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컴투스홀딩스]](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50104/art_17373472808664_3a5743.jpg)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의 글로벌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식 라운지를 통해 공개된 인포그래픽에는 ‘소울 스트라이크’가 걸어온 1년 간의 여정이 담겼다. 지난 1년간 ‘소울 스트라이크’ 다운로드 수는 총 297만6172회였다. 무려 3백만 명에 가까운 유저들이 소울 스트라이크를 즐겼다는 게 컴투스홀딩스측 설명이다.
주요 재화 ‘에테르’는 1조 4537억4861만개가 사용됐다. 이는 하루 약 40억 개에 달하는 양으로, 에테르가 다양한 소환에 활용되는 만큼 유저들이 지속적으로 게임을 즐기며 전력 강화에 주력해 왔음을 확인할 수 있다.
색다른 유저 기록들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동료 배치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임무 파견’은 총 4263만8477회 진행됐다. 유용한 아이템들의 획득 기회가 있는 ‘암시장’은 1만4214회 갱신됐다.
커뮤니티에서는 소울 스트라이크의 1년 간 발자취를 간단한 퀴즈로 풀어보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간단한 객관식 퀴즈 참여를 통해 출시일과 연관성 있는 보상 ‘에테르 1만1777개’와 ‘직업/스킬/동료 소환권 117개’를 선물했다. 특히, 4개 퀴즈를 모두 맞힌 참여자들에게는 참여 보상과 함께 ‘신화 동료 소환권’도 지급했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출시 1주년을 맞이한 소울 스트라이크는 대규모 기념 업데이트를 통해 다채로운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면서 “향후에도 지속적인 게임성 업그레이드는 물론 글로벌 IP와의 컬래버레이션 등으로 게임의 재미를 높여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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