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 곽장미)는 18일 '2019 상·증세 및 국제조세 실무교육'을 진행한다.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18일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이번 교육은 상속증여 분야 전문가인 고경희 한국여성세무사회장과 국제조세 전문가인 이동기 전 한국세무사고시회장이 강사로 나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의 주제는 고경희 회장의 '상속세 및 증여세법상 주의해야 할 핵심 사항'에 이어 이동기 전 회장이 '국제적 과세원칙과 이중과세의 조정' 등 8가지 주제로 국제조세 강의를 진행한다.
곽장미 한국세무사고시회은 "지난 8월 '2019 세무실무편람'을 제작·배포했으며, 회원들의 직무수행에 필요한 주제를 엄선해 '2019 상·증세 및 국제조세 실무교육'을 진행한다"며 "이번 교육에서는 상속세 및 증여세, 국제조세 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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