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정수라 나이'가 연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방송 활동이 잦아진 정수라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반가움을 드러내면서도 '정수라 나이', '정수라 이혼' 등 그녀와 관련된 키워드들에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다. 정수라는 지난해 SBS 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이혼과 관련된 솔직한 고백으로 이슈를 모으기도 했다. 정수라는 당시 "난 남편한테 다 줬다. 자금이 무려 20억 원이었다. 그쪽은 사랑이 아니었다는 걸 알고 더 자괴감이 들었다"라며 남편과의 이혼, 재산을 잃은 순간까지 속내를 전했다. 이어 "한 달동안 소주, 라면만 먹었다. 매일 극단적인 생각을 했지만 엄마, 언니 때문에 참았다"라며 눈물을 보여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정수라 나이, 이혼 등이 더욱 화제가 되는 것은 정수라가 나이 12살에 데뷔, 1980년대를 주름 잡았던 스타이기 때문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개그우먼 김민경과 개그맨 송병철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을까? 지난달 2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김민경과 송병철의 썸을 타는 듯 한 오묘한 관계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박준형♥김지혜 부부 집에는 오나미, 박소영, 김민경, 송병철이 방문했다. 박준형은 송병철에게 "김민경에게 한 번 흔들린 적 있다던데?"라고 질문했고, 송병철은 알 수 없는 미소를 보였다. 이에 김지혜는 이들의 관계를 추측하며 "최소 뽀뽀는 했어"라고 말해 두 사람을 당혹케 했다. 이날 김민경은 송병철을 짝사랑 했다고 당당하게 밝히며 "막내 때 코너를 같이 하는데 제가 무대 공포가 있었다. 그런데 선배님이 '나만 믿고 편안하게 해'라고 하셨다. 배우들이 드라마를 같이 하며 연애하는 기분을 느끼는 것처럼 저도 그랬다. '개콘'할 때 많이 좋아했고, 병철 선배도 그걸 알고 있다"고 고백했다. 한편, 송병철과 김민경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김광규의 '짠내 라이프'가 공개된 가운데 그의 나이가 화제다. 김광규 나이는 올해 52세로 20대의 나이에 비해 일찍 찾아온 탈모로 고충을 겪은 것으로 전해진다. 그는 영화 '친구'에서 나이가 몇 살 차이 나지 않은 유오성과 장동건의 선생님 역할을 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특히 극중에서 "느그 아버지 뭐하시노?"라고 말하고 체벌을 하는 폭력 교사 역할은 두고두고 회자된다. 김광규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22년 째 변함없이 짠내 가득한 홀로 라이프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광규는 "언제가 제일 고비냐? 남들보다 늦었다 싶을 때가 언제인가?"라는 질문에 "마흔 전까지는 괜찮다. 마흔 다섯 살이 넘어가는 순간 '늦었다' 생각이 든다"면서 "그 다음 단계는 지천명 50살이 되면 '끝났다'는 생각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광규는 30살의 나이에 대학 진학을 결심해 연기를 공부하고 본격적인 배우로 거듭났다. 그는 1999년 영화 '닥터K'로 연기를 시작했으며, '친구' '환상의 커플' '성균관 스캔들'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입지를 다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가수 장윤정이 '히든싱어'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나이와 수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윤정은 9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6'에 출연해 모창 능력자들과 팽팽한 접전 끝에 우승했다. 이날 장윤정은 좋아하는 후배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장윤정은 한때 행사의 여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트로트계에서 독보적인 존재를 과시하고 있다. 장윤정이 데뷔한 20대의 나이에는 젊은 여가수가 트로트를 한다는 것은 극히 드물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전국을 누비며 다양한 방송과 행사로 한 해 기름값만 2억 5000만원의 금액을 사용했다고. 이에 대해 장윤정의 남편 도경완 아나운서는 아내와의 수입차이에 대해 언급했다.그는 "나는 정확한 금액을 말할 수는 없지만 수입 차이가 100배가 넘는다"고 공개했다. 아나운서 연봉이 8000만원 선인것으로 감안하면, 장윤정은 연 50~60억 사이의 수입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대목이다. 한편, 장윤정 나이는 41세로 지난 2013년 도경완 아나운서와 결혼에 골인했다. 그녀는 '어머나' '짠짜라' '이따,이따요' '초혼' '좋은 당신'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가수다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가 수면위로 떠올랐다.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안전사고로 꼽히는 삼풍백화점 붕괴는 지는 1995년 6월 29일 발생했다. 당시 사망자만 무려 502명, 부상자 937명, 실종 6명 등 많은 인명피해를 낳았다. 삼풍백화점 붕괴에 앞서 건물 전반에 미세한 균열이 발견됐고, 천장에서 시멘트 가루가 떨어지는 등 위험 신호가 감지됐지만 당시 백화점 관계자들은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계속 영업을 강행했다. 또한 당초 4층으로 설계된 건물이 5층으로 불법 증축되면서 더욱 큰 피해를 불러 일으켰다. 배우 김상경은 한 방송에서 삼풍백화점 붕괴 당시 특수전사령부에서 군복무 중이었다고 밝히며 "애인을 구하기 위해 뛰어들었던 남자의 모습이 생생하다. 절대 들어가면 안돼서 통제하는데 너무 울어서 들여보내줬다"며 "여자친구가 푸드몰에서 일한다고 했는데 푸드몰은 이미 손 쓸 수 없는 상태였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의 원인은 부실 공사 및 부실 관리로 밝혀져 사회적으로 큰 공분이 샀으며 1996년 8월 대법원에서 삼풍백화점 이준 회장에게 징역 7년 6개월 형을 선고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김재원이 결혼 후 처음으로 아들과 집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한 김재원은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과 함께 화목한 가정의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김재원을 빼다 박은 아들의 모습에 MC들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며 방송 직후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김재원 아들' '김재원 결혼' '김재원 집'등의 키워드가 등장했다. 앞서 김재원은 2013년 6월 동갑내기 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낸 동네 친구로 우정이 사랑으로 발전하면서 교제 8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발표 당시, 아내가 '임신 3개월' 상태인 사실을 알린 바 있다. 김재원의 아내는 배려심이 많고 따뜻한 심성을 가진 미모의 여성으로 남편의 연기자 생활을 잘 이해해준다고 알려졌다. 이와 같은 아내의 성품에 김재원이 결혼을 결심하는데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한편 김재원은 지난 2001년 SBS 드라마 '허니 허니'로 데뷔. 2002년 MBC '로망스'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북경 내 사랑' '원더풀 라이프' '황진이' '스캔들'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신의 퀴즈: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트로트 가수 김다나가 실검 1위 소감을 전했다. 10일 김다나는 자신의 SNS를 통해 네이버 검색차트를 캡처한 사진과 함께 #실시간 #네이버 #멜론 #실검1위 #감사합니다 #장윤정 #김다나 #이름바꾼장윤정 #다나다나밝은다나 등의 해시태그를 걸었다. 앞서, 김다나는 9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6'에서 장윤정의 모창 능력자로 최종 라운드 까지 진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녀는 장윤정과 특별한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11년차 현역가수로 본명은 '윤정'인데 소속사에서 이름을 바꾸라고 해 '김다나'로 개명했다고. 또 장윤정과의 첫 만남을 미용실에서 만났다고 밝히며 장윤정이 이름을 보고 아는 척도 해주고 응원을 해줘 큰 힘이 되었다고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김다나는 2010년 '정기적금'으로 음반을 발매, 이후 '손 한번' '잠시만요 손 한번 잡고 가실게요' '별들에게 물었죠' 등의 앨범을 발표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아 기자) '거제도 매미성'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에 위치한 '거제도 매미성'은 화강암 성체로 백순삼 씨가 16년이 넘도록 혼자서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거제도 매미성은 2003년 9월 경남 지역을 강타한 태풍 '매미'로 인해 바닷가와 가까운 600여 평의 밭의 농장물이 큰 피해를 입으면서 이와 같은 피해를 대비하기 위해 만들기 시작했다. 현재 백순삼 씨가 처음에 계획 했던 모습은 갖춰졌지만 그럼에도 계속 쌓아가는 이유는 매미성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서다. 그는 매미성을 방문한 사람들만으로도 성을 쌓는 보람을 느끼고, 관광객들에게 부끄럽지 않을 만큼 매미성을 쌓는 것이 목표다. 백순삼 씨는 건축을 제대로 배우지 않았지만 주변 경관에 어울리는 모습으로 성을 짓기 시작했고 이에 보답하듯 해마다 '거제도 매미성'을 찾는 관광객들이 늘고 있다. 한편, 거제도 매미성을 방문한 관광객들은 바닷가와 어우러진 성의 모습에 극찬하고 있다. 또한 방송에서 소개된 뒤 유명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배우 신다은 남편 임성빈이 '스킨십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11일 방송되는 '구해줘 홈즈'를 통해 해명에 나선다. 해당 논란은 임성빈 소장이 지난 8월 아내 신다은과 출연 당시 신다은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밀착을 하면서 붉어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부부인 줄 모르고 임성빈이 방송을 빌미로 지나치게 스킨십을 자행한다며 비난하면서 부터다. 하지만 임성빈 소장과 신다은이 부부임이 밝혀지자 단순 해프닝으로 끝났다. 앞서 임성빈♥신다은 부부는 알콩달콩한 모습과 애정 넘치는 스킨십 등으로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산 바 있다. 이들 부부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침대에서 뽀뽀를 하는 등 달달한 스킨십과 애교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신다은은 출근 준비하는 임성빈의 머리를 손질해주며 애교를 부리고 스킨십을 했다. 임성빈은 "눈 마주칠 때마다 뽀뽀하라고 하지 않았냐", "사랑해요" 등이라고 말하며 애정을 듬뿍 표현했다. 한편, 임성빈♥신다은 부부는 배우 하석진의 소개로 1년 간 교제 후 2016년 결혼식을 올렸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는 질병관리청에서 운영하는 사이트로 국가가 권장하는 예방접종으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통해서 예방접종 대상 감염병과 예방접종을 실시기준 및 방법에 관한 권장사항을 정하는 곳이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예방접종 사전예약 및 나이에 따른 접종 일자, 지정의료기관 등의 다양한 예방 접종에 대한 사항을 확인 할 수 있다. 또'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의 예방접종관리에서 본인이나 자녀가 맞은 백신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오는 13일부터 생후 6개월~만 18세 어린이, 임산부 및 만 62세 어르신에게 독감 4가 백신 무료접종 사업을 재개한다. 올해 접종 기간은 중·고생인 만 13세~만 18세는 오는 13일부터 시작되며 만 62세 이상 어르신은 오는 26일, 70세 이상 어르신은 오는 19일부터 접종가능하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