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한성대학교는 2026학년도 봄학기 일반대학원 경제·부동산학 석사 및 박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일반전형 원서 접수는 10월 20일부터 11월 3일까지 진행되며, 전형은 면접으로 치러진다. 개강은 내년 3월이다.
수업은 직장인 수강생을 고려해 주로 토요일 전일제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이론적 기초 위에 실무 중심 강의를 더해 현장 적용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권대중 한성대 석좌교수가 직접 강의와 논문 지도를 맡는다. 권 교수는 명지대학교에서 정년퇴임 후 서강대학교 일반대학원을 거쳐 지난해부터 한성대에 합류했다.
또한 권 교수는 매 학기 국내외 최신 부동산·경제 동향을 반영한 학술 세미나를 열어 학생들이 학문적 연구와 실무 경험을 동시에 쌓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모집에서 경제부동산학과 박사과정은 부동산학박사, 부동산·경제학박사 등 다양한 전공을 선택할 수 있으며, 석사과정은 일반대학원 사회계열 경제학과 내 경제·부동산학 전공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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