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부산세무사고시회(회장 박성일)회원 40여명은 주말인 11일 부산 금정산 일대에서 환경보호 캠페인을 열었다.
현재 수습을 마친 세무사들의 진로 상담회에 앞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부산시민들이 많이 찾는 금정산 일대에서 환경보호 캠페인을 실시한 부산세무사고시회 박성일 회장은 “조세 전문가로서 처음 사회에 진출하는 후배 세무사들에게 사회봉사 활동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환경보호 캠페인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부산세무사고시회에서는 금정산에서 수습기간을 마친 후배세무사들의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후배 세무사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다. 선배 세무사 경험담 발표자로 이성일, 방기성 세무사가 개업 후 경험담을 후배 세무사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성일 회장은 “처음 사회 진출하는 후배세무사들의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서 앞으로도 후배 세무사의 날 행사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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