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세무사·세무전문가 전문 교육기관 더존비즈스쿨이 오는 11월 7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가업승계와 신탁의 모든 것' 강좌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신탁세금전문가 신관식 우리은행 차장(제53회 세무사 시험 합격)이 강연에 나서는데, 이번 강좌는 세무사뿐만 아니라 CEO, 기업관계자, PB ,재무설계사, 자산관리사 등 가업승계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이 대상이다. 보험, 증권, 은행을 거쳐 다양한 상담 사례를 경험한 신관식 차장의 노하우가 공유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 차장은 올해 하나은행 이환주 세금전문가, 기업은행 세금전문가와 함께 '5주 완성 이것만 알면 나도 세금전문가'라는 책을 공동 집필하기도 했다. 신관식 차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가업승계 세제지원 제도의 활용과 절세, 가업승계 전략의 최근 트렌드를 정확히 파악하고, 창업주 등이 사망한 뒤 가업을 물려주고 싶을 때 신탁을 활용하는 방법, 창업주 등이 살아있을 때 주식을 증여하면서 신탁을 활용하는 방법, 성년 자녀에게 창업자금을 증여할 때 신탁을 활용하는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다룰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강좌는 작년에 서울을 비롯해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전국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지금은 100세 시대, 행복한 노후를 위한 인생 2막 설계를 해야 할 때가 도래했다. 은퇴는 빨라졌고 살아야 할 노후는 길어졌다. 행복한 미래는 미리 준비하는 사람에게만 보장된다.” 교수자, 교육환경, 정규대학 학과에서 제공하는 실무강화 융·복합 능력개발 커리큘럼, 네트워킹, 산학협력시스템구축의 조기취업, 전문활동지원, 엑셀러레이터&인큐베이팅 지원, 글로벌마켓 지향, 졸업후 지속적 발전 도모의 모토로 송곡대학교 SGAE글로컬대학 예체능계열의 실용무용예술학과, 무용교육학과, 공연예술기획학과 (2년/4년)가 신설되어 2025학년 개강을 앞두고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성인학습자 전형은 성인 학습자들이 새로운 꿈을 이루고, 전문적인 직업 역량을 강화하며 제2의 작업설계를 위해 취업, 이직, 자격증 취득, 창업지원 등 사회현실 연계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평생교육 체제로의 전환을 실천하며 SGAE글로컬대학 예체능계열 3개 학과는 성인학습자전담 학위과정 운영과 순수외국인전담 학위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실용무용예술학과는 트릿댄스(Street Dance)전공, 코레오그라피 (choreography)전공이 운영되며 순수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인천금융고등학교는 2022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 사업에 참여하여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와 중소기업 현장 기능인력 수급에 앞장서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과정의 산학 맞춤반 운영을 통하여 학생들의 현장실습 역량 강화와 기업의 기능 인력 수급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고 있다. 올해 산학 맞춤반은 마케팅, 회계세무, ERP, 디자인 애니메이션, 펫뷰티케어 과정을 운영하여 다양한 직무에 적합한 학생들을 교육하였으며, 총 52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각 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은 지난 9월 1일부터 현장실습에 투입되어 각 사업체에서 활동하고 있다. 인천금융고등학교는 산학맞춤반뿐 아니라 1팀1기업 프로젝트 활동을 통하여 기업과 산학협력을 맺어 자신의 전공에 부합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가시적인 결과물을 만들어 내어 기업과 학생의 만족도를 높이고 직무 적합도를 향상시키는데 일조하고 있다. 이러한 맞춤형 직업교육의 성과로 인천금융고등학교는 중소기업 현장 기능 인력 수급에 기여하고 있다. 2023년과 2024년 연속으로 현장실습생을 채용한 ㈜SGO 손종훈 부장은 "중소기업 인력양성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서강대학교는 이달부터(10월) 수업을 시작하는 제3기 부동산경영관리 최고위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제1기와 제2기에서는 부동산 정보습득과 실력을 배양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본 최고위과정은 전 명지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를 역임, 현재는 서강대학교 일반대학원 부동산학과로 자리를 옮긴 권대중 교수가 대학원 석·박사과정과 본 과정을 이끌고 있다. 권대중 교수는 40여 년간 부동산학 이론과 실무를 경험한 학자로서 부동산 분야의 국내 최고 권위자이자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사)대한부동산학회 회장을 역임한 뒤 지금은 명예회장으로, (사)한국부동산융복합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오는 28일에는 국회 정책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권대중 교수가 주임교수인 본 과정은 경제와 부동산, 부동산정책과 부동산, 부동산시장 속에서의 부동산, 부동산 투자와 관리 그리고 정치와 부동산을 중심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첫 번째 강의로는 권대중 교수가 ‘경제와 부동산’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시작하며, 경제분야는 숙명여자대학교 신세돈 교수와 국가미래연구원의 이종교 박사 그리고 경제를 읽어주는 남자의 김광석박사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신탁세금전문가이자 조세금융신문 칼럼니스트인 우리은행 신관식 차장이 세무사 및 세무전문가 전문 교육기관인 더존비즈스쿨에서 오는 9월 11일 '가업승계와 신탁의 모든 것' 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세무사뿐만 아니라 CEO, 기업관계자, PB ,재무설계사, 자산관리사 등 가업승계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이 대상이다. 이번 강좌는 작년 서울을 비롯한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열릴 당시 매 강좌마다 교육생들의 많은 질문을 받는 등 인기를 얻었던 강좌다. 지난해와 올해 가업승계 세제지원 제도의 큰 변화로 관심이 높았다. 지난해 가업상속공제와 가업승계 주식 증여세 과세특례의 적용 금액 및 한도가 최대 600억원으로 늘었고, 세제혜택 대상 중견기업의 범위가 확대됐다. 사후관리기간도 5년으로 단축됐다. 또한 창업자금 증여세 과세특례는 적용 금액과 한도가 최대 50억원(10인 이상 고용시 100억원)으로 증대됐다. 특히 상속인 또는 수증자의 납세부담 완화와 기업 올해는 가업상속공제 및 가업승계 주식 증여세 과세특례 사후관리요건 중 업종변경 요건을 완화했다. 이에 따라 한국표준산업분류표상 중분류 내에서만 업종을 변경할 수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국민대학교 법무대학원 손해사정전공 교수 6명과 졸업생 및 재학생 6명은 지난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몽골을 방문해 법 문화연수와 주요 기관들을 견학했다고 24일 밝혔다. 방문단은 몽골 손해사정사협회 및 증권거래소 등을 방문하며 법률 및 금융 분야의 국제적 이해를 넓힌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대학교 법무대학원 손해사정전공 12명의 몽골 방문단은 4일간의 일정으로 현지에서 다양한 법 문화 연수 및 기관 방문을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법무대학원 손해사정전공 재학생 및 졸업생의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제적인 법률 지식과 경험을 넓히기 위해 기획되었다. 지난 6월 17일(월) 오전 10시 연수단은 몽골 국립대학교 한국법센터(이하 ‘한국법센터’)를 방문했다. 한국법센터는 2011년에 개원하여 지금까지 몽골 국립대 법대 정규 한국법 전공과정 교과목(한국어 및 한국법)을 강의하여 오고 있다. 졸업생 중에는 몽골 사법시험 합격자도 있고, 한국의 국민대학교 대학원으로 유학와서 석박사 학위취득후 몽골 내 주요 공직 및 교육기관 등에 종사하는 이들도 있다. 같은 날 오후 2시, 연수단은 몽골 감정평가사협회를 방문하여 몽골의 손해사정제도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인터넷신문 유일의 독립적 콘텐츠 자율규제기구인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위원장 이재진, 이하 인신윤위)는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조성 기관인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 이하 생명존중희망재단)과 17일 프레스센터에서 현안 간담회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양기관은 인신윤위를 비롯한 유관단체가 참여해 현재 논의 중인 자살보도 권고기준 개정작업이 실질적 자살보도 권고 가이드라인이 될 수 있어야 한다는데 인식과 노력을 함께 하고, 자살보도의 반복적, 선정적 미디어 노출에 따른 모방자살의 위험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인신윤위 차원의 840여 참여서약사에 대한 관련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인신윤위와 생명존중희망재단은 지난 2020년 6월에 자살예방 관련 업무협약을 맺고, 참여 서약매체를 대상으로 정기 교육과 세미나, 대학신문 대상 기사공모전 등을 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의춘)는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교육원에서 제5기 채용연계형 인터넷신문 기자교육 입학식을 지난 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9주간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는 11개 대학(가톨릭관동대, 경기대, 경희대, 명지대, 서강대학원, 인하대, 전북대, 절강대, 한동대, 한림대, 한양대학원)에서 15인이 선발됐으며, 인터넷신문 신입기자 15인에 대한 위탁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인터넷신문협회 김창영 교육센터장(협회 이사·세이프타임즈 대표)이 교육을 총괄하며 ▲김수헌 글로벌모니터 대표 ▲김승호 메트로신문 산업부장 ▲김형진 중앙일보 모바일 팀장 ▲문영기 세이프타임즈 주필 ▲송영훈 뉴스톱 국장 ▲안경찬 헤럴드경제 비주얼콘텐츠부 PD ▲엄민용 경향신문 부국장, ▲여운규 언론중재위원회 교육팀장 ▲이성주 코메디닷컴 대표 ▲이영미 스포츠 전문기자 ▲이윤찬 더스쿠프 편집장 ▲이종렬 필드가이드 편집장 ▲정재용 연합뉴스 선임기자 ▲황상욱 마이데일리 금융증권부장이 교수진으로 참여한다. 인터넷신문협회 이의춘 회장은 입학식 개회사에서 “9주간의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언론인으로서 필수 역량을 기르고 현장 적응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인터넷신문의 자율심의기구인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위원장 이재진, 이하 인신윤위)는 18일 이사회를 열고, 기사 및 광고심의분과위원 5명(기사 4명, 광고 1명)을 신규 위촉(연임위원 제외)했다고 밝혔다. 위촉기간은 7월 1일부터 1년이다. 인신윤위 산하 기사심의분과위원회(분과위원장 양승찬 숙명여대 교수) 신규 심의위원에는 배진아 공주대 교수(차기 한국언론학회장), 최지향 이화여대 교수, 이희영 변호사, 허찬행 언론인권센터 상임이사 등 4명이, 광고심의분과위원회(분과위원장 박종민 경희대 교수)에는 성수현 서울YMCA 팀장이 각각 신규 위촉됐다. 인신윤위 관계자는 “심의분과위원은 인터넷신문윤리강령과 양심에 따라 독립적으로 심의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건전한 인터넷언론환경 조성과 이용자편익 증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조세금융신문(대표 김종상)과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이사장 전영숙)가 국가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고 양 기관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지난 11일 영등포에 위치한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에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세무/회계 교육과정에 대한 최신 지식과 정보교류 ▲우수한 학생의 육성과 취업지원에 대한 상호 협력 ▲양 기관이 협의한 교육 프로그램과 컨텐츠의 상호 교류 ▲대내외 교육사업에 대한 양 기관의 공동운영 이 외에 상호 기관 발전에 기여되는 제반 사항에 공동 협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