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가계대출 증가율을 '6%대'에 묶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금융당국이 이번에는 산림조합과 지방은행의 대출 고삐까지 죄고 나섰다. 4일 금융당국과 산림조합중앙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달 1일 산림조합중앙회 여신 담당자를 불러 산림조합이 올해 가계대출 총량 증가율 목표치를 초과한 데 우려를 전하고 총량 목표를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금융위는 은행권과 농·축협 상호금융의 대출 문턱이 높아지면서 일부 산림조합의 가계대출이 통제 불능 수준으로 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올해 전국 130개 산림조합에 주어진 가계대출 증가율 목표치는 평균 4%대였지만 이를 휠씬 넘어서고 있다는 지적이다. 산림조합중앙회 관계자는 "현재 가계대출 잔액 증가율이 연초 당국과 협의한 수준보다 조금 높은 5%를 넘었지만 다른 상호금융업권에 비해 높은 편은 아니다"며 "당국의 총량관리 요청에 따라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연말까지 가계대출 총량 증가율 목표를 준수하기 위해 앞서 농·축협과 마찬가지로 비조합원과 준조합원에 대한 신규 전세자금대출과 주택담보대출을 중단하는 방안을 이번 주 결정할 계획이다. 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주 안으로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하나카드가 제주도 여행을 준비중인 고객을 위해 알찬 혜택 만을 모아 정리한 ‘제주 여행은 하나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제주 여행은 하나로!’ 이벤트는 제주여행을 위한 항공권 및 숙박 예매부터, 현지 F&B와 액티비티 할인은 물론 제주 지역에서 결제 시 금액별 하나머니 적립까지 제공하는 등 제주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 한다. 먼저 하나카드 홈페이지에서 해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하나카드로 결제 시 오는 10일까지 제주노선 항공권을 최대 3만원까지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오는 31일까지 호텔스닷컴을 통해 제주지역 호텔 예약 시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포공항에서는 국내선 출국장 3층 커피 매장(빌라드샬롯)에서 하나카드를 제시하면 아메리카노 1잔(카드당 1회)을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제주 현지 50여개 하나카드 제휴 가맹점 우대 혜택과 하나머니 30% 적립 혜택(최대 2만 하나머니)을 제공한다. 또한 클룩(Klook)을 통해 제주 탑10 액티비티 20% 할인(최대 2만원)과 제주 렌터카 예약 시 최대 5만원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제주신화월드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오늘(1일)부터 카드캐시백(상생소비지원금) 지원 신청이 시작된다. 이달에 신용‧체크카드를 4~6월 월평균 사용액보다 3% 더 사용하면 해당 증가분의 10%를 1인당 10만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게 된다. 돈을 더 많이 쓴 사람에게 매달 최대 10만원씩 돌려주는 셈이다. 1일 기획재정부는 오늘부터 오는 8일까지 출생연도 뒷자리 숫자에 따라 5부제로 상생지원금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날짜별로는 이날 1·6년생, 5일 2·7년생, 6일 3·8년생, 7일 4·9년생, 8일 5·0년생이 접수할 수 있다. 만 19세 이상 성인이고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카드 사용 실적이 있으면 누구든지 돈을 돌려받을 수 있다. 지급받은 금액에 대한 사용처 제약은 없다. 지급 즉시 사용 가능하고 카드 결제 시에 우선적으로 차감되는 방식이다. 상생소비지원금 산정·지급 관련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롯데, 비씨,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KB국민, NH농협 등 9개 카드사 중 1개 카드를 전담 카드사로 지정하면 된다. 이미 9개 카드사의 카드 1개를 보유한 경우 해당 카드사에서 캐시백을 받으면 된다. 만약 다수의 카드를 보유했다면 1곳을 정해두고 캐시백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하나카드가 내달 1일부터 시작되는 정부 상생소비지원금 신청에 대해 안내하고 고객이 쉽고 편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하나카드의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톡채널을 통해 ‘상생소비지원금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상생소비지원금 소문내기 이벤트’는 소비지원금에 대한 간단한 상식을 퀴즈와 함께 주변 친구, 지인, 가족 등과 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꾸며진 이벤트다. 해당 게시물에서 퀴즈 정답과 함께 친구 태그하는 형식으로 쉽게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자들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피크닉 폴딩 테이블(8명), 캠핑가방·퍼퓸 핸드크림(10명), 멀티비타민 세트(2명), 피자 세트(10명), 커피 쿠폰(70명) 등을 준다. 하나카드의 마케팅본부 임현빈 본부장은 “하나카드 고객들이 코로나 극복을 위한 정부의 정책사업을 쉽게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전파될 수 있도록 이러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고객들이 당사의 이벤트를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카드는 이달 초에도 국민지원금 신청 관련 올바른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국민지원금 퀴즈테스트’ 마이크로사이트를 오픈해 17만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하나카드는 오는 12월 1일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본격 시행을 앞두고 국내 1호로 금융보안원이 주관하는 ‘마이데이터 앱 기능 적합성 심사’를 통과했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본허가를 획득한 40여개의 마이데이터 사업자 중 기능 적합성 심사를 통과한 곳은 하나카드가 유일하다. 다른 마이데이터 사업자 보다 늦은 지난 7월에서야 본허가를 획득한 하나카드는 이번 기능 적합성 심사 통과를 통해 안정된 마이데이터 서비스 제공 가능성을 가장 먼저 입증했다고 전했다. 하나카드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통합자산조회와 가계부 서비스 및 빅데이터 분석 기반의 ‘하나태그’, ‘핫플레이스’, ‘개인사업자 특화 서비스’ 등 고객중심의 핵심 서비스를 개발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태그’ 서비스는 고객의 소비 내역 분석 결과를 MZ세대에게 익숙한 해시태그로 붙여 사용자가 어떤 소비성향을 보유하고 있는지 알려주고 각 해시태그와 관련이 있는 하나금융그룹의 금융, 문화, 쇼핑 컨텐츠와 연계하여 제공한다. ‘핫플레이스’ 서비스는 고객의 해시태그와 하나카드 데이터를 연결한 고객별 맞춤 가맹점 추천서비스를 제공하여 가성비 높은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하나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새마을금고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간 새마을금고는 지역협동조합답게 지역사회공동체 위기 극복에 적극 임해왔다. 앞서 지난해 새마을금고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1억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들을 위해 ‘코로나 긴급금융’도 실시했다. 또한 집중호우 이재민들을 위해 5억4000만원의 성금을 모으는 한편, 이재민들의 임시거주를 위한 ‘MG희망하우스’를 제작‧지원한 바 있다. ‘사회로부터 존경받는 협동조직’을 지향하는 새마을금고가 펼쳐온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면면을 살펴봤다. ◇ ESG경영 대세…사회적 경제기업 지원 착수 새마을금고는 최근 ESG경영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사회적 경제기업 지원이다. 사회적 경제기업이란 공동체 이익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 및 단체를 말한다. 새마을금고는 2018년부터 ‘MG희망나눔 소셜성장 지원사업’이라는 명칭으로 사회적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총 51개 기업에 23억 원을 지원했고 올해에도 25개 기업에 1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새마을금고는 ‘Make Gre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코로나19 피해 기업의 원활한 자금 조달 지원을 위해 이달 5천200억원 규모의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CBO)을 발행한다. 24일 신보에 따르면 이번 P-CBO 발행에는 총 265개 중소·중견기업 등이 참여해 4천100억원 규모의 신규 자금과 1천100억원 규모의 차환 자금을 공급받는다. 신보의 P-CBO보증은 개별기업이 발행하는 회사채 등을 기초자산으로 유동화증권을 발행해 기업이 직접금융시장에서 장기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보증 제도다. 대·중견기업은 회사채 등급 BB- 이상, 중소기업의 경우 신보 내부평가등급 기준 K9(CPA 감사보고서 보유기업은 K10)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신보는 올해 P-CBO 발행을 통해 총 5조1천억원의 자금을 공급할 계획으로, 이달 발행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4조2천억원 규모의 P-CBO를 발행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하나카드가 르네상스 예술을 대표하는 천재 작가 ‘레오나르도 다빈치’ 서거 500주년 기념으로 기획된 ‘레오나르도 다빈치: 다빈치의 꿈’ 미디어 아트 전시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다빈치의 대표 걸작인 ‘최후의 만찬’, ‘모나리자 등의 유명 작품 17점과 발명품 5점이 현존하는 최고의 기술력으로 구현돼 미디어 아트로 전시되며,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생애와 업적 그리고 작품을 소개하는 주제로 기획 된 국내 최대 규모 전시다. 하나카드 신용‧체크 회원은 티켓링크에서 예매 또는 현장 티켓 결제 시 30% 할인된 가격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또한 전시회장에 마련된 굿즈샵 이용 시 전시 관련 굿즈를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 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달 새롭게 오픈한 롯데 동탄점 미디어아트 특별관에서 진행되며, 단독 할인 행사는 내년 1월 20일까지 5개월간 진행된다. 김대성 하나카드 마케팅지원섹션 팀장은 “이번 후원은 긴 시간 코로나로 인해 지친 고객들의 문화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기획했다”며 “철저한 방역을 통해 안전한 전시를 진행 함은 물론 다빈치의 상상력이 담긴 작품을 통해 전시장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국내 저축은행이 빌려준 돈(여신) 잔액이 9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기준 국내 저축은행의 여신 잔액은 90조2천482억원으로 6월 말보다 2조1천133억원 늘었다. 저축은행 여신 잔액은 올해 2월에 80조5천412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5개월 만에 90조원을 다시 넘어섰다. 70조원을 넘어선 작년 7월 이후 80조원을 돌파하기까지 7개월이 걸린 것과 비교하면 증가 속도가 더욱 빨라졌다. 서민금융을 취급하는 저축은행, 상호금융, 새마을금고, 신용협동조합(신협) 4개 부문의 7월 말 기준 여신 잔액은 총 667조4천954억원에 달했다. 작년 말 기준 잔액인 608조5천456억원과 비교해 9.7%가 뛰었다. 코로나19 여파로 생활자금과 투자자금 수요가 늘어나면서 작년부터 올해 제2금융권에서 여신 증가세가 눈에 띄게 나타났다. 한 저축은행 관계자는 "최근 제2금융권에서 가계대출 증가세를 조절하라는 금융당국 당부가 여러 차례 공공연하게 있어온 만큼 연말까지 이렇게 가파른 증가세가 이어지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 서민금융 부문에 맡긴 돈(수신)도 증가세를 이어가고
어느덧 신용카드는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됐다. 편리한 만큼 이젠 어디를 가든 지폐보다는 체크‧신용카드로 결재하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수요가 늘다 보니 다양한 혜택을 갖춘 카드 신상품들이 쏟아진다. ‘카드 톡톡’은 한 주간 새롭게 출시된 카드 신상품을 소개하는 코너다. 소비자들 입맛에 맞는 서비스와 기능이 포함된 신상 카드들에 대한 정보를 매주 한 번 소개한다. <편집자주>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9월 셋째주에는 우리카드에서 ‘오케이몰 우리카드’를, 롯데카드에서 ‘카카오페이지 롯데카드’, ‘교보문고 플래티넘카드’를, 신한카드에서 ‘위버스 신한카드’를, BC카드에서 ‘始發(시발)카드’를 출시했다. 먼저 우리카드의 ‘오케이몰 우리카드’는 오케이몰 상품을 5만원 이상 결제 시 24·36개월 장기할부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롯데카드의 ‘카카오페이지 롯데카드’는 웹툰, 웹소설, 영화, 드라마 등 카카오페이지의 다양한 콘텐츠 결제 시 5%를 캐시백해준다. 신한카드의 ‘위버스 신한카드’는 팬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에 입점한 아티스트의 팬덤을 위한 상품이다. 방탄소년단,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Sh수협은행이 추석명절을 맞아 전국 11개 어촌지역을 찾아 어촌사랑 나눔행사인 ‘사랑해(海) 이웃찾기’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사랑해 이웃찾기’는 수협은행의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어촌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 각종 생필품을 전달하고 명절인사를 나누는 행사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에 은행이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한 기금으로 운영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올해 상반기 여신전문금융회사(신용카드 제외)의 순이익이 50%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당국이 전방위적 은행권 대출 규제를 강화하면서 비은행권으로 대출이 이동한 ‘풍선효과’가 발생한 셈이다. 16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1년 상반기 여전사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114개 여전사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은 1조996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50% 증가했다. 국내 여전사는 할부금융사 23개, 리스사 26개, 신기술금융회사 65개 등이다. 대출이 늘어나고, 증시시장 호황이 일어난 것이 이익 증가를 견인했다. 반면 연체율하락에 따른 대손비용 감소와 여전채 시장 안정화로 조달비용 소폭 감소한 것도 이익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여전사 고유업무인 리스·할부·신기술 등 부문의 순이익이 지난해 대비 1831억원 늘었고, 이자수익과 유가증권 수익 역시 각각 2228억원, 2615억원이 증가했다. 전체 여전사의 대출자산은 95조9000억원으로 기업대출, 가계대출 등 전 부문의 증가에 따라 지난해 상반기 대비 20.3% 증가했다. 상반기 기준 여전사의 연체율은 1.02%로 지난해 말과 비교해 0.47%p 줄었다. 금감원 관계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저축은행들과 상호금융권이 경쟁적으로 예금금리를 올리고 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한 데다 ‘풍선효과’로 대출 수요가 늘어난 저축은행들의 ‘수신 경쟁’이 본격화됐다. 13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으로 국내 저축은행 12개월 정기예금의 평균 금리는 연 2.18%다. 작년 말(연 1.90%)보다 0.28%포인트(p) 올랐고, 3개월 전인 올해 6월 10일(연 1.66%)보다는 0.52%p 뛰었다. 자산 상위 저축은행들이 수신 금리 인상을 주도하는데, JT저축은행은 지난달 27일 금리를 0.35%p 올리면서 일반 정기예금의 12개월 금리가 연 2.10%가 됐다. 웰컴저축은행은 지난 7일부터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를 0.25%p 인상해 연 2.40%가 됐다. 페퍼저축은행도 조만간 예금금리 인상을 검토중이다. SBI저축은행은 이달 2일 수신상품 금리를 일제히 0.30%p 인상하면서 12개월 만기 기준 복리 정기예금 금리는 최고 연 2.60%로 올라갔다. OK저축은행은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개최를 기념한 정기예금(연 2.5%)을 2천억원 한도로 내놨다. 저축은행 관계자는 "지난달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은행 예금금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Sh수협은행이 지난 6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2021년 신입행원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수여식은 김진균 은행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들이 참석해 신입행원들의 입행을 축하했다. 이날 임명장을 수여받은 39명의 신입행원들은 행사를 마치고 전국 영업점으로 배치돼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김진균 은행장은 환영사를 통해 “신입행원으로서 여러분이 가장 먼저 배워야 할 것은 일을 잘하는 방법이 아닌, 여러분과 함께 근무할 선배, 그리고 동료들을 존중하고 배려할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갖는 것”이라며 “은행장으로서 모두가 즐겁게 일하고, 반칙과 특권이 없는 공정한 경쟁을 통해 직원과 은행이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직장을 만들어 나아갈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사진은 지난 6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개최된 ‘2021년 신입행원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한 신입행원들 모습.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금융감독원이 KB저축은행에 가계대출 관련 건전성 및 수익성 강화를 지적하며 ‘경영유의’ 조치를 내렸다. 7일 금감원은 전날 홈페이지에 KB저축은행에 대한 4건의 경영유의사항과 1건의 개선사항 조치를 공지했다고 밝혔다. 먼저 금감원은 가계신용대출에 대한 건전성 및 수익성 관리 강화를 지적했다. KB저축은행이 지난해 7월 출시한 대출상품의 한도 상향과 금리 할인 등에 따라 대출 취급 규모가 늘어나고 있는데, 해당 상품의 한도나 금리를 변경할 때 상품위원회 부의 없이 소관 본부장이 전결권을 갖고 있어 지나치게 공격적인 한도나 금리 정책이 지속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또한 금감원은 대출모집인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도 주문했다. 검사 과정 중 미등록 대출모집인이 대출모집인의 명의를 이용해 대출을 모집하고 수수료를 받은 것이 적발된데 따른 것이다. 아울러 금감원은 KB저축은행에 리스크관리 체계 강화를 위한 세부계획을 마련도 지시했다. 위원가중자산이 급격히 늘어나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 하락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관리방안 및 자본확충 등이 구체적으로 마련돼 있지 않아 향후 경영건전성 악화에 대한 대응이 곤란해질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