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조창용 기자) 올해 1월부터 극심한 판매 불황과 맞닥뜨렸던 자동차 업계에 숨통이 틔었다. 장장 6개월에 걸친 '자동차 그랜드세일'이 시작됐기 때문이다. 정부가 지난해 말 종료됐던 승용차 개별소비세(이하 개소세) 30% 인하를 올해 6월까지 연장하는 등 추가 지원책도 가세한다. 백화점의 연간 세일 기간이 100일 안팎에 불과한 것과 비교하면 파격적이다. 이에 힘입어 업계는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으로 화답했다. 각 사 별 내용을 보자.4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현대·기아차는 개소세 인하에 발맞춰 추가 할인을 실시하고 있다. 2월 할인 프로그램에다 개소세 인하분을 더하고, 여기에 추가·특별할인을 더하는 방식이다. 모든 할인조건을 충족할 경우 현대차는 26만∼227만원, 기아차는 52만∼531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는다. 기아차 구형 K7은 515만∼531만원 할인되지만, 신형 K5는 85만∼102만원을 할인한다. 그랜저는 165만∼180만원의 할인이 가능하다. 지난해 최신 모델이 나온 아반떼는 26만∼44만원, 투싼은 43만∼53만원 할인으로 개소세 인하분만 적용된다. 한국지엠 쉐보레 역시 2월 할인 프로그램에 개소세 인하까지 더하면 90만∼376만원을
(조세금융신문=조창용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2014년 초 자동차보험료 인상 담합 의혹 조사 대상을 삼성화재,동부화재 등 대형 보험사까지 확대했다. 공정위는 이들 업체가 2014년 초 자동차보험료를 올리면서 인상 시기와 폭을 사전에 조율했는지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4일 공정위카르텔 총괄과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 3일 삼성화재,동부화재,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중대형보험사에 조사관을 보내 자동차보험료 담합의혹에 대한 현장조사를 벌였다. 공정위는 전날 악사, 더케이(The-K), MG, 흥국화재 등 중소형 보험사를 대상으로 조사를 벌인 바 있다.2014년 당시 중소업체들은 비슷한 시기에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1.6~3.4% 인상했다. 대형사들은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는 인상하지 않았지만, 영업용 자동차보험료를 10~15% 올린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조창용 기자) 국민연금과 관련해 '국가가 지급을 보장해주지 않아 결국 못 받게 될 거다'라는 내용의 소문이 SNS상에서 회자되자 JTBC '팩트첵크'에서 취재에 들어갔고 과정에 국가가 지급한다는 걸 명기할수 있는데 기획재정부는 결사반대한다는 내용이 나왔다.기재부 관계자는 반대하는 이유를 들어 "국가가 지급보증을 명문화 하면 이게 결국 나중에 회계상 정부 주머니에서 나와야 하는 국가부채로 잡힌다. 그래서 나랏빚이 많아 보이면 결국 대외신인도에도 부정적이다, 그러니까 신용도가 낮아질 수 있다는 이유에서"라는 명분을 내세웠다. 3일 JTBC보도에 따르면 논란의 근원은 3년 전 2013년 12월 국회 본회의에서 국민연금의 국가 책임을 좀 강화하자는 차원에서 국민연금법 개정안이 통과됐는데, 원래 국가가 지급을 보장한다는 문구를 넣으려고 했던 게 빠졌고 '연금 고갈 시 국가가 안정적, 지속적으로 지급되도록 필요한 시책을 수립, 시행한다'는 표현 정도에 그쳤다. 그러자 "결국 법으로 지급보장 안 해준다는 거구나" 이야기가 돌았는데, 이번에 또 논란이 된 거다.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운영위원장은 "(우리는) 돈이 쌓이는 적립방식을 가지고 있다 보니까, 미
(조세금융신문=조창용 기자) 40대 남성이 가방에 10만명이 동시에 투약 가능한 마약을 넣고 버젓이 인천공항을 통과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인천공항 세관 직원들이 감시가 소홀한 취약시간대인 12시부터 새벽 5시까지를 범행 시간으로 이용해 공항세관 통관업무에 대대적 수술이 필요함을 일깨워 주고 있다.4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인천공항을 통해 필리핀에서 마약을 들여온 44살 송모 씨는 평범한 가방에 마약 봉지를 넣고 실로 꿰멘 후 필리핀을 떠나 인천공항을 통과했다.필리핀 공항을 통과하면 국내 입국 때는 소지품 검색절차가 없어 특별한 제지없이 통과한다는 것을 역이용한 대담한 수법이다. 그만큼 인천공항 세관의 통관업무에 허점이 많다는 뜻이다.밀반입한 필로폰은 KTX 특송 화물로 부산에 보내 유통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이런 식으로 송 씨가 세 차례에 걸쳐 국내에 들여온 마약은 총 3kg에 달한다. 10만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으로 시가 100억원 상당이다.경찰은 송 씨를 마약류 밀반입 혐의로 구속하고 필리핀 현지에서 송씨에게 마약 반입을 지시한 56살 김모 씨를 쫓고 있다.인천본부세관의 시급한 수술이 필요하다는 증거다.
(조세금융신문=조창용 기자)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은 건강했다. 신 총괄회장은 성년후견 심리 재판에 휠체어 없이 당당히 혼자 걸어서 출석한 것이다. 94세의 노익장이다.3일 신 총괄회장은 서울가정법원에서 열린 본인에 대한 성년 후견인 재판에 피신청인 자격으로 출석했다. 이번 재판은 신 총괄회장의 정신 건강에 문제 있는 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것이다. 만약 신 총괄회장이 치매 등 정신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법원이 판단할 경우 후견인을 두도록 할 수 있다.신 총괄회장은 당초 법정에 출석하지 않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건강함을 과시하기 위해 마음을 바꿔 법정 출석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 회장은 이날 평소 이용하던 휠체어 없이 걸어서 법정에 입장했다. 오른손에는 지팡이로 의지했지만 비교적 건강한 모습으로 법원에 등장했다.신 총괄회장은 법정에서 자신의 판단 능력과 관련해 "50대 때나 지금이나 차이가 없다"고 직접 밝혔다.신 총괄회장의 법률 대리인인 김수창 변호사는 이날 오후 서울가정법원에서 열린 '성년후견 개시 심판 청구' 첫 심리에 출석한 뒤 취재진과 만나 "신 총괄회장이 본인의 판단능력에 대해 법정에서 길게 말했다"며 이같이 전했다.김 변호사는 "
(조세금융신문=조창용 기자) 롯데그룹 창업주인 신격호 총괄회장에 대한 성년후견 개시 심판 청구 사건의 첫 심리가 3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열린다.성년후견인제는치매 등 질병으로 인한 정신적 제약으로 사무를 처리할 능력이 지속적으로 결여된 사람에 대해 가능한 법률행위의 범위를 정하고 후견인을 정해 대리권을 행사하게 한 제도로써 신 총괄회장의 정신건강 이상 유무를 공식적으로 확인한다는 점에서 앞으로 롯데그룹 소송전에서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이번 청구는 신격호 총괄회장의 넷째 여동생인 신정숙씨가 했고 심리에는 당사자와 직계가족의 찬반 의견을 점검할 예정이다.신격호 총괄회장의 공개 지지를 받은 바 있는 신동주 전 부회장은 부친의 정신건강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하지만 신동빈 회장과 롯데그룹은 "신동주 전 부회장이 고령으로 건강이 좋지 않은 총괄회장을 이용해 분쟁을 초래하고 있다"는 입장이다.신격호 총괄회장의 부인 시게미쓰 하츠코 여사와 자녀인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등은 성년후견 개시에 찬성하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현재로서는 신동주 전 부회장만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결국 성년후견 개시에 있어 최대 관건은 신격호 총괄회장의 건강 상태다.법원이 신 총괄회장
(조세금융신문=조창용 기자) 현대상선이 제출한 최종 자구안에 다시 포함된 현대증권의 재매각에 금융투자업계 관심이 쏠린다.현대상선은 1일 "유동성 확보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현대증권 지분 재매각을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공시했다.업계에선 현대상선과 채권단 간 협의만 원만히 끝나면 현대증권의 공개 매각 절차가 곧바로 시작될 것으로 보고 있다.현대그룹 관계자는 "채권단과 협의가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겠지만, 그룹 차원에선 현대증권 매각에 상당히 적극적인 의지를 지닌 상태"라고 말했다.이에 따라 지난해 한 차례 매각이 불발에 그친 현대증권의 재매각이 어떻게 진행될지에 대한 이런저런 관측이 나온다.현대증권은 작년 그룹의 자구계획 일환으로 매물로 나와 오릭스 프라이빗에쿼티 코리아(이하 오릭스PE)와 인수 협상을 진행했다. 그러나 결국 오릭스가 지분 계약 해제를 통보해 매각작업이 불발됐다.시장에선 현대증권 인수의 유력한 후보자로 KDB대우증권 인수전에 참여했다가 고배를 마신 한국금융지주와 KB금융지주를 꼽았다.두 회사 모두 작년에 현대증권 인수엔 나서지 않았다. 이들 금융그룹은 그러나 대우증권이 팔린 상황인 데다 조만간 큰 증권사가 매물로 나올 가능성이 작은
(조세금융신문=조창용 기자) 정일영 전 교통안전공단 이사장(59,사진)이 인천국제공항공사 제 7대 사장으로 임명됐다. 임기는 오는 2019년 2월까지 3년이다.1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정 전 이사장은 국토교통부 장관 제청과 청와대 임명을 거쳐 2일 취임한다. 국토부는 앞서 지난달 29일 오후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사장 선임을 위한 절차를 모두 마쳤다. 정 전 이사장은 취임 직후 최근의 수하물 마비 사태와 최근 잇따르는 외국인 환승객 밀입국 사건 등으로 드러난 공항 보안상의 허점과 운영 시스템 미비 등을 바로잡는 임무를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충남 보령 출신인 정 전 이사장은 용산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1979년 행정고시 23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건설교통부(현 국토부) 항공·철도국장, 항공안전본부장, 항공정책실장, 교통정책실장을 역임했고, 교통안전공단 이사장과 국가교통위원회 위원, 항공정책위원회 위원, 철도산업위원회 위원 등을 맡았다.
(조세금융신문=조창용 기자) 오늘부터 국내 주요 백화점에서 외국인 관광객 부가세 즉시 환급 서비스가 시작된다. 이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은 롯데·현대·신세계 등 주요 백화점에서 건당 2만 원 이상, 20만 원 미만의 물건을 살 경우 현장에서 바로 부가세 10%를 제외한 금액으로 살 수 있다.백화점은 롯데 본점과 신세계 본점 현대백화점 본점과 무역센터점에서 우선 시행한다. 대형할인점은 이마트 청계천점,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1차 시행하고 이마트는 3월초까지,롯데마트는 4월말까지 전 점포로 확대한다.외국인 관광객이 체류기간중 100만원 한도내에서 구매건당 3만원 이상 20만원 미만의 상품 구입시 현장에서 즉시환급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존에는 관광객이 부가세를 돌려받으려면 백화점에서 환급 전표를 받아 공항 세관신고장에서 세관반출 승인을 받아야만 했다.'외국인 부가세 즉시 환급' 서비스는 외국인 관광객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정부가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을 공포했다. 중국의 명절인 춘제를 앞두고 요우커의 방문 증가에 일정부분 영향을 미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조창용 기자) 공정위는 대기업집단의 소유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공시제도를 강화해 해외계열사를 통한 국내 계열사 소유지배현황이 드러나도록 올해부터 재벌 총수에게 해외계열사 현황 공시의무를 부과하기로 하고 시범케이스로 내일 그동안 베일에 쌓여 있었던 롯데의 해외계열사 현황과 해외계열사의 국내계열사 출자현황, 소유·지배구조의 특징 등을 분석해·공개할 예정이다.공정거래위원회는 31일 "경제 민주화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일부 대기업집단의 불투명한 소유지배구조가 지속되고 있고 하도급,유통,가맹 분야의 불공정 거래 관행도 잔존하고 있다"고 밝혔다.공정위는 대기업집단 현황정보를 체계적으로 분석한 뒤 정기적으로 공개해 대기업 감시를 강화할 방침이다. 주식소유현황(6월, 순환출자현황 포함), 내부거래현황(8월), 지주회사 현황(10월), 채무보증현황(11월), 지배구조현황(12월)을 분석·발표한다대기업 총수일가의 사익편취행위, 일감몰아주기 등 부당지원행위를 집중 감시하고 대기업 집단의 소유지배구조 개선에도 중점을 두기로 했다.일감몰아주기 등 총수일가 사익편취행위, 부당지원행위는 위반 행위 성립요건, 일감몰아주기 적용제외 요건 등 위법성 판단 기준을 구체화해 규
(조세금융신문=조창용 기자) 30일 오후 6시 20분쯤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제과업체 오리온 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불은 6시간 만인 새벽 2시쯤 진화됐다.다행히 공장 안에 있던 근로자 스무 명이 몸을 피하면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4개 동, 만 제곱미터 정도가 모두 불에 탔다.소방당국은 공장 내 제과설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오리온 관계자는 "다행히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화재가 발생한 이천공장이 스낵 공장인만큼 청주와 익산공장쪽으로 생산을 돌려 스낵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조창용 기자) 삼성전자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로 보이는 렌더링 사진이 유출됐다. 삼성이베일 전략으로 사진을 감춰오다 일부러 흘렸을 가능성이 엿보인다.29일(현지시간) 모바일 신제품 정보 사전유출로 유명한 에반 블래스(@evleaks)가 발표를 앞두고 사전 입수했다는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다.전체 디자인으로 보면 갤럭시S7시리즈는 전작 갤럭시S6 시리즈와 크게 달라 보이지 않는다. 다만 사진을 보면 갤럭시S7은 5.1인치 크기를 유지한 반면 갤럭시S7엣지는 5.5인치로 화면 크기를 키운 것으로 보인다.갤럭시S7 시리즈는 퀄컴 스냅드래곤820 또는 엑시노스8890 프로세서, 4기가바이트(GB) 램, 센서가 커진 12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방수·방진 기능, 마이크로SD카드 슬롯, 더 오래 가는 배터리 등을 탑재하는 등 모든 면에서 갤럭시S6보다 개선될 것으로 알려졌다.삼성전자는 다음달 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래스(MWC) 행사 기간에 맞춰 갤럭시S7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MWC에서는 갤럭시S7 뿐만 아니라 LG G5와 샤오미 미5도 공개될 것으로 예고돼 많은 관심을 모으
(조세금융신문=조창용 기자) 인천국제공항 화장실에서 나온 폭발물 의심물체가 논란인 가운데 아랍어로 된 경고성 메모지가 추가로 발견됐다. 인천국제공항경찰대는 30일 브리핑을 열고 "폭발물 의심 물체가 부착된 종이상자 안에서 메모지가 발견됐다"며 "메모지는 문법이 틀린 아랍어로 돼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메모지는 A4용지 절반 크기이며 아랍어로 "너희들에게 보내는 마지막 경고다"라는 글자가 적혀있다.이 메모지는 손글씨가 아닌 컴퓨터로 출력됐다. 앞서 경찰은 전날 오후 4시께 인천공항 1층 C 입국장 옆 남자 화장실에서 폭발물 의심물체가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경찰은 현장 주변을 통제하고 물사출분쇄기 등을 이용해 의심물체를 해체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댓글부대에서 택배부대로 전환인가?"" 아랍은 유치원 애들이 테러를 자행하나 봅니다. 진짜 웃기네요 어설퍼도 너무 어설퍼 누구 작품일까?""테이프로 감긴 부탄가스라.. 어쩔~ IS가 비웃겠는걸요? 내 생각에 선거철용 코스프레 같다능~ㅋㅋㅋ"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조창용 기자) 현대자동차 계열 전장부품제조사 현대엠엔소프트(대표 차인규)가 장애인 고용 실적이 저조하자 장애인을 형식적으로 고용했다 더티한 방법으로 '꼼수 해고'해 논란이 일고있다.30일 KBS 보도에 따르면 지체장애 6급인 A씨는 지난해 9월 현대차 계열사 현대엠엔소프트 총무팀에 경력직으로 입사했다. 총무 경력만 6년, 최종 면접에서도 총무 업무가 적당하고 대기업 사원에 적합한다는 평가를 받았다.그런데 불과 한 달 만에 A씨는 회사 측으로부터 역량이 부족하다며 나가달라는 얘기를 들었다. A씨가 이를 거부하자 회사 측은 A씨를 총무 경력과는 관련없는 컴퓨터 지도 설계팀으로 발령냈다. 관련 업무를 해본 적 없는 A씨에겐 사실상의 해고 통보였다.A씨가 채용된 날은 지난해 9월 21일. 고용노동부가 장애인 고용율이 저조한 기업을 조사하던 기간이었다. 당시 회사는 장애인 의무고용률에 해당하는 5명을 채우지 못해 고용 저조 기업 명단에 올라 있었지만, A씨를 채용하면서 겨우 제외됐다.회사는 지난해 상반기 고용노동부 조사 때도 장애인 고용 저조기업에 포함돼 있었는데 당시에도 장애인을 고용했다가 2달만에 해고했다. 이때도 역량이 부족하다는 게 이유였다.현재
(조세금융신문=조창용 기자) 오뚜기,동원 등 살코기 참치캔 등 19개 제품에서중금속 비소가 0.5mg/kg에서 0.95mg/kg까지 함유된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대전소비자연맹이 최근 시중에 판매되는 오뚜기,동원, 하고로모, 아즈도마, 산마리노 등 국내외 참치캔 27개 제품을 선정해 조사한 결과 납과 카드뮴은 전 제품이 기준에 적합했으나 27개 전 제품에서 비소가 0.3mg/kg 이상 검출됐다고 30일 밝혔다. 비소는 구토, 복통, 신경장애 등을 유발하는 중금속으로 주로 비소에 오염된 물과 토양에서 재배된 농작물과 어패류 등에 의해 섭취된다. 이에따라 쌀의 경우 유엔식량농업기구와 세계보건기구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국제식품규격위원회 국제식품규격에서 비소를 0.2mg/kg이하로 제한하고 있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처도 ‘식품의기준 및 규격’에 따라 캡슐류의 기준은 1.5mg/kg이하, 소금은 0.5mg/kg이하, 먹는물 수질기준은 0.01 mg/L 이하로 제한하고 있다. 한편 참치캔 일부 제품은 나트륨의 실제함량이 표시함량보다 높았으며 일반 살코기 참치캔 제품보다 고추 참치캔 제품의 나트륨 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오뚜기, 동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