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매일유업의 간편식 브랜드 상하키친이 차이니즈 레스토랑 ‘크리스탈 제이드’와 나폴리식 퀴진 레스토랑 ‘더키친 일뽀르노’와 손잡고 레스토랑간편식(RMR) 등 총 16종의 간편식을 쿠팡을 통해 선보였다.
이제 본토의 맛을 담은 글로벌 차이니즈 레스토랑의 중화요리와 이탈리아 남부 나폴리식 정통 요리를 전국 어디에서나 집에서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게 된 것인데,
최근 국내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미식 열풍에 힘입어 각 레스토랑 셰프들의 노하우를 담은 음식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요리들을 상품으로 개발했다.
먼저 크리스탈 제이드는 전 세계 100여개 이상의 매장을 둔 글로벌 차이니즈 레스토랑 브랜드이다. 국내에서는 중국 현지 요리사들을 50인 이상 초청하여 중화요리 정통의 맛을 그대로 구현해서 선보이고 있으며, 소공점 매장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 레스토랑’에 8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번에 상하키친과 협업을 통해 선보인 간편식은 7종이다. 상큼한 풍미가 돋보이는 ‘레몬딜버터 크림새우’ 및 특제마늘소스로 불향과 매콤한 감칠맛을 더한 ‘마늘 깐풍기’, 엄선된 7가지 재료를 사용해 만든 ‘7선 양주식 볶음밥’, ‘7선 유니짜장’을 먼저 출시하고, 순차적으로 이번 달 안에 ‘7선 마파두부덮밥’과 ‘7선 어향가지덮밥’, ‘7선 유산슬덮밥’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더 키친 일뽀르노는 자연에서 얻은 좋은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구워 낸 특별한 화덕요리들을 선보이는 정통 남부 이탈리안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나폴리 피자 협회에서 규정한 ‘나폴리 피자 규정’에 맞춰 피자 장인들이 수제화덕에서 구워 낸 피자들과 재료의 신선함과 본연의 맛을 살린 나폴리식 파스타 메뉴들을 맛볼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간편식은 나폴리식 파스타 4종으로, 토마토 함량이 66% 들어간 ‘포모도로 파스타’와 갑각류 소스로 풍미를 채운 ‘비스크로제 파스타’, 트러플과 양송이, 표고 버섯 등을 더한 ‘트러플 크림 파스타’와 토마토 소스에 볶은 고기로 풍미를 살린 ‘볼로네제 파스타’로 구성됐다.
더불어 상하키친에서도 핫도그 3종과 떡볶이 2종의 간편식을 함께 선보였는데, 상하치즈가 93% 들어가 고소한 풍미의 ‘모짜렐라 코코넛 핫도그’와 돼지고기에 달콤하고 바삭한 코코넛 빵가루를 입힌 ‘육즙가득 코코넛 핫도그’, 매콤한 케이준 감자튀김을 더한 ‘통모짜렐라 케이준 감자핫도그’가 있다.
떡볶이는 쌀과 밀로 나누어 취향에 맞춰 선택 가능한 부산식 ‘쫄깃가래떡 진한 쌀떡볶이’와 국물이 자작한 ‘매콤달콤 국물 밀떡볶이’가 있다.
매일유업은 이번 상하키친의 16종 간편식 출시를 기념해 일주일 간 2입 번들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이주간 3만원 이상 구매 시 4천원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는 장바구니 쿠폰도 제공한다.
더불어 2025년 3월 11일까지 신제품 1회 구매금액이 3만원 이상인 고객들을 위한 레스토랑 연계 이벤트도 진행한다. 크리스탈 제이드 혹은 더키친 일뽀르노를 방문하여 구매내역을 보여주면 월 선착순 100명씩 매장에서 판매 중인 메뉴를 무료로 제공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매일유업과 크리스탈 제이드, 더키친 일뽀르노 인스타그램 공식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제품 구매는 3월 10일까지 쿠팡에서만 가능하며, 추후 판매처를 확대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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