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 지난 1년간 전국 민간아파트 가격이 1% 가량 상승했다.대한주택보증(사장 : 김선규)은 전국 민간아파트의 분양보증 사업장 정보를 집계·분석한 ‘14년 11월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자료에 따르면지난 11월말 기준 전국 민간아파트의 최근 1년간 3.3m2당 평균 분양가격은 856만 9천원으로 전월(848만 8천원) 대비 1%가량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달에는 수도권(1.1%)과 6대광역시(0.9%), 지방(0.7%) 등 권역별 평균 분양가격이 모두 전월대비 상승한 것으로 조사되었다.올해 11월, 전국 17개 시·도 중 총 15개 시·도 지역의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이 전월대비 상승, 2개 지역에서 하락한 것으로 각각 조사되었다.11월 한 달 간 3.3m2당 평균 분양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경남(+3.5%)이었으며 울산(+3.1%)과 충북(+3.0%), 서울(+2.4%)이 각각 뒤를 이었다.이번 달 경남(3,789세대)에서는 양산, 창원, 통영에, 울산(1,115세대)에서는 북구와 울주군에, 충북(1,210세대)에서는 청원군에 각각 신규아파트가 분양되었으며 서울(2,456세대)에서도 강북구와
(조세금융신문)국토교통부는건설공사의공사비를결정하는방법인실적공사비의제도개선을위한공청회를17일오후2시서울강남구논현동건설회관에서개최한다고16일밝혔다.실적공사비단가는제도도입이후10년간1.5%오르는데 그치면서(불변가격기준36%하락)낮은공사비로인해업계의경영난초래는물론,시설물의품질과안전성저하로국민의생명과편의를위협할우려도있다는문제점이지속적으로제기되어왔다.'04~'14년 간 실적공사비 등락 추이 <자료제공=국토교통부>이에국토교통부,기획재정부,행정자치부등관계부처는지난 
(조세금융신문) 2015년 1분기(1~3월)에 입주예정인 아파트는 프리미엄이 얼마나 붙었을까? 입주프리미엄은 단지마다, 평형마다 차이가 크다. 입주프리미엄이 1억원이 넘는 단지가 있는가 하면 프리미엄이 전혀 붙지 않은 단지도 있다.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내년 1분기 중 전국에서 아파트 65개단지, 3만8,662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이중 수도권에선 서울은 5개단지 1,611가구에 불과하다. 경기도가 동탄2신도시(5,886가구) 입주물량으로 14개단지 1만127가구로 많은 편이다. 부산 등 5개 광역시는 17개단지 9,792가구. 기타 지방은 세종시 7개 단지 4,768가구 등 곳 1만7,132가구. 내년 1분기 입주예정인 e편한세상 마포3차가 1억5천만원의 프리미엄이 붙어 최고를 기록했으며, 광역시 등 지방에선 거제 엘크루랜드마크가 프리미엄이 가장 많이 붙었다.수도권-e편한세상 마포3차 최고 1억5천만원 서울에선 1월에 입주하는 e편한세상 마포3차 프리미엄이 눈에 띈다. 광화문, 여의도 접근성이 뛰어나 신혼부부,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84㎡ 프리미엄이 최고 1억5천만원이 붙었다. 115㎡도 프리
(조세금융신문)정읍·나주·해남·고성·창녕등영호남5개낙후지역이개발촉진지구로지정돼도로등기반시설과관광휴양및지역특화산업시설조성으로9천억원이투입될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지난12일전북정읍시,전남나주시와해남군,경남고성군과창녕군등5개지역(24.06㎢)을개발촉진지구로지정하기위해5개개발촉진지구지정(안)에대한관계부처협의,전문기관의실현가능성검증,중앙도시계획위원회심의등을거쳐실현가능성이높은개발사업을위주로선정하고,사업추진으로인한주민불편이최소화되도록지구&nb
(조세금융신문) 건설사들이 올해 아파트 분양시장이 불황의 늪에서 빠져 나오는 분위기에 편승해 분양가를 평균 56만원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부동산업계와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2014년 분양물량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천153만원으로. 지난해(1천97만원)보다 5.1%인 56만원 올랐다. 권역별로 △수도권 1천624만원(131만원 인상) △광역시 880만원(120만원 인상) △지방도시 755만원(95만원 인상) 등이다. 수도권의 경우 서울은 위례신도시 이외에 강남권과 용산 등을 중심으로 정비사업 일반분양 증가로 분양가가 지난해 1,839만원보다 325만원(17.7%) 상승한 2,164만원으로 인상 폭이 컸다. 반면 경기도는 지난해 위례, 판교, 동탄2신도시 등 공급이 많았던데 반해 올해는 이들 지역 공급이 줄면서 분양가가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2014년 분양시장, 2000년 들어 최대물량201년년 아파트 분양시장은 2000년대 들어 최대 물량을 쏟아냈다. 12월 9일 현재 24만가구에 육박했다. 이는 지난해(18만5,968가구)보다 27.8% 증가한 수준이며 2000년대 들어 가장 많은 수준이다. 권역별로 △수도권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색인도 <자료제공=한국감정원>(조세금융신문)서울아파트매매가격이강북지역에서오름세(0.02%)가지속된반면,강남지역에서하락세(-0.01%)가계속되며20주만에보합을기록했다.한국감정원은11일‘주간아파트가격동향’보고서에서아파트매매가격이전국기준으로지난주와동일한오름세(0.05%)를나타낸가운데,서울은지난7월말부터19주연속상승후20주만에보합으로전환됐다고밝혔다.한국감정원관계자는“서울지역은경기회복지체와부동산관련법안처리지연등의영향으로강남권에서매수인의
(조세금융신문)앞으로실무경력7년이상이면자격증이나학사학위가없어도부동산개발전문인력으로인정된다.국토교통부는11일부터부동산개발전문인력의인정범위를확대하는내용의‘부동산개발전문인력의자격인정방법및절차기준’을시행한다고10일밝혔다.국토부관계자는“그간부동산개발전문인력의자격요건이변호사,감정평가사,건축사등자격증또는부동산관련분야의학사학위이상소지자에한정됐다”며“현장에서오랫동안부동산개발업무를수행했음에도불구하고자격증이나학위가없다는이유로부동산개발전문인력으로&
9일 서종대 한국감정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사랑의 연탄나눔’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감정원>(한국감정원)한국감정원은지난9일대구광역시중구성내동일대에서주거취약계층주거환경개선봉사활동을펼쳤다고10일밝혔다.이날서종대한국감정원장등임직원은주거취약가구에대한주택개·보수봉사활동과함께인근5세대에대해‘사랑의연탄’을직접배달했다.또한,한국감정원은대구지역에너지소외계층의따뜻한겨울나기를위해연탄2만장을포함한‘사랑의연탄나눔및난방비지원’사업을실시한다.한국감정원의‘KAB사랑나눔의집’사업은지난6월&n
(조세금융신문)경매로부동산을취득할목적이라면사전에검토하여야할것들이많다.특히토지를입찰하고자한다면권리분석은물론이고토지의형상,위치,경사도등의물리적조건과향후개발에따른공법적제약문제,개발가능성,인근시세까지종합적인분석이고려되어야입찰가를올바르게산정할수있다.또주택이나상업용건물은토지에비해사용목적에맞는구조를갖추었는지,사용하는데법적현실적불편이없는지세심한조사가필수적이다.요즘은굿옥션사이트를비롯하여여타사이트상에도
공동명의가절세를위해서취할수있는좋은방법이기는하지만세금을줄여주는만능의방법이라고생각하면안된다(조세금융신문)주로부동산에대한절세라고하면,팔때발생하는양도소득세에대한절세를의미하지만폭넓은의미의‘부동산절세’라는것은그부동산을취득해서보유하고양도할때까지발생하는모든세금에관한절세를의미한다.그런모든부동산에관한세금중대부분의전문가들이양도세에대한절세를강조하는이유는부동산에관한세금중에서도가장세율이높고누진세율의구조를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