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국가채무 증가에 따른 연간 이자 비용이 25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임광현 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국가채무 이자비용’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총계기준 국가채무의 이자비용은 24조 7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조 6000억원 증가했다. 이는 2016년 19조 7000억원에서 2019년 18조까지 줄었다가 다시 증가해 5년새 6조 7000억원 늘어난 규모다. 이자비용 증가의 주 요인은 국가채무의 총규모 증가세에 따른 것이다. 2021년 939조 1000억원 수준이었던 국가채무는 2023년에 1092조 5000억원으로 증가했다. 올해인 2024년 1분기에 국가채무는 1115조 5000억원으로 더욱 늘어난 상황이다. 국가채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국고채 이자비용만도 20조원을 넘어섰다. 국가채무 비중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국고채는 2021년 당시 발행잔액 843조 7000억원에서 2022년 937조 5000억원 지난해 998조까지 불어났고 2023년 기준 국고채 이자비용은 23.1 조원까지 치솟았다. 올해 4월에도 19조 7000억원의 국고채가 신규 발행돼 동월 기준 발행잔액은 1039조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부산본부세관(세관장 김용식)은 부산·경남권 세관 소속 감시정 4척으로 지난 5일 경남 창원시 진해항 인근 해상에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산, 창원, 마산, 경남남부세관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분선 밀수 첩보를 입수해 해상투기 의심 물품을 발견·수거하고 혐의 의심 선박을 추적·감시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부산세관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세관별 감시정을 통한 해상 분선 밀수 대응능력을 높이고 협업이 강화되는 자리가 되었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해상 합동훈련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관세청이 8일 복수직 서기관 및 사무관급 공무원 총 122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관세청 관계자는 이번 인사에 대해 "매년 7월에 시행되는 정기 전보로서, 합리적이고 공정한 인사와 조직 활력 제고를 위해 업무 전문성, 역량 등을 적극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또 "세관 부서장의 경우 경력, 추진력뿐만 아니라 관리자 리더십, 소통 역량, 임용 구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관세청은 "특히 과학기술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 4월 과학기술직 4급 3명을 승진시켜 서기관 중 과학기술직의 비중을 확대했다"면서 "이번 인사에 권정아 서기관을 파주세관장에 보임해 과학기술서기관 중 여성 최초 세관장을 배출하는 등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인재의 적재적소 활용도를 제고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7월 8일자 전보인사 명단 ◇ 복수직서기관 전보대상자 명단(안) ▲인천공항 통관정보과장 서기관 윤지혜 ▲인천공항 조사총괄과장 서기관 정진우 ▲서울 세관운영과장 서기관 조영상 ▲서울 수출입기업지원센터장 서기관 김재철 ▲서울 심사총괄2과장 서기관 신숙경 ▲서울 조사총괄과장 서기관 김진선 ▲파주세관장 과학기술서기관 권정아 ▲부산 세관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더존비즈온이 연중 최고가를 갱신하고 있다. 생성 인공지능(AI) 사업을 시작으로 클라우드 매출 비중 증가와 함께 데이터 기반의 금융업 진출 등 실적 개선이 지속할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5일 더존비즈온은 전거래일 대비 3200원(4.46%) 오른 7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26일 기록했던 연중 최고가인 7만5900원에 접근한 것이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은 생성 AI 사업 시작, 클라우드 매출 비중 증가세 가속화, 데이터 기반의 금융업 진출이라는 강력한 무기 3가지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수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유지와 보수 매출이 주요했던 온프레미스에서 제품 자체의 구독 매출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클라우드로 변경했을 때, 연간 최소 30%가량의 매출 상승이 가능하다"며 "따라서 탑라인과 이익 모두의 성장 모멘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생성AI는 무조건 클라우드에서 서비스되기 때문에, 클라우드 형태의 제품을 써야지만 생성AI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며 "따라서 클라우드 전환율을 가속화할 수 있고, 신규 고객 유치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부터는 생성AI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관세청 중앙관세분석소는 지난 3일 분석소 1층 대강당에서 제28대 박재선 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 날 취임식에서 박재선 소장은 분석소가 그동안 축적해온 관세분석기술을 바탕으로 사회안전과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마약류, 불법·유해식품 등의 원천적인 반입 차단을 주문했다. 또한 WCO 아·태 지역분석소로서 개도국의 분석소 설립 컨설팅, WCO 회원국 능력배양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국제표준화 선도를 위한 글로벌 중추국가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특히, 박재선 소장은 급변하는 무역환경 변화에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대응을 위해 관세분석기술의 연구·개발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해 탈세 등의 불공정행위 엄단 등 공평·공정한 관세행정 구현에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또한 국가 공무원으로서 고객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꾸준한 변화를 통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한 수요자 중심의 고품질 분석행정을 펼쳐 국민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부여된 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신임 박재선 소장은 1992년 공직에 입문하여 관세청 국가관세종합정보망추진단 개발팀, 인천세관 심사관, 관세청 법인심사과, 관세청 심사정책과, 인천세관 수출입기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이달말 영업 종료 예정이던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소재 홈플러스 안양점이 폐점 시기를 당초 7월말에서 8월로 연기하는 등 오락가락 일방 통보로 진행하고 있어 임차인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7월말로 폐점을 생각해 점포를 알아보고 있던 점주들은 보증금을 돌려받아 새로 이사갈 점포에 보증금을 내야 하지만 홈플러스 측이 8월말로 보증금 반환 시기를 연기하게 되자 점주들은 이사갈 곳에 보증금을 낼 돈이 없어 그야말로 이러지도 저리지도 못한 처지에 놓인 것이다. 특히 보증금도 전액이 아닌 일부만 8월에 전달될 예정이어서 영업손실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기자가 지난 2일 찾아간 홈플러스 안양점에는 이미 점포정리 글귀가 붙어있는 현수막이 눈에 띄었다. 홈플러스 내 입점점포 임차인 A씨는 "10년 넘게 이 자리를 지키고 있으면서 회사측의 매번 일방적인 통보로 고통받아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A씨는 "기존에도 홈플러스 내에서 5년동안 영업했지만 일방적으로 자리를 비우라고 해서 건물내 외곽 쪽에 현재 자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과정에서 A씨는 "당시에도 홈플러스측의 일방적인 통보로 인해 내부 이전 인테리어비용으로만 3000만원이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유럽연합(EU)이 5일(현지시간)부터 중국산 전기차에 기존 관세 10%에 17.4%~38.1% 포인트의 추가 관세가 부과될 것으로 알려져 EU와 중국간 불협화음 뿐만 아니라 유럽 자동차 업계에서도 반발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EU 집행위는 4일 관보에 개제한 208쪽 분량의 규정문에서 '불공평한 가격'을 관세 인상의 이유로 들면서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산 수입품이 대량 증가하고 이 상품들의 시장 점유율 급증에 유럽 시장이 노출되는 것은 막대한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결론이다. 다만 확정관세 결정 시한인 11월 전까지 중국 측과 협의는 계속하겠다고 거듭 강조하기도 했다. 이는 유럽이 중국 전기차에 대한 관세 조치에 '역풍'을 우려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는 셈이다. 중국이 유럽을 상대로 무역보복에 나설 수 있고 전기차 가격 인상으로 인해 유럽 소비자의 부담도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발디스 돔브로우스키스 EU 수석 집행위원장은 블룸버그TV와 인터뷰중에서 "중국과 대화 중이며 실제로 상호간 이익이 되는 해결책을 찾으면 결국엔 (확정)관세를 부과하지 않는 방법도 찾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유럽의 이러한 중국산 전기차 가격 인상으로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의춘)는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교육원에서 제5기 채용연계형 인터넷신문 기자교육 입학식을 지난 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9주간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는 11개 대학(가톨릭관동대, 경기대, 경희대, 명지대, 서강대학원, 인하대, 전북대, 절강대, 한동대, 한림대, 한양대학원)에서 15인이 선발됐으며, 인터넷신문 신입기자 15인에 대한 위탁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인터넷신문협회 김창영 교육센터장(협회 이사·세이프타임즈 대표)이 교육을 총괄하며 ▲김수헌 글로벌모니터 대표 ▲김승호 메트로신문 산업부장 ▲김형진 중앙일보 모바일 팀장 ▲문영기 세이프타임즈 주필 ▲송영훈 뉴스톱 국장 ▲안경찬 헤럴드경제 비주얼콘텐츠부 PD ▲엄민용 경향신문 부국장, ▲여운규 언론중재위원회 교육팀장 ▲이성주 코메디닷컴 대표 ▲이영미 스포츠 전문기자 ▲이윤찬 더스쿠프 편집장 ▲이종렬 필드가이드 편집장 ▲정재용 연합뉴스 선임기자 ▲황상욱 마이데일리 금융증권부장이 교수진으로 참여한다. 인터넷신문협회 이의춘 회장은 입학식 개회사에서 “9주간의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언론인으로서 필수 역량을 기르고 현장 적응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변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위원장 이재진, 이하 인신윤위)가 4일 500여 매체를 회원사로 두고 있는 한국잡지협회(회장 백종운, 이하 잡지협회)와 다양한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재진 인신윤위 위원장은 지난 3일 백종운 잡지협회장과 여의도 잡지회관에서 만나 "자율심의기구인 인신윤위와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콘텐츠 등으로 이용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는 잡지협회간 교육, 심의, 교류, 공동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양 기관은 지난 2022년 5월에 언론윤리 확립과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끝.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정부가 하반기 역동적 경제로드맵을 발표함에 따라 경제계에서는 R&D 준비금 제도 신설과 2006년말 폐지됐던 사업손실준비금 제도를 부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시됐다. 또 정부에 노란우산공제 소득공제 요건을 현실화해 소기업과 소상공인이 폐업 등 생계위협으로부터 생활안정을 찾고 사업 재기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요청했다. 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4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대한민국 도약 경제를 위한 기업 세제 개편’ 4차 토론회에서 중소기업 조세지원 현황과 과제 발제자로 나서서 정부에 이같은 정책을 펴 줄 것을 요구했다. 노 연구위원은 이날 발제를 통해 2013년 폐지된 R&D준비금 제도를 신설해 매출액의 일정비율을 한도로 준비금을 계상한 후 3년이내 R&D사용 시 3년 거치 3년 분할 익금 산입을 통해 성장잠재력과 과세이연을 하자고 제안했다. 또 2006년말 폐지되었던 사업손실준비금 제도 역시 신설해 코스닥 상장 중소기업이 향후 발생할 손실에 대비해 이익 중 일부를 준비금으로 적립하고 3년 후 익금을 산입하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노란우산공제 소득공제 요건 완화를 통해 소득금액 구간과 공제한도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정부가 올해 하반기 역동적경제로드맵 발표이후 실질적인 법 적용을 위해 본격적인 의견 수렴에 나섰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4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도약 경제를 위한 기업 세제 개편’ 4차 토론회에서 정정훈 기획재정부 세제실장, 경제6단체 대표, 한국세무사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경제로드맵 달성을 위한 세제개편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날 최 부총리는 "우리나라 세제 자체를 발전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면서 "기업정신, 혁신 유인, 보상작동 등 그간 역할 아쉬운점이 많았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최 부총리는 "역동경제로드맵 발표에서 기업 밸류업 세제지원, 조세특례지원법, 가업상속 과제, 상속세 등 낡고 오래된 세제를 합리적으로 제고하고 병행해 나가겠다"면서 "대부분이 입법과제로 이해관계자간의 협의와 국회협조, 경제계의 적극적인 노력을 합해 올 하반기에 이번 논의사항들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세법개정안에 반영하고, 야당에도 충분한 설명을 거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를 주최한 송언석 재정세제개편특위 위원장은 “AI, 반도체, 2차 전지 등 첨단 전략 기술의 확보가 미래 경제 성장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신용보증기금이 신임 전무이사에 이성주 전 상임이사를, 신임 상임이사에 염정원 전 서울동부영업본부장과 채병호 전 서울서부영업본부장을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이성주 신임 전무이사는 1965년생으로 성원고등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학과를 졸업한 뒤 1991년 신용보증기금에 입사했다. 경영기획부 본부장, 서울동부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2021년 9월부터 경영기획 부문 상임이사로 재직하면서 예산과 기획 분야 전문성을 발휘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보증 확대와 재원 확충에 기여했다. 염정원 이사는 신용보증기금 최초의 여성 상임이사다. 염 이사는 1969년생으로 영신여자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역사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1991년 신용보증기금에 입사했다. 미래전략실장, 신용보험부장, 서울동부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특히 지자체 협약 보험 확대 등 중소기업이 효과를 체감하는 정책 마련에 기여했다. 채병호 이사는 1968년생으로 남대전고등학교, 충남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한 뒤 1992년 신용보증기금에 입사했다. 4.0창업부장, 인재경영부장, 서울서부영업본부장 등 신용사업과 경영지원 부문을 두루 역임하면서 경제위기 극복에 조직 역량을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3일 미래 기술인재 육성을 목표로 ‘화천정보산업고등학교의 디지털마이스터고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교육부는 올해 반도체·디지털, 첨단부품·소재를 포함한 첨단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마이스터고의 신규 지정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더존ICT그룹 강촌캠퍼스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신경호 교육감, 김용우 더존ICT그룹 회장, 윤성태 더존에듀캠 대표, 김종녀 화천교육장, 이양주 화천정보산업고등학교장, 최준호 정책협력관, 한유선 중등교육과장 등이 참석해 디지털마이스터고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를 위해 양측은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협력 ▲디지털 실습실 환경개선 및 교육인프라 구축 ▲우수 산업체 견학과 채용 연계형 현장실습 지원 ▲우수 졸업생 취업 기회 제공 ▲디지털 관련 자격증 취득 ▲디지털 전문가 산학겸임교사 지원 등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화천정보산업고 역시 디지털마이스터고 지정을 위해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분야 학과로 전면 재구조화를 추진하고, 최첨단 디지털 실습실과 최신식 기숙사를 구축할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관세청이 아프리카개발은행과 상호협력 비망록을 온라인으로 체결함에따라 아프리카의 세관 개혁과 현대화 촉진에 나섰다. 관세청은 3일 아프리카개발은행(AfDB)과 세관 개혁 및 현대화 촉진에 대한 상호협력 비망록(Aide Memoire)을 온라인 방식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비망록은 고광효 관세청장과 AfDB의 솔로몬 퀘이너(Solomon Quaynor) 부총재가 서명했으며 양 기관은 아프리카 지역의 무역원활화를 위해 AfDB 역내 회원국의 한국형 관세 시스템 구축 및 관세행정 능력배양을 지원하고, 세관현대화 정책 공동연구 등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앞서, 관세청은 '글로벌 중추 국가'라는 국가 외교정책에 맞추어 6월 초 개최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성공개최 마중물로 4월에 아프리카 지역 관세당국 고위급 초청 무역원활화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관세청은 이 세미나에서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활성화를 위한 FTA 이행경험 전수 뿐만 아니라, 무역원활화를 위한 한국형 관세 시스템과 신속통관 제도 등을 소개했다. 고광효 관세청장은 “이번 AfDB와의 비망록 체결을 계기로 아프리카 대륙과의 협력체계가 강화되고, 협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프리미엄 디지털자산 거래소를 지향하는 코어닥스가 거래소 및 지갑서비스에 대한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이하 ISMS-P) 심사를 통과해 인증을 갱신했다고 3일 밝혔다. 코어닥스는 지난 2021년 업계 최초로 ISMS-P 인증을 획득해 자격을 유지했으며, 2024년 갱신 심사를 다시 통과하여 2027년 4월까지 유효하게 되었다. ISMS인증은 특정금융거래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에 따라 국내 가상자산사업자(VASP)의 필수요건이다. 그중에서도 ISMS에 개인정보관리체계(PIMS, Personal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를 결합시킨 ISMS-P(Personal Information & 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는 인증기관인 인터넷진흥원(KISA)이 총 101개의 기준을 통해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일련의 조치와 활동이 적합함을 증명하는 것으로, ISMS-P인증 획득은 코어닥스가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정보보호 환경을 구축했음을 의미한다. 코어닥스 임요송 대표는 “코어닥스는 뛰어난 기술력 및 보안성으로 금융권 수준의 보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먼저 떠나는 자가 승자다", "금투세 시행으로 외국으로 자본이 뺏기고 있다", "인구도 소멸하고 자본도 떠나는 국가로 남겨둘것인가" 3일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중산층 복원 : 중산층 '3대 독박과세' 정상화를 주제로한 토론회에서 이대호 와이스트릿 대표는 "앞으로 금투세는 완전히 폐지되어야 한다"면서 금투세 폐지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대호 와이스트릿 대표는 이날 금투세 부문 발제자로 나서면서 국가가 국민들에게 어떤식으로 접근해야 하는지에 대해 "주식을 사고 팔고 거래세 부추기면, 거래가 많아질수록 금융사들은 좋아진다"면서 "거래가 많다고 해서 투자수익률이 높아지는 건 아니고 오히려 비용이 나간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국가는 국민들에게 매매 거래를 자주할 것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금투세 폐지로 투자수익을 많이 쌓고 부를 축적해 성장 사다리를 높여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정책의 일관성도 중요하지만 달려가는 끝에 절벽이 있다면 일관성있게 절벽끝으로 나가야 하나 지금이라도 브레이크로 밟아야 한다. 지금 브레이크를 밟지 않으면 정말 큰일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에 따르면 최근 20년간 코스피 지수가 3.28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의춘)와 한국지역언론학회(회장 정의철·상지대 미디어영상광고학과 교수)는 양 기관의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해 3일 한국프레스센터 인터넷신문협회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인터넷신문 기자의 지역 전문성 강화 ▲지역 기반 인터넷언론 활성화 ▲지역 인터넷신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학 공동연구와 교육 프로그램 교류를 활성화하고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이의춘 회장은 “지역의 인터넷언론은 단순히 중앙에서 발생하는 시사 뉴스나 사건을 전달하는 통로 이상의 역할을 한다”며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차츰 사라지고 있는 인터넷 환경에서 지역의 인터넷언론이 질적으로 더욱 성장해갈 수 있도록 협회와 학회가 힘을 모으자”고 제안했다. 이어 한국지역언론학회 정의철 회장은 “‘지역소멸’이라는 부정적 말이 회자되고 있지만, 지역이 없는 국가나 국제사회는 없다”며 “이번 협약은 지역언론학 활성화와 지역 인터넷언론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현재 포털과 제휴된 140여 개 인터넷언론사가 가입되어 있으며, 한국지역언론학회는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현행 상속세는 물가와 자산가격 상승을 고려하지 않고 24년째 높은 세율과 낮은공제, 과세표준 구간을 고정하고 있어 상속세를 인하하고 공제구간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000년 이후 24년간 물가는 80%상승했으므로 이를 반영해 일괄공제는 약 9억원, 최고세율 과표구간은 약 50억원 초과로 높아져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부자감세 프레임에 갇혀 논의조차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임동원 한국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3일 국민의힘 당사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중산층 복원 : 중산층 '3대 독박과세' 정상화" 토론회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임 연구위원은 "우리나라의 상속세 부담이 국제적으로 과중해 인한 세수감소와 소득재분배 등에 대한 일각의 우려는 상속세제의 합리화 과정으로 판단해야 타당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상속은 불로소득이라는 관점을 지나치게 강조하고 있어 상속세로 인한 자본유출, 고용감소, 성장둔화 등 경제적 손실을 간과하고 있어 사실상 최고의 징벌적 세금으로 판단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임 연구위원은 "국제적으로 높은 상속세율(50%)은 OECD회원국 평균 수준인 30%까지 인하하고 과세구간을 5개에서 3개로 줄여야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정부가 기업의 밸류업을 위해 법인세와 상속세 부담도 완화할 것으로 밝혔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윤석열 대통령이 청와대 영빈관에서 주재한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및 역동경제 로드맵 발표' 행사에서 소상공인에 25조원 맞춤형 대책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설명했다. 최 부총리는 우선 "우리 경제는 1분기 성장이 반등하고 수출이 G20(주요 20개국) 국가 중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경기회복 흐름이 이어져 올해 성장률은 당초 예상보다 높은 2.6%로 전망된다"며 "양호한 지표에도 불구하고 부문별 온도 차로 인해 국민의 체감경기는 충분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당초 정부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2.2%로 하반기 경제정책전망을 통해 0.4%포인트(p) 상향한 것이다. 이어 "특히 소상공인의 경우 코로나19 시기 부채가 크게 증가해 어려움이 누적된 상황"이라며 "소상공인, 자영업자에 25조 원 규모의 맞춤형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먼저 정부는 최대 82만 명의 소상공인의 채무 걱정을 덜기 위해 정책자금과 보증부 대출 상환기간을 5년까지 연장하고, 10년간 분할 상환이 가능한 저금리 대출로 전환을 확대할 계획
제37대 백도선 신임 용당세관장이 3일 취임하여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백 세관장은 취임식을 대신해 각 부서와 해상특송통관장 등 현장을 방문하고 취임 메시지를 전했다. 백 세관장은 "특송통관장을 찾아 전자상거래 물품 통관 과정에서 마약류‧불법의약품 등 위해물품 반입차단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현장중심의 혁신과제 발굴 등 수출입기업 지원을 통해 국내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도울 것"을 강조했다. 백도선 세관장은 1987년 관세청 임용 후 인천세관 심사국장, 서울세관 심사2국장, 인천공항세관 여행자통관1국장 등 풍부한 실무경험으로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