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 곽장미)는 8일 ‘제7기 청년세무사학교’를 서울 종로에 자리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고 개업 5년차 미만이나 개업을 준비하고 있는 회원의 창업 준비와 능력계발을 지원한다.
이번 청년세무사학교에는 △효과적인 영업전략 및 업무가이드 실무(이석정 세무사) △세무시장의 블루오션_보험과 경리아웃소싱(최영우 세무사) △효율적인 국세 사무처리(조준모 세무사) △CS(customer satisfaction) 교육_매너 있는 소통법(이은영 전 아나운서) △코로나가 시장을 바꾼다_넥스트 노멀 시대 소비 트렌드 7(이준영 교수) △효율적인 기장관리(이유리 세무사) △효율적인 운영 노하우_보수사례 및 직원관리(김선명 세무사) △세무사로 살아남기_청년세무사 삶의 현장(김조겸 세무사) 등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선착순 49명까지만 참여할 수 있다.
곽장미 한국세무사고시회장은 “제7기 청년세무사학교는 청년세무사가 사업현장에서 경험하는 실질적인 어려움과 거래처 영업전략, 기장관리 등 실무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기획했다”고 밝히고 “선배·동료들로부터 모범적인 사업 노하우, 사무실과 고객관리 사례를 청취하고 분야별 최고수로부터의 멘토링을 통해 전문자격사로서 창업, 취업, 연구 등 다양한 진로 개발과 경쟁력 있는 전문성 확보를 위해 꼭 필요한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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