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플랫폼 자회사인 ‘컴투스플랫폼’이 개발한 ‘C2X NFT 마켓플레이스’의 아트 NFT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C2X NFT 마켓플레이스는 국내 서비스 확대에 발맞춰 주목받는 작가들과 협업해 다채로운 아트 NFT를 출시했다.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활동 중인 마리아트(MARIART) 작가의 ‘PRISM 콜렉션’을 비롯해 ▲요니(YONEE) 작가의 ‘Imagine Travel 콜렉션’ ▲달봉 작가의 ‘RGG(Rabbit, Girl and Game) 콜렉션’▲‘내친구윌슨’의 ‘Chromescape 콜렉션’ 등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얻었던 작품들도 다시 발매됐다. ▲쿠나(CUNA) 작가의 9개 국가를 여행한다는 내용의 JWC(Journey With Cuna) 콜렉션 ▲프로젝트 퀘스천(Project Question)의 가상인간 ‘리아’의 한복 화보 NFT ‘프로젝트 리아 콜렉션’을 출시했다. 이 외에도 C2X NFT 마켓플레이스에서는 붕어빵 타이쿤의 디자인 에셋을 활용한 멤버십 NFT를 판매 중이다.
이달 17일부터 4주 간은 C2X NFT 컬래버레이션 기념 NFT 에어드랍 이벤트가 진행된다. 해당 기간동안 C2X NFT 트위터와 작가 트위터를 팔로우하는 등 미션을 수행한 참여자 중, 100명을 선정해 작가들이 직접 제작한 컬래버레이션 NFT를 선물한다.
또 현재 판매 중인 아트 NFT를 구입하면 작가들이 엄선한 굿즈를 선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C2X NFT 마켓플레이스 관계자는 “해당 플랫폼은 편리한 인터페이스로 NFT 자산에 대한 소비자들의 진입장벽을 낮췄으며 세계 최대 NFT 거래소인 오픈씨(Open Sea)와 동일한 규격을 사용해 확장성을 확보했다”라며 “앞으로도 C2X NFT 마켓플레이스는 여러 분야의 실력있는 작가들과 협업해 수준 높은 NFT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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