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세월호 참사 미수습자 지원 법안인 ‘세월호 피해지원 특별법’ 개정안이 22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의결돼 배·보상금 등의 신청 기한과 소멸시효가 모두 연장될 전망이다. 그동안미수습자 가족들은 세월호에 남아있는 자신의 가족들을 찾기 위해 모든 법적·행정적 절차를 유보해 왔다. 이로 인해 '416세월호참사피해구제 및 지원특별법'에 따른 배·보상금 신청 기한과 손해배상 청구권 소멸시효가 만료됨에 따라 미수습자 가족들은 특별법에 따른 지원에서 제외될 우려가 높았다. 이번 개정안 처리를 통해 배·보상금은 1년에서 3년으로, 손해배상청구권 소멸시효는 3년에서 5년으로 연장돼 미수습자 가족들이 법적인 불이익을 받지 않을 수 있는 길이 마련됐다.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김현권 의원은 “세월호 참사 희생자와 미수습자 가족들의 시간은 2014년 4월 16일에 멈춰있다”며 “세월호 미수습자 지원법을 3월 임시국회 본회의에서 반드시 통과시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세월호의 조속하고 온전한 인양과 미수습자의 수습, 그리고 선체조사를 통한 진실이 명백히 밝혀지기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신한은행은 대내외 경제적 불확실성에 대비해 미화 5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본드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발행한 글로벌본드는 지난 2015년에 이어 2년만에 발행하는 미국달러(USD) 5년만기 무보증 선순위채권으로 금리는 미국 5년물 국채금리에 1.0%p를 가산한 2.875%이다. 총 142개 기관에서 발행규모의 약 4배에 해당하는 약 19억 달러의 주문을 확보했으며 지역별로는 아시아 57%, 미주 25%, 유럽 18%의 고른 투자자 분포를 보였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대내외 경제적 불확실성으로 인한 국제금융시장 변동성이 높아짐에 따라 선제적인 외화유동성 확보 차원에서 지난 10일 4억 호주달러 캥거루본드 발행에 이어 5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본드를 발행했다”고 말했다. 이어"2017년 시중은행 첫 글로벌본드 발행으로 시중은행 5년물에 대한 벤치마크를 형성하고 하반기 만기도래 채권에 대한 선조달을 완료해 향후 금융시장 변동성에 유연한 대처가 가능해졌다"고 덧붙였다. 이번 발행에는 Credit Agricole, HSBC, JP Morgan, Mizuho, Morgan Stanley 가 공동주간사로, 신한금융투자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순천세무서(서장 손도종)는 광주지방국세청 관내 최초로 22일 순천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순천시니어클럽(관장 유관식)과 ‘은퇴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순천세무서가 민원봉사실에 '어르신 도우미'를 배치하는 등8명의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순천세무서는 "민원인에게 편안한 행정을 제공해 납세자와 함께하는 복지세정을 발전적으로 실천하고, 도시 노령인구 일자리 창출로 노인들의 건강한 노후생활과 경제 활동 참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순천세무서는 4년 동안(월2회) 저소득·무의탁 노인 등을 위한 ‘사랑의 밥 퍼’ 행사에 꾸준하게 참여하고 있다. 또 순천세무서 세정협의회와 함께 가정형편이 어려운 초․중․고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아름다운 가게’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물품을 기부하고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섬김과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전국종합주류도매업협회중앙회(이하 중앙회)는 21일 여의도 63빌딩 2층 그랜드볼룸에서 2017년도 정기총회를 열고오정석 후보를 제7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시도협의회 회장으로 구성된 대의원 133명 중 131명이 출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정기총회에서 오정석 후보는 채기태 후보를 압도적인 표차로 누르고 회장으로 당선돼 회장 연임의 첫 주인공이 됐다. 오 당선자는 지난 2014년 정기총회에서 중앙회장으로 선출돼 3년간의 임기를 보냈다. 지난 2월 개최된 경기남부주류도매업협회 총회에서 제5대 회장으로 3선에 성공한 바 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회장 선출에 앞서 2016년도 중앙회의 사업실적과 예결산에 대한 보고의 시간을 가졌다. 중앙회는 지난해 사업실적에 대해 “불안정한 국내외 상황 가운데 주류업계 내부에서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를 통한 지급관리시스템 도입, 정착 문제, 수수료 문제 등이 대두됐다”고 전했다. 또한 “도매업계 이익 수호를 위한 집행부의 다양한 활동과 인적 네트워크 등을 활용한 성과 지향적 업무 추진으로 회원사들이 우려하는 문제점 해소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이어 2016년 결산으로 5억2926만원의 수입과 4억47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최근 발생하고 있는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특별교부세 49억원을 지자체에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최근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국에 건조특보가 발령되고 있고, 지난 11일에는 23건의 산불이 발생하는 등 곳곳에서 작은 불씨가 대형산불로 확대될 수 있는 우려를 낳고 있다.지난 10년간(‘07~’16년) 연평균 394건의 산불이 발생했는데 봄철(2~5월)에 가장 많은 281건(71%)이 집중됐다. 이에 국민안전처는 봄철 산불방지를 위해 17개 시·도에 총 49억원의 특별교부세를 긴급 지원해 산림연접지 인화물질 제거, 산불감시초소 정비 및 예방홍보 등에 사용하도록 조치하겠다는 방침이다. 그 동안 국민안전처는 산림청, 지자체 등과 함께 농산폐기물 소각 및 논·밭두렁 태우기 행위 금지, 산불원인자 처벌 등 산불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민안전처 박인용 장관은 “최근 대형산불이 발생할 위험이 높은 시기인 만큼 철저한 사전예방이 중요하다”며 “산불대응태세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오호선 부산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프로필 ▲수성고 졸업(1987)▲서울대학교 경영학사(1992) ▲美 하버드대 석사(2004) ▲국세청 청장실(2006년 서시관 승진) ▲워싱턴 주재관 ▲금정세무서장 ▲서울청 국제조사2과장 ▲서울청 첨단탈세방지담당관 ▲국세청 역외탈세정보담당관(2016년 부이사관 승진)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제24대 한국관세사회장을 선출하는 제41차 정기총회가 28일 오후 2시 건설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 예정인 가운데 3인 후보의 열띤 공식 선거운동이 진행되고 있다. 안치성 현 회장(45년생)과 김광수 전임회장(45년생), 그리고 젊은 피로 대변되는 여주호 후보(67년생) (이상 기호 순)가 그 주인공이다. 공식 선거공보물에 나타난 세 후보의 약력과 선거공약을 소개한다. □ 기호1번 안치성 후보 ▲홍성고등학교 졸업(1965년 1월) ▲이학사 - 육군사관학교 25기 졸업(1969년 3월) ▲'행정학 석사' - 단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1984년 2월) ▲'육군 장교' - 월남전 소대장, 중대장, 연대·군 사령부 작전장교 ▲세관 과장 - 김포·군산 감시, 서울 수출, 청 감시·감사(사무관) ▲관세청 과장·세관장 - 감사·정보·기획예산 과장, 호주관세청, 수원세관 ▲본부세관장 - 대구·경북지역, 인천·경기지역 ▲관세청 국장 -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관세사 - 관세사회 회장·前상근부회장, 前법무법인 유일·신대동관세법인 고문 [선거 공약] "관세사법 개정, 보수료제도 개선, 통관프로그램 분쟁 마무리로 상생협력 합시다." ▲금년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2월 담배 소비량은 2.4억 갑으로 지난해 11월 3.1억 갑을 기록한 이후3개월 연속 하락했다.담배 소비량은 지난해 12월에는2.9억 갑으로 2000 갑 줄었고,올해 1월 2.8억 갑, 2월에는 2.4억 갑으로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4% 감소한 수치로 담뱃값 인상 전인 2014년 동월 대비 13.4% 줄어든 것으로 타나났다. 담배 반출량을 보면 2월 2.3억 갑으로 전년 동월 대비 13.7% 줄었고, 2014년 2월에 비해서는 17.2% 감소한 수치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담배 판매량이 감소세를 보이는 것은 정부의 담뱃값 인상, 금연치료 지원, 금연 캠페인 등 흡연률 감소를 위한 다각적인 정책의 결과라고 평가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2004년 9월 11일부터금연종합대책을 내놓고, 2015년 1월부터 담배가격을 2000원 인상했다. 또한 금연지원서비스를 늘리고 건강보험 병의원 금연치료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최근 TV 등 매체를 통해'흡연은 질병, 치료는 금연'캠페인도 펼치고 있다. 이에 따라 담배 판매량은 2014년 43.6억 갑에서 가격을 인상한 2015년 33.3억 갑으로 줄었고, 지난해에는 약간 늘었지만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연금저축에 가입해 연금을 수령할 경우 10년 이상 나눠 받고, 연간 수령액은 1200만원을 초과하지 않아야 절세에 유리하다. 금융감독원은 13일 이같은 내용의 '연금저축절세 노하우 - 수령시기' 금융꿀팁을발표했다. 연금저축 연금수령기간이 10년보다 짧을 경우 연금액 일부에 대해 연금소득세(3.3~5.5%)보다 높은 기타소득세(16.5%)가 부과된다. 또 퇴직연금(퇴직금, 본인추가납입액)에서 연금을 수령할 때도 10년 이상, 연금수령한도 이내의 금액으로 받아야 저율의 퇴직소득세만 내게 된다. ▲연간 총 연금수령액은 1200만원 이내로 연간 총 연금수령액은 1200만원 이내로 조정해야 세금을 적게 낼 수 있다. 연금저축과 퇴직연금(본인추가납입액)에서 받는 금액은 연금소득세(3.3~5.5%)가 부과된다. 하지만 연금수령액이 연간 1200만원을 초과하면 연금수령액 '전체'에 대해 연금소득세가 아닌 종합소득세(6.6~44%)가 부과된다. 따라서 연금수령액을 확인해 연간 총 1200만원을 넘지않도록 연금의 수령시기와 수령기간을 조정하는 것이 좋다. 다만, 1200만원 한도 산정 시 국민연금 등의 공적연금, 퇴직금으로 받는 퇴직연금, 구개인연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금융위원회는 13일 머니투데이의 '대우조선 분식회계 안진에 업무정지 사전통보' 제하의 기사에 대해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에 대한 제재내용과 시점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는 이날 기사에서 '딜로이트안진이 금융당국으로부터 다음달 1일부터 업무정지를 사전통보 받은 것으로 확인, 영업정지의 범위는 신규계약에 한정되며 감사부문 업무정지 중징계 시점을 4.1일로 못박았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금융위는 해당 기사에 대해 반박 보도자료를 통해 "딜로이트안진에 대한 제재내용과 시점이 확정되지 않았다"며 "해당 제재안은 증선위와 금융위의 논의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라고 해명했다.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해운대세무서 개청준비단(단장 임호택)은 해운대세무서가 해운대구 달맞이길 62번길 38(중동 957-2) 씨랜드 4,5층에 청사를 마련하고,다음달3일개청식을 갖는다고 10일 밝혔다. 1997년 12월 해운대 좌동 청사에 자리 잡았던 해운대세무서는 금융위기 당시인 1999년 9월 남부산세무서와 함께 수영세무서로 통·폐합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하지만 수영세무서의 관할 구역(해운대구,남구,수영구)이 매우 넓고 관할인구(89만 명)역시 부산시내 세무서 평균인원에 비해 너무 많아 그 동안 질 높은 납세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려웠고, 해운대지역 납세자들이 원거리에 소재하는 수영세무서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감수해야만 했다. 또한 해운대구의 경우 센텀시티·마린시티 지역의 인구가 크게 늘었고, 향후 LCT, 제2센텀시티 등의 개발로 세정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지역 내 세무서 신설 요구가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해운대세무서는 해운대구 전역을 관할구역으로 하고 있다.51.46㎦ 넓이에42만 3066명이 거주하고, 개인사업자 4만5769명, 법인사업자 7028명 등의 납세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운대세무서가 개청하면 5개과 1담당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세무대학 출신으로 이루어진 세무사 단체인 세무대학세무사회(이하 세세회)사무국이 9일 별도의 사무실을 마련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임재경 세세회장은 이날 개소식에서 "세무대학세무사회는 전문가단체로서 납세자의 권익과 한국세무사회에서 중체적 역할을 수행하는 단체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대통령 탄핵이 확정된 10일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초유의 비상시국을 맞고 있지만 국내외 투자자나, 금융권 종사자 모두 우리 금융시장에 대한 어떠한 불안감도 가질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미국 기준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3.16 FOMC), 사드 관련 중국의 제재조치 확대, 계속되는 북한의 무력 도발등 대외적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현직 대통령이 탄핵되는 헌정 초유의 사타가 발생했다"고 전제한뒤 "이는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비상시국이지만 우리 금융시장은 더 어려운 상황도 모두 성공적으로 극복해 낸 저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금융부문 체력은 과거 어느 때보다도 양호하다는 것이 대내외 일반적인 평가"라면서 "우리 금융시장에 대한 어떠한 불안감도 가질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 금융시장 비상대응체계 구축 임 위원장은 현 상황에 대한 대응방향으로 확고한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비상대응체계를 즉시 가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24시간 비상상황실을 통해 국내외 금융시장 상황을 면밀하게 실시간 점검하고, 전 금융권이 참여하는 '금융상황점검회의'를 통해 인식을 같이 하고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1월 국세수입은 33조9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조8000억원 증가해 나라 곳간은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10일이같은 내용의 '월간 재정동향' 3월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세목별로 보면 부가가치세는 1월 확정신고와 함께 설 연휴에 따른 부가세 환급세액 일부가 1월에서 2월로 환급이월 되는 등의 영향으로 1조7000억원 늘었다. 다만 부가세 환급이월은 2월 중 세수 감소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소득세와 법인세는 임금상승, 부동산 경기 호조(2016년 11~12월) 및 지난해 지진·태풍 등 피해납세자에 대한 납기연장·징수유예분 납부 등으로 증가했다. 소득세는 전년동기대비 6000억원, 법인세는 3000억원 늘었다. 집행실적을 보면 올해 주요 관리대상사업 274조7000억원 가운데 1월 말 집행액은 22조4000억원으로 연간 계획 대비 8.2%의 집행률을 보였다. 기재부는 "가계경제 불확실성이 커지고, 민간 소비심리가 위축되는 등 대내외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 정부는 재정조기집행을 통해 경제활력을 제고하고, 국세 세입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대내외 경기 동향과 세입 여건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해 나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지 않고 사모형식으로 투자를 권유한 미래에셋대우가 금융당국으로부터 과징금 20억원을 부과받았다. 금융위원회는 8일 제4차 정례회의를 열고 미래에셋대우에 대해 이같은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미래에셋대우는 지난해 6월 22일부터 7월 5일까지 베트남 소재 랜드마크 72빌딩 관련 3000억원의 대출채권을 유동화하면서 엘엠제일차 등 15개 유동화회사들이 증권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았음에도 771명에게 같은 종류의 유동 회사채 2500억원에 대한 취득 청약을 권유했다. 자본시장법에서는 50인 이상에게 투자를 권유할 경우 공모로 분류해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도록 하고 있으나 미래에셋대우는 15개 SPC가 각각 사모 방식으로 투자를 권유한 것으로 판단했다. 하지만 금융당국은 실제 페이퍼컴퍼니(서류상법인)인 15개 SPC가 771명에게 투자권유한 것은 공모라고 보고 미래에셋대우에 자본시장법 위반을 이유로 20억원의 과장금을 부과했다.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비상장주식의 매매사례가액을 잘못 적용해 증여세 42억원을 부족하게 징수한 서울지방국세청이 감사원 감사에 적발됐다. 감사원은 2015년 6월부터 5개월간 제주 소재 A기업에 대한 세무조사를 실시하면서 최대주주인 B가 본인의 처남인 C에게 증여한 주식 92만주에 대한 매매사례가액을 잘못 결정해 증여세를 적게 징수했다고 지적했다. 상속세 및 증여세법(이하 상증법) 제4조 및 제31조 규정에 따르면 타인으로부터 무상으로 이전받은 재산 또는 수익에 대해 증여세를 부과하며 이때 증여재산의 가액은 시가에 상당하는 금액으로 하도록 되어 있다. 또 상증법 제60조 제2항에 따르면 시가는 불특정한 다수인 사이에 자유롭게 거래가 이루어지는 경우 통상적으로 성립된다고 인정하는 가액으로 하고, 수용가격·공매가격 및 감정가격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시가로 인정되는 것을 포함하도록 하고 있다. 한편 구 상증법시행령(2016년 2월 5일 이전) 제49조 제1항 제1호의 규정에 따르면 증여일 전후 3개월 이내의 기간 중 해당 재산의 매매사실이 있는 경우에는 그 거래가액 즉 매매사례가액을 시가로 인정하도록 되어 있다. 비상장주식의 경우 특수관계인과의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감사원이 국세청의 양도소득세 과세실태에 대해 특별 감사를 벌인 결과 16개 세무서에서 장기보유특별공제(이후 장특공제)를 잘못 적용해 총 23명으로부터 2억3546만원의 양도소득세를 부족하게 징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은 지난해 11월 7일부터 12월 2일까지 20일간 국세청의 양도소득세 과세실태에 대해 감사를 진행하면서 2011년 1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토지 및 건물을 양도하고 장특공제를 받은 신고 내역 중 재산세 부과 자료에 해당 건물이 별장으로 중과세된 178건에 대해 장기보유특별공제 적용이 적정한지 여부에 대해 점검했다. 세법개정으로 2015년 1월 1일부터 별장은 비사업용 토지에서 제외됐다. 이로인해 과세표준의 1000분의 1에서 1000분의 4의 세율을 적용받는 주택과 달리 별장은 1000분의 40의 세율을 적용받게 되며 별장의 부속토지만 비사업용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역삼세무서는 서울시 강남구에 거주하는 K가 2011년 6월 22일 경기도 가평군에 있는 별장과 그 부속토지를 양도한 후 장특공제를 적용해 양도소득세를 신고했으나 이를 제대로파악하지 못했다. 이를 비롯해 16개 세무서는 2011년 6월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중부지방세무사회 정범식 회장은6일 중부지방국세청 간부회의실에서 중부지방국세청과 '2016년 12월 결산법인 법인세신고 간담회'를 가졌다. 성실신고 분위기 조성과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해열린 이번 간담회에서 중부청 김창기 성실납세지원국장은 인사말에서 "법인세 신고 성실도가 지난 몇 년간 많이 높아진 것은 세무대리인들이 납세자와 국세청 간의 가교 역할을 잘 해준 덕분"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세무대리인과 동반자 관계로서 긴밀한 업무 협조 체제를 유지하고 각종 정보를 공유하겠다. 잘못된 신고로 인해 납세자가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국장은또 "지방청 및 본청 직원이 야근을 거듭하며 개발한 신고도움서비스 시스템을 지난 달 개통했다"면서 "종전에는 사후 검증 업무에 비중을 두었다면 현재는 사전 신고 안내 업무에 비중을 두고 시스템이 개발된 만큼 납세자들이 열람하면 절세 팁 등 유용한 정보가 많이 있으므로 모든 납세자가 열람하여 성실신고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홍보해 달라"고 말했다. 김 국장은 이어 납세자의 현실과 동떨어진 탁상행정이 되지 않도록 세무행정에 대한 피드백을 주문하면서 현장과 괴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제24대 한국관세사회장을 선출하는 41회 정기총회가 오는 28일 오후 2시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전임 회장인 관세법인 화성(구로) 김광수 대표와 현 안치성 회장,관세법인 청솔 여주호 대표 등 3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한국관세사회는 지난 3일 회장 선거를 위한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이들 3명의 후보가 정식 등록을 마쳤다고밝혔다. 김광수 후보(45년생)는 2009년부터 2013년까지 21대와 22대 회장을 역임했다. 이번 출마는 3선 도전인 셈이다. 세무사회와 달리 관세사회는 몇번이든 회장 연임이 가능하다. 김 후보는 관세청 및 각 세관에서 15년간 근무한 관세공무원 출신이다. 1982년부터 현재까지 35년간 관세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관세사회 구로지부장, 이사, 예산결산위원, 전산위원, 연구위원 등을 거쳐 부회장 및 고문을 역임한 바 있다. 안치성 후보(45년생)는 지난 2015년 3월에 열린 제39회 정기총회에서 23대 회장으로 선출돼 2년의 임기를 보내고 이번에 연임에 도전하게 됐다. 육군사관학교 25기 출신으로 인천과 경기지역 본부세관장을 비롯해 관세청 심사, 정책, 조사·감시국장 등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배우 성유리와 유해진이 3일열린 제51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영예의 대통령표창 수상자가 됐다. 성유리(소속사 글로션)는 데뷔 이래 다수의 작품에 참여하여 한국 대중문화 활성화에 기여했고, 한류확산을 통한 국가브랜드 제고 및 성실납세를 통해 국가재정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유해진(소속사 화이브라더스)은 영화 '왕의 남자' 등으로 각종 영화제에서 수상했고, TV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대중문화 활성화에 기여하였으며, 성실납세를 통해 국가재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역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