 시세 대비 분양가 수준, 민영, 공공분양에 따라 전매제한 기간이 1~6년이다. 거주의무 기간이 1~3년 있는 단지도 있다. 건설부동산업계와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3월 이후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공공택지 27곳에서 아파트 61개 단지, 47,195가구가 연내 분양될 예정이다(동탄2신도시 등 2기 신도시 및 임대주택 제외). 수도권 주요 공공택지별로 연내 아파트 분양단지를 소개한다.서울 마곡지구‘서울 마지막 택지지구’인 마곡지구에선 2차 분양물량으로 SH공사의 공공분양 4개단지, 520가구가 8월에 공급된다. 이미 입주한 1차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전국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이 연 6.0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www.kbstar.com)은 부동산정보사이트(http://nland.kbstar.com)를 통하여 전국 오피스텔 임대수익률 실태 조사에 따르면 전국 1,198개 단지, 27만5,205실 오피스텔 평균가격은 2015년 2월말 현재 1억8,429만원, 임대수익률은 연 6.02%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수익률은 지난해 2월말(6.06%) 대비 0.04%포인트 하락하였다.시도별로 보면 충남(7.80%), 충북(7.60%), 대전(7.52%), 광주(7.51%) 순으로 임대수익률이 가장 높았다.오피스텔 대부분이 몰려있는 수도권 지역의 경우 서울은 지난해 2월말(5.61%) 대비 0.03%포인트 하락하였으나, 경기는 지난해 2월말(6.10%) 대비 0.02%포인트 상승한 6.12%, 인천은 지난해 2월말(6.97%) 대비 0.13%포인트 수익률이 상승하여 7.10%로 조사되었다.KB국민은행 관계자는“서울의 경우 저금리와 중소형 아파트의 월세화 심화에 따라 지난해 대비 임대수익률이 소폭 하락하였으나, 인천과 경기의 경우는 서울 대비
부동산 가격정보 앱 주요메뉴 및 오피스텔시세·분양정보 화면(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한국감정원(원장서종대)은지난1월출시한‘한국감정원부동산가격정보앱’에오피스텔시세와분양정보를추가해오늘부터서비스한다고17일밝혔다.이번에추가되는오피스텔시세는서울을비롯한5대광역시와경기지역1077개단지(동),3천420개타입,22만9천여실을대상으로한다.특히,‘나에게맞는분양정보’의경우대한주택보증,한국주택협회와정보공유를통해제공받은자료로서,분양위치,규모,타입등정확한아파트분양정보를제공한다.서종대원장은“최근
(조세금융신문) 살다 보면 필연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할 수 밖에 없다. 부동산 거래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주택은 인간생활의 필수적인 요소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주로 법률적인 측면에서만 부동산 거래시 주의할 점을 검토해 보기로 한다.부동산의 현황거래의 대상이 된 부동산은 먼저 현황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아파트의 경우는 거의 겉으로 드러난 현황과 장부(집합건축물 대장)가 일치하나, 단독주택의 경우는 반드시 건축물대장, 토지대장, 지적도 등을 발급받아 실재건축물과 일치여부를 확인하여야 한다.의외로 면적에 차이 있거나 아니면 옆집과의 경계가 지적도와 다른 경우도 많다. 토지이용계획확인서도 발급받아 토지거래 허가구역인 경우는 가계약만 한다. 토지거래허가를 먼저 받지 않으면 나중에 잔금까지 지급하고서도 계약이 무효되어 소유권이전등기를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수도권의 경우 거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해제되었으나 가끔씩 재개발구역 지정 등의 이유로 아직까지 남아있는 곳도 있다.당사자 및 권리관계등기사항전부증명서(종전의 ‘등기부등본’)를 발급받아 등기부상의 소유자가 계약당사자인지를 계약서 작성 당시 신분증으로 확인하여야 한다. 대리인의 경우는 본인 발급인감증명이 첨부된
(조세금융신문) 토지보상금을 제대로 받기 위해서는 보상대상자가 먼저 손실보상절차를 정확히 알고 각 단계별로 맞춤 대응을 하여야 한다. 통상 토지소유자들은 공부를 하지 않고 당연히 사업시행자가 알아서 보상금을 해줄 것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이는 오해이다. 보상대상자가 절차를 알아야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그래야 사업시행자에게 제대로 요구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번 호에서는 손실보상 절차를 간단하게나마 설명하고자 한다.사업시행자는 보상을 하여 소유권을 취득하거나 이전을 시켜야 사업시행이 가능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보상대상을 확정하여야 한다. 사업시행자는 보상대상을 확정하기 위해, 출입을 통지하고, 출입에 장애가 되는 물건이 있는 경우 이를 제거하고 출입하는데 허가를 받아야 하고(사업시행자가 시장·군수·구청장이면 장애물제거에 토지소유자 및 점유자의 의견청취 및 3일전 통지), 실제 출입시에는 증표와 허가증을 휴대하고 이를 제시하여야 하며, 이를 통하여 최종적으로 토지조서와 물건조서를 작성하여 서명 또는 날인을 하고 토지소유자와 관계인의 서명 또는 날인을 받아야 한다. 다만, 토지소유자 및 관계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서명 또는 날인을 거부하는 경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