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 (목)

  • 맑음동두천 1.2℃
  • 맑음강릉 9.6℃
  • 맑음서울 3.0℃
  • 맑음대전 5.4℃
  • 구름많음대구 9.9℃
  • 맑음울산 9.5℃
  • 구름많음광주 6.8℃
  • 구름많음부산 10.2℃
  • 흐림고창 4.4℃
  • 맑음제주 9.4℃
  • 맑음강화 -0.5℃
  • 맑음보은 6.1℃
  • 구름많음금산 3.3℃
  • 흐림강진군 7.8℃
  • 맑음경주시 9.9℃
  • 구름많음거제 9.7℃
기상청 제공

보험

KB손보, 2020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KB손보는 지난 2일 임원, 부서장 및 지점장 등 전 계층별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상반기 영업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KB손보는 매년 전사 경영전략회의를 통합하여 진행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영업과 상품 경영전략회의로 나눠 개최함에 따라 부문별 ‘책임경영’에 대한 의지를 강조하고자 했다.

 

이 날 개최된 ‘2020년 상반기 영업 경영전략회의’에서는2020년 영업 부문 목표 달성 방안을 논의하고 ‘가치 중심 성장’의 경영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에는 기존 임원과 부서장 중심의 회의가 아닌 지점장,매니저 및 스탭직원들도 함께 참여하여 2020년 이기는 KB손해보험 ‘Turn-Around’를 위한 영업부문 목표 달성 의지와 자신감을 고취시키는 자리로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19년 성과를 발표하고 새해 임직원들의 다짐을 듣는 시간과 함께 사업별,채널별 주요 전략과제와 경영방침 등 올해의 전사 경영전략 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동시에 ‘가치 중심 영업 관행 정립’이라는 주제로 양종희 KB손보 대표이사의 특강을 듣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KB손보는 새롭게 맞이하는 2020년 경영계획 수립방향을 ‘고객과 가치 중심의 경쟁과 혁신에 집중한 지속가능발전’으로 설정하고,가치 중심 경영을 통한‘Turn-Around’ 및 고객 중심 마케팅 차별화와 고객접점 서비스 혁신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성과 중심의 비용 효율화 방안을 추진하고 디지털 혁신을 통한 본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KB손보는 ‘가치 중심 성장’의 경영계획을 실현하고자 가치창출 중심의 조직 및 상품채널을 재구성하고 가치 중심의 신계약 증대 및 보유계약 관리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고객중심 경영 및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고자 모든 프로세스와 조직체계를 개편하고 고객 니즈에 맞는 상품과 디지털 혁신을 통한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 날 특강을 통해 양종희 대표이사는 “자신감은 자신의 가치를 알고 이를 믿는 데서 나온다”며 “KB손해보험 임직원 모두 가치경영의 선도자라는 자신감을 갖고2020년 고객을 중심으로 더욱 선명한 가치중심 정도 영업을 실행하자”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공정의 사닥다리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며칠 전, 새로 전입한 사무관들과 조용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어떤 말을 전해야 할지 잠시 생각하다가, 결국 두 가지만을 강조했다. 인사를 잘하라는 것, 그리고 돈을 멀리하라는 것이었다. 이 말은 새로 만든 조언이 아니다. 지금으로부터 30여 년 전, 내가 사무관이던 시절 같은 과에서 근무하셨던 한 선배 사무관께서 해주신 말씀이었다. 그때는 그 의미를 다 헤아리지 못했지만, 공직의 시간을 오래 지날수록 그 말은 점점 더 분명한 울림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그날, 나는 그 말씀을 그대로 후배들에게 전했다. 인사는 결국 사람을 남기는 일이고, 돈을 멀리하라는 말은 공직자의 판단을 흐리는 유혹과 거리를 두라는 경고였다. 공직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긴 항해이기에, 처음부터 방향을 잘 잡지 않으면 어느 순간 되돌아오기 어려운 곳으로 흘러가게 된다. 덧붙여 이런 이야기도 했다. 너무 경쟁하듯이 하나의 사다리만 오르려 하지 말고, 각자의 사닥다리를 각자의 속도로 차분히 오르기를 바란다고. 레드오션처럼 한 방향으로 몰려 달리다 보면, 사닥다리가 무너질 수도 있고 병목현상 속에서 누군가는 추락할 수도 있다. 성과와 평가
[인터뷰] 뮤지컬 '4번출구' 제작 김소정 대표...청소년 ‘삶의 선택지’ 제시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무대 위에서 가장 조용한 숨으로 깊은 소리를 만드는 오보에처럼, 이제는 소외된 아이들의 숨소리를 담아내는 무대를 만들고 싶습니다” 오보이스트에서 공연 제작자로 변신한 주식회사 스토리움의 김소정 대표가 뮤지컬 〈4번 출구〉를 통해 청소년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한다. 2026년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 사업 작품으로 선정된 이번 뮤지컬은 김 대표가 연주자의 길을 잠시 멈추고 제작자로서 내딛는 첫 번째 공공 프로젝트다. 공연 제작자 김소정 스토리움 대표 인터뷰 내용을 통해 '4번출구'에 대해 들어봤다. ■ 완벽을 추구하던 연주자, ‘사람의 삶’에 질문을 던지다 김소정 대표는 오랫동안 클래식 무대에서 활동해온 오보이스트다. 예민한 악기인 오보에를 다루며 늘 완벽한 소리를 향해 자신을 조율해왔던 그는 어느 날 스스로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김 대표는 “어느 순간 ‘나는 무엇을 위해 이 숨을 쏟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남았다”면서 “완벽한 소리를 위해 버텨온 시간이 누군가의 삶과 어떻게 닿아 있는지 생각하게 되면서 개인의 완성을 넘어 더 많은 사람과 만나는 무대를 꿈꾸게 됐다”고 제작사 ‘스토리움’의 설립 배경을 밝혔다. ■ 〈4(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