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서울지방국세청(청장 임성빈)은 3일(목) 서울 수송동 청사 7층 회의실에서 ‘제56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와 아름다운 납세자 대표 13명을 초청해 표창장을 전달했다.
서울국세청에서는 정부 훈포장 11명,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 56명, 국세청장 표창 74명, 지방청장 표창 88명, 세무서장 표창 127명 등 총 356명이 상을 받았다.
이밖에 성실납세를 하면서도 기부 등으로 지역사회에 공한한 아름드리 가정의원(원장 장영민), 주식회사 어스맨(대표 최희진)이 각각 아름다운 납세자로 장관표창을 받았으며, 온누리정보통신(대표 김서규)는 아름다운 납세자 국세청장 표창을 받았다.
임성빈 서울청장은 “어려운 경제상황하에서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납세자 눈높이에 맞는 선진 세무행정으로 성실 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과 우대를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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