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유린 기자) 하나카드는 전국 여성 아마추어 골퍼들이 실력을 겨루며 골프 문화 저변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골프 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하나카드 3번 우드 티샷 여자 아마추어 골프대회’는 오는 9월 1일부터 지역 예선이 시작된다. 장소는 경기 양평 TPC, 경기 여주 이포CC, 충남 당진 플라밍고CC, 충북 보은 속리산CC, 경북 엠스클럽의성CC, 경남 고성노벨CC, 전북 고창CC, 제주 그린필드CC에서 진행된다.
이후 9월 29일 본선과 9월 30일 결선을 거쳐 최종 챔피언을 가린다.
하나카드가 준비한 이번 대회는 실력과 스포츠 정신, 그리고 아마추어 여성 골퍼의 저력을 보여줄 기회와 더불어 참가자들에게 풍성한 이벤트가 준비돼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하나카드 3번 우드 티샷 여자 아마추어 골프대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대회를 준비한 하나카드 관계자는 “하나카드는 그 동안 스포츠를 통한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해 하나페이 프로 당구단 운영 등의 꾸준한 활동을 해왔다”며 “특히 아마추어 선수 지원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앞으로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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