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KB국민카드가 정부의 출산 지원 정책에 적극 호응해 임신부들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8일 KB국민카드는 ‘서울시 임산부교통비 지원금’, ‘첫만남 이용권’, ‘임신, 출산 진료비’등 바우처 사용 시 추첨을 통해 총 600명에게 ‘첫만남 Yellow Box’를 제공하는‘두근두근 내 아이와의 첫만남’ 2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9월 30일까지 KB국민카드 마스터카드 소지자 대상으로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금’, ‘첫만남 이용권’, ‘임신, 출산 진료비’ 바우처를 10만원 이상 이용한 이벤트 응모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출산 축하와 아이의 건강을 위한 ‘첫만남 Yellow Box’는 휴대용 젖병 소독기, 신생아 방수요, 유아용 로션, 바디로션, 클렌징 워터, 클렌징 젤,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물 티슈 등 총 9개의 유아 피부 및 위생관리 용품을 한 상자에 담아 먼슬리씽에서 배송할 예정이다.
또 여성 헬스케어 플랫폼인 먼슬리씽에 신규 가입 후 KB국민카드(단, KB국민 기업카드, KB국민 비씨카드, KB국민 선불카드 제외)로 3만원 이상 결제 시 10%(최대 6000점)의 ‘먼슬리씽 적립금’도 제공한다.
먼슬리씽은 지난 2018년 KB국민카드의 스타트업 발굴 프로그램인 퓨처9(FUTURE9)을 통해 여성 위생용품 정기배송 서비스 플랫폼으로 최종 선정된 기업으로 KB국민카드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개인화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정부의 출산 지원 정책에 적극 호응하고 내 아이와의 첫만남의 두근거림을 기억하며 이번 2차 이벤트를 4월에 이어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저출산 극복을 위한 스타트업과의 협업 등 ESG 경영 실천 노력을 이어갈 계획”고 밝혔다.
행사 응모 및 기타 자세한 사항 확인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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