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KB국민카드가 진에어와 함께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KB국민 나라사랑 체크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선 항공권 최대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B국민 나라사랑 체크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현역, 예비역 또는 복무 예정자는 진에어에서 판매하는 국내선 항공권에 대한 할인 혜택을 이달 30일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은 7월 24일까지 운항하는 진에어 국내선 전 노선의 항공편 대상으로 ‘KB국민 나라사랑 체크카드’로 항공운임 5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김포~사천, 김포~포항 노선의 경우에는 1만원 할인으로 확대 적용된다.
이용 방법은 진에어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할인 쿠폰을 미리 발급 받은 뒤 KB국민 나라사랑 체크카드로 항공권 결제 시 함께 사용하면 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호국보훈의달 기념 진에어와의 항공권 할인 행사가 여름 휴가에 나서는 국군 장병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향후에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국군 장병들을 위한 맞춤 혜택을 담은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