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년 ▲전북 순창 ▲광주제일고 ▲세무대 7기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 국제조사2과 팀장 ▲종로세무서 재산세과장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 전산기획담당관 ▲광산세무서장 ▲남양주세무서장 ▲동작세무서장 ▲서대문세무서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장 ▲인천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9년생 ▲서울대 ▲민경채 ▲중부청 송무과 ▲국세청 법무과 서기관 ▲과장급 전보 ▲부산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장 ▲중부산세무서장 ▲인천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968년 ▲세무대 ▲중부청 조사3-1 ▲중부청 성실납세지원국 법인세과 ▲동래세무서장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2과장 ▲동수원세무서장 ▲용인세무서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82년 ▲행시55회 ▲국세청 사무관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 사무관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 조사7 ▲국세청 납세자보호관 심사1담당관 심사7 ▲국세청 사무관 ▲국세청 자산과세국 부동산납세과 부동산납세4 ▲국세청 자산과세국 부동산납세과 부동산납세1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관리과 조사관리1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장 ▲남양주세무서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8년 ▲전북 군산 ▲군산 제일고 ▲세무대 6기 ▲남원서 ▲중부청 조사국 ▲국세청 법인납세국 ▲소득파악인프라추진단 ▲안양서 ▲영월서 운영지원과장 ▲서기관 승진(16.06.27) ▲국세청 심사2담당관실 2계장 ▲북전주세무서장 ▲군산세무서장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성남세무서장 ▲중부지방국세청 체납추적과장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장 ▲동수원세무서장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2과장 ▲경기광주세무서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1년생 ▲국립세무대학 ▲세무대 10기 ▲영등포 조사 ▲서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서기 ▲속초세무서장 ▲이천세무서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0년 ▲경기 ▲평택고 ▲세무대 10기 ▲중부청 의정부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중부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관리3계장 ▲중부청 개인납세1과 부가1계장 ▲서기관승진(17.11.13) ▲중부청 개인납세2과 재산계장 ▲하남지서장 ▲통영세무서장 ▲광명세무서장 ▲중부지방국세청 징세과장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육기획과장 ▲남양주세무서장 ▲중부청 조사2국 조사1과장 ▲노원세무서장 ▲평택세무서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8년생 ▲전남 ▲순천고 ▲세무대 6기 ▲중부청 ▲중부청 조사1국 국제거래조사과 ▲서기관승진(19.11.20) ▲중부청 조사3국 조사2과 ▲여수세무서장 ▲중부지방청 조사1국 조사2과장 ▲용인세무서장 ▲화성세무서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1년 1월 ▲경북 ▲경북 포항고 ▲국립세무대학 ▲세무대학 10기 ▲서대구세무서 개인납세2과 과장 ▲서초세무서 법인납세2과 과장 ▲서울지방국세청 감사관 청렴세정2 계/팀장 ▲서울지방국세청 감사관 감찰2 계/팀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관리과 조사관리8 계/팀장 ▲부산청 소득재산세과장 ▲동수원세무서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70년생 ▲대전 ▲대전명석고 ▲세무대 9기 ▲충주세무서 납보 ▲국세청 법인납세국 원천세과 4, 2, 1, 4팀장 ▲부산지방국세청 징세과장▲서울지방국세청 감사관 ▲ 울산세무서장 ▲동청주세무서장 ▲대전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8년 ▲8급특채 ▲세대 6기 ▲중부청 조사1국 조사2과 조사1팀장 ▲부산청 징세송무국 징세과 과장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장 ▲동안양세무서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9년생 ▲국립세무대학 ▲세무대 9기 ▲서울청 조사3-3 ▲서울청 조사3국 조사2과 ▲서기관 승진 ▲여수세무서장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 1과장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세정당국이 중앙첨단소재를 상대로 비정기(특별)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조사배경에 업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리튬염(LiPF6) 등 이차전지 소재 유통, 전장, 통신사업 등을 영위 중인 중앙첨단소재는 가수 이승기씨 장인 등이 주가조작 세력에 연루돼 지난해 수사당국으로부터 압수수색을 받은 이력이 있기 때문이다. 최근 ‘필드뉴스’는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이 지난달말경 경기도 안양시 소재 중앙첨단소재에 다수의 조사요원들을 파견해 비정기세무조사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중부지방국세청은 수원, 성남, 평택, 이천 등 경기도 일대와 영월, 강릉 등 강원도 일부 지역을 관할하고 있으며 청 내 조사3국은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과 마찬가지로 관할지역 내 기업의 비정기세무조사를 전담하고 있다. 업계는 중앙첨단소재에 대한 세무조사가 주가조작 등 시장 내 불공정행위와 연관됐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실제 지난달 29일 국세청은 ▲허위 공시 등 주가조작 행위(9개 기업) ▲기업사냥군의 먹튀 행위(8개 기업) ▲상장기업 지배주주의 사익편취(10개 기업) 등의 혐의가 있는 ‘주식시장 불공정 탈세자’ 총 27개 기업을 상대로 세무조사를 실시한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현대자동차 노사간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 교섭이 결렬됐다. 13일 현대차 노조는 이날 울산공장 본관에서 열린 17차 임단협 교섭에서 사측이 안건을 제시하지 않는 등 불성실한 태도로 임하고 있다며 결렬을 선언했다. 이날 노조는 성명서를 통해 “지난 6월 18일 상견례 이후 본교섭 17차례, 실무교섭 3차례 등을 진행했지만 사측은 그간 단 한 차례도 제대로 된 제시안을 내놓지 않았다”며 “이러한 사측의 불성실하고 이율배반적인 교섭 태도가 임단협 결렬의 핵심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노조는 임단협을 통해 올해 기본급 14만1300원 인상(호봉승급분 제외), 작년 순이익의 30% 성과급 지급, 상여금 지급 비율 인상(통상임금 대비 750%→900%), 직군·직무별 수당 인상 또는 신설, 정년 64세까지 연장, 주 4.5일제 도입 등의 안을 사측에 요구했다. 사측은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부과 등 대내외 경영환경의 불확실성 급증한 상황에서 노조가 결렬을 선언해 유감”이라며 “향후 교섭 기간에 지속적으로 노조와 논의해 합의점을 찾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임단협 결렬을 선언한 노조가 추후 중앙노동위원회에 쟁의행위 조정 신청을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효성그룹 산하 계열사 효성굿스프링스가 데이터센터 시장에 최적화된 국내 유일 국산화 기술을 적용한 펌프를 출시한다. 13일 효성굿스프링스는 이날부터 14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25 데이터센터 코리아’에 참가해 ▲센서리스 인라인 펌프 ▲건식 오배수 패키지 ▲소방펌프 패키지 총 3종의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2025 데이터센터 코리아’는 한국설비기술협회 데이터센터기술위원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초의 데이터센터 전문 전시회로, 시스템·장비·관리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제품이 전시된다. 전시회에서 공개하는 센서리스 인라인 펌프는 효성굿스프링스 대표제품으로 기존 밸브 제어 방식 대비 최대 75%의 에너지가 절감되기에 데이터센터에 최적화된 국산 기술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효성굿스프리스는 “국내 기술진이 국산 부품으로 직접 설계·제작한 센서리스 인라인 펌프는 인버터 일체형 구조로 설치 공간과 비용을 축소하고 유지보수와 신속한 기술 대응이 가능해 운용 효율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솔루션으로 꼽힌다”고 설명했다. 이어 “데이터센터는 서버에서 발생하는 열을 식히기 위한 냉각 시스템이 필수”라며 “인버터 일체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가 행정소송 패소 등으로 인해 기업들에게 부과한 1300억원 이상의 과징금을 다시 돌려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양수 국민의힘 의원이 공정위와 국회 예산정책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4년 공정위의 과징금 환급액은 총 1319억4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762억6600만원 대비 73% 증가한 수치다. 최근 5년간 공정위의 과징금 환급액 비중은 2020년 4.8%(132억2100만원), 2021년 1.3%(104억2200만원), 2022년 18%(1470억7800만원), 2023년 12.1%(762억6600만원)를 각각 기록하다 지난해에는 전체 과징금 수납액 3015억6700만원의 43.8%(1319억4000만원)까지 급증했다. 특히 지난해 과징금 환급 사유는 행정패소가 34건(1229억3300만원)으로 전체 환급액의 93.2%를 차지했다. 또한 지난해 환급 결정으로 인해 공정위는 가산금 14억7600만을 추가 지급했다. 이외에도 추가감면 의결 10건(62억9100만원), 이의신청 재결 3건(12억3800만원, 가산금 200만원) 등으로 인해 추가적 비용이 소요됐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국내 숙박 예약 플랫폼 ‘야놀자’와 ‘여기어때’에게 시정명령 및 총 15억여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야놀자’와 ‘여기어때’는 모텔 등 중소 숙박업소가 비용을 부담한 할인쿠폰 중 미사용 분을 임의로 소멸시켜 중소 숙박업소에게 불이익을 준 혐의를 받고 있다. 12일 공정위는 온라인 숙박예약 플랫폼 사업자인 놀유니버스(이하 ‘야놀자’)와 여기어때컴퍼니(이하 ‘여기어때’)가 모텔 등을 상대로 쿠폰비용을 포함해 광고상품을 판매하면서 사용되지 않은 쿠폰을 별도의 보상조치 없이 임의로 소멸시키는 방식으로 불이익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에 공정위는 ‘야놀자’에게는 시정명령 및 과징금 5억4000만원을, ‘여기어때’에게는 시정명령 및 과징금 10억원을 각각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야놀자’는 ‘내주변쿠폰 광고’를, ‘여기어때’는 고급형 광고(TOP추천, 인기추천패키지 등) 상품에 할인쿠폰을 연계해 판매했는데 입점업체가 지불하는 광고비에는 쿠폰발행 비용이 포함돼 있었다. 예를 들어 ‘야놀자’의 경우 입점업체가 ‘내주변쿠폰 광고’를 구매하면 월 100~300만원인 광고비의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한화그룹은 DL그룹이 과거 여천NCC로부터 저가로 에틸렌 등을 공급받아 여천NCC에 대규모 손실을 입혔다면서 DL그룹이 여천NCC의 부도 위기 극복에 동참해달라 요청했다. 12일 한화그룹은 이날 배포한 자료를 통해 “올해 초 여천NCC는 국세청 세무조사에서 에틸렌, C4R1 등 제품의 저가 공급으로 법인세 등 추징액 총 1006억원을 부과받았다”면서 “이중 DL과의 거래로 발생한 추징액이 962억원(96%), 한화와의 거래는 44억원(4%)”이라고 전했다. 한화그룹에 따르면 DL과의 거래로 여천NCC에 부과된 추징액은 제품별로 에틸렌 489억원, C4R1 361억원, 이소부탄 97억원, 기타 15억원 등이었다. 한화그룹은 “국세청은 DL이 부당 이익을 취한 것으로 보고 법인세 추징액을 부과한 것”이라면서 “한화는 국세청의 처분 결과를 수용해 한화에 대한 계약 조건도 공정하게 시정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세청 가이드라인에 따라 시장가격으로 새롭게 계약이 체결돼야 하나 DL은 시장 가격 대비 저가로 20년 장기 계약을 주장하고 있다”며 “이는 향후 20년간 여천NCC에 빨대를 꽂아 막대한 이익을 취하겠다는 말과 다름없다”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5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에 임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지면서 양국 정상간 만남에서 추가로 어떤 의제들이 논의될지에 정치권·재계 등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양국 정상은 회담 과정에서 추가 관세 협상, 한국의 방위비 증액, 한국 기업들의 구체적 대미 투자 계획,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의 한국 참여 방안 등을 논의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재계 및 에너지·건설 업계 등은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이슈가 양국 정상간 주요 의제로 다뤄질지에 주목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정세가 미국 정부가 추진 중인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와 맞물리고 있어서다. 실제 지난 6월말 태국 국영 에너지기업은 미국 글렌파른사와 알래스카 LNG를 도입하는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어 지난달 마이크 던리비 알래스카 주지사는 대만과의 LNG 공급계약이 성사 단계에 이르렀다고 시사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는 15일 알래스카에서 회담을 갖고 러-우 전쟁 휴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때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와 연관된 북극 항로 개척과 이를 위한 대러 무역 제재 완화 등 양국간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미국 트럼프 정부가 추진 중인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가 한-미 상호 관세 협상 과정에서 핵심 의제 중 하나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시장·증권가·무역업계 등에서 나오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만약 우리 정부가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에 참여할 경우 건설, 철강, 조선, 물류 등 연관 산업까지 덩달아 파급효과를 누릴 것이라는 예측도 함께 제기됐다. 특히 건설업계 내에서는 해당 프로젝트의 핵심 시설인 LNG 플랜트 건설이 현실화될 경우 최근 두각을 보이고 있는 모듈 공사 기술이 각광을 받을 것이라는 시각이 우세하다. 이에 ‘조세금융신문’은 극한 기후 지역 등에서 효율성을 보이는 모듈 공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예정지인 니키스키(NikisKi) 지역은 많은 적설량과 낮은 기온으로 인해 플랜트 건설 시 통상적인 스틱 빌트 방식(Stick-built type, 현장에서 목재 기둥·보·서까래 등을 다듬어 조립하는 방식)보다 모듈 공사 방식(Module type)이 효율적이라는 것이 업계 다수 의견이다. 모듈 공사 방식은 스틱 빌트 방식에 비해 폭우, 폭설, 폭풍 등 환경적 요인에 따른 영향을 거의 받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