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사단법인 무역관련관련지식재산권보호협회(회장 정남기, 이하 TIPA)가 22일 한국관세사회관 6층 교육실에서 NS홈쇼핑에 감사패 수여 행사를 열었다.
NS홈쇼핑은 2017년 5월부터 수입상품 및 업체에 대한 사전 검토, 현장 진단 및 감정 의뢰 등 TIPA가 운영하는 지재권 침해진단 서비스를 통해 건전한 수입물품 유통시장 확립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TIPA 정남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 TIPA는 지재권침해진단서비스를 통해 유통사를 지원함으로써 지재권보호에 앞장서고 있다”며 “건전한 수입시장 조성을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을 가져 준 NS홈쇼핑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이원주 NS홈쇼핑 상무이사는 “감사패를 수여해 준 TIPA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TIPA와 협력적인 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TIPA는 위조품 유통 방지를 목적으로 수입물품을 유통하고자 하는 수입업체를 대상으로 지재권 침해여부를 진단하는 지재권 침해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또한 시중 유통된 물품의 지재권 침해 감시를 위해 해당 물품의 권리자를 통해 감정 의뢰하여 이를 확인하는 지재권 침해여부 확인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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