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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 제2금융

KB국민카드, KB Pay 내 웰로 회원 10만명 돌파...의미는?

대기업-스타트업 간 8개월 협력 성과, ESG정책과 국가 정책정보 확산에 기여
추후에도 정부 시책에 적극 협력하여 취약계층 및 청년 지원금 신청 유도 추진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공공분야 기술혁신(Gov-Tech) 기업인 ‘웰로(대표 김유리안나)’와 손잡고 선보인 KB Pay 내 ‘맞춤형 정책지원금 알림서비스’가 오픈 이후 연동 회원 10만명 가입을 달성했다.

 

‘맞춤형 정책지원금 알림서비스’는 다양한 정부 정책을 수요자들에게 알리고 지원금 신청을 돕는 서비스로,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10만명이 넘는 회원이 가입했으며, 올해 20만개 이상의 정책정보를 제공하고 약 3,400억원에 달하는 주요 정책 정보에 대한 알림을 연결했다.

 

1,360만명이 가입한 KB Pay 사용자들이 국내 2,700여개 기관의 정책데이터를 개인 특성에 따라 맞춤형으로 확인할 수 있는 본 서비스는  KB국민카드가 역량있고 우수한 스타트업과 협업한 대표적인 파트너십 성공 사례라는 것이 KB국민카드 측 설명이다.

 

KB국민카드는 서비스 편의성 강화를 위해 올해 12월부터 행안부의 혜택알리미 신청 연동과 내년 1분기 간편신청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또한 애플리케이션 고도화, 공공데이터 활용과 연관된 신규 협업 비즈니스 기회발굴 등 다양한 디지털전환(DX)기반의 협력모델을 구상하고 있다.

 

KB국민카드 이호준 플랫폼사업그룹장은 “정책 지원이 필요한 수요자에게 큰 호응을 받았던 본 서비스는 금융과 스타트업 간 성공적인 협력 사례로 생각된다”며,“앞으로도 행안부 디지털서비스 개방 등 기관 주도 서비스에 공공분야 기술혁신(Gov-Tech) 대표 기업인 웰로와 협력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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