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인 우리금융캐피탈이 윤리경영 강화 결의대회를 가졌다. 27일 우리금융캐피탈은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기동호 대표이사와 현업 내부통제담당자, 임원 등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리경영 강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는 ‘우리금융그룹의 일원으로서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캐피탈사로 도약하겠다'는 기동호 대표의 강한 의지에 따라 마련됐다. 결의대회에서는 109명의 내부통제담당자를 대표해 12명 직원이 윤리경영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결의문에는 준법, 고객 우선, 금융사고 예방, 건전한 기업문화 조성 등 신뢰받는 금융사로 거듭나기 위한 실천 의지를 담았다. 기동호 대표는 “신뢰받는 우리금융캐피탈의 기초는 흔들림 없는 내부통제다”라며 “지속적인 제도보완과 임직원의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우리금융캐피탈은 이번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전 임직원 준법 서약서를 작성하고 실천의지를 다질 계획이다. 또한 여신 관리체계 및 금융사고 예방을 강화하고 윤리적 기업문화 정착을 위한 의식전환과 제도 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로보어드바이저(RA)가 퇴직연금을 자동으로 운용해주는 새로운 연금투자 방식이 시행된다. 로보어드바이저란 로봇(Robot)과 투자전문가(Advisor)의 합성어다. 27일 금융위원회는 파운트투자자문(투자일임업자)과 하나은행(퇴직연금 사업자)이 최초로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은 개인형퇴직연금(IRP) 가입자가 적립금 운용을 직접 시시해야 했다면,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서비스가 시행되면 투자 일임업자의 로보어드바이저가 가입자 대신 운용을 지시하게 된다.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서비스는 검증된 알고리즘으로 투자자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자동 생성하고, 이에 따라 IRP 적립금 운용을 지시한다. 앞서 금융위는 지난해 12월 원리금 보장형 상품에 쏠린 퇴직연금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17개 투자일임업자가 신청한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 서비스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한 바 있고, 이에 따라 오는 28일부터 투자 일임업자와 하나은행이 최초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해당 서비스는 소득이 있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퇴직연금사업자의 IRP 계좌를 통해 가입할 수 있고, 금융회사당 1개 계좌만 보유 가능하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한국거래소가 오는 31일 공매도 재개를 앞두고 금융감독원과 금융투자협회, 주요 국내 증권사 및 글로벌IB 등이 참석한 가운데 19일 공매도 전산시스템 구축 시연회를 열었다. 앞서 금감원은 무차입 공매도 방지를 위해 지난 2023년 11월 거래소‧금융투자협회‧업계 등과 함께 공매도 전산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공매도 전산시스템 구축을 시작했다. 이후 지난해 6월 TF 검토 내용을 토대로 ‘공매도 제도개선 방안’을 내놨고, 7월 기관 투자자의 잔고관리 시스템과 거래소의 공매도 중앙점검 시스템(NSDS) 구축에 착수해 현재 최종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시연회에는 이복현 금감원장과 정은보 거래소 이사장을 포함해 서유석 금투협 회장,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대표,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대표,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 김성현 KB증권 대표,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 최재준 골드만삭스 서울지점장, 김경덕 메릴린치 서울지점장, 한승수 모건스탠리 서울지점장, 김현정 JP모건 서울지점 수석본부장, 장세윤 UBS 서울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시연회에서는 기관투자자 잔고 보고에 따라 거래소가 매매정보와 잔고정보를 비교하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우크라이나와 미국이 즉각 휴전에 합의하면서 암호화폐(가상화폐)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대장주인 비트코인은 물론 시총 2위 이더리움과 4위 리플이 일제히 랠리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 31일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이 24시간 전 대비 7.20% 급등한 8만299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2위인 이더리움은 4.11%, 4위인 리플은 10.62% 급등했다. 가상자산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이같은 변화에 대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30일 휴전에 대한 트럼프 행정부의 제안에 동의한 후 시장이 반등했다”고 풀이했다. 이날 미국과 우크라이나는 30일간의 휴전에 합의하고 광물 협정을 가능한 한 빨리 마무리 짓기로 결정했다. 또한 일주일간 비트코인이 지속적으로 떨어지면서 저점이라고 판단한 투자자들이 매수세로 전환한 영향도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캐나다 온타리오주가 미국으로 수출하는 전기요금에 25% 할증을 부과하려던 조치를 잠정 보류한 점도 호재가 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미국과 중국 간의 관세 전쟁 확전 우려 등의 영향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9일(현지시간) 연합뉴스는 가상화폐정보 플랫폼 코인게코의 발표를 인용, 이날 오후 1시(미 동부시간) 기준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4.2% 내린 8만2천401달러에 거래됐다고 전했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은 하루 전보다 6.2% 내린 2천51달러에 거래됐고, 리플과 솔라나도 각각 8.3%, 5.9% 하락했다. 지난 6일 트럼프 대통령이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를 전략적으로 비축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지난 7일 열린 '디지털 자산 서밋' 행사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가상화폐 산업에 대한 본격적인 지원을 예고한 바 있다. 하지만 미 정부가 세금으로 가상화폐를 구매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발표 등이 정부의 직접 매입을 기대했던 시장에 일부 실망감을 안겼다. 앞서 지난 6일 9만2천달러대까지 올랐던 비트코인 가격은 7일 8만5천달러대로 하락했다. 이에 더해 미국의 관세 정책과 상대국의 보복관세 부과 등 거시경제에 대한 우려가 비트코인 약세를 더 부채질하고 있다고 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이날 전했다. 중국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재한 첫 '디지털 자산 서밋'에도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이날 오후 8시 31분(서부 오후 5시 31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8만5천492달러에 거래됐다. 24시간 전보다 1.87% 하락한 수준이지만 이날 9만1천달러대까지 올랐던 것과 비교하면 6% 이상 내렸다. 이날 비트코인 흐름은 전날과 비슷한 양상을 나타냈다. 전날 비트코인은 9만 달러선 안팎에서 움직이다가 트럼프 대통령이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를 전략 비축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는 소식에도 한때 8만5천달러선 아래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미 정부가 비트코인의 전략 비축을 추진하되 세금으로 가상화폐를 구매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정부의 직접 매입을 기대했던 시장에 실망감을 안겼다. 그러나 비트코인은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열리는 '디지털 자산 서밋'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었다. 이날 회의에는 미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 브라이언 암스트롱과 엑스알피(리플)의 CEO 갈링 하우스, 트럼프가 설립한 가상화폐 기업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 공동 창업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국민의힘은 내일(7일) 정부·민간과 함께 가상자산시장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협의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간담회에서는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가상자산시장 정책에 대비하기 위한 가상자산 규율체계 추진 방향, 자금세탁 위험 관리 및 불공정 거래 대응 방안, 이용자 보호를 위한 자율규제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이날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가상자산 전략 비축을 추진하는 등 관련 정책 행보를 본격화한 것을 언급하며 "미국의 이러한 움직임에 대비하지 않으면 우리 경제가 피해를 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 "현재 국내 가상자산시장의 시가총액은 약 104조원에 달하며 투자자는 1천19만 명으로 국민 5명 중 1명이 가상자산에 투자하고 있다. 특히 20·30세대가 전체 투자자의 47.8%를 차지해 가상자산이 젊은 세대의 주요한 재산 증식 수단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가상자산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간담회에는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감원장이 참석한다. 민간에서는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두나무·빗썸·코인원 관계자들이 나온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정부와 국민의힘이 내일(7일) 가상자산 시장 발전을 위한 민당정 간담회를 개최한다. 지난 1월 출범한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가상자산 관련 정책 추진에 따른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차원이다. 6일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원장은 오전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내일 오전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과 함께 가상자산 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정책과제 민당정 간담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정부 여당은 물론 국내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인 업비트, 빗썸, 코빗, 코인원 관계자 및 현장 전문가가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 의장은 “가상자산 규율 체계의 추진 방향 및 자금세탁 위험 관리 방안, 이용자 보호를 위한 자율 규제 및 불공정 거래 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할 것”이라며 최근 미국이 가상자산 비축 계획을 발표한 것에 대해 “트럼프 정부가 가상자산 시장을 장악하고 해외 자본을 흡수하려는 전략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고, 미국의 이런 움직임에 대비하지 않으면 우리 경제가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실제 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달러 기반 스테이블 코인 활성화 추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행정명령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대규모 국민펀드를 조성하고, 국민 투자에 세금 혜택을 주겠다고 발표했다. 6일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국회에서 개최된 정책조정회의에서 “국민참여형 펀드를 최소 50조원 규모로 조성하고 이를 국내첨단전략산업 기업이 발행하는 주식이나 채권 등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일반 국민과 기업이 투자하는 금액에 대해 소득공제나 비과세 같은 과감한 세제혜택도 제공할 것”이라며 “시중의 여유 자금이 국내첨단전략산업으로 흐를 물꼬를 트겠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정부 정책금융과 연기금 등이 펀드에 투자할 경우 중순위나 후순위로 출자해서 투자 리스크를 일정부분 부담하겠다”며 “이를 통해 일반 국민께서 보다 안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진 의장은 “국민펀드는 우리 국민에게 자산증식 기회도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그렇게 펀드에 투자하면 그에 따른 배당 수익을 국민이 가져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금융감독원이 국내 가상자산업계 3위 거래소인 코인원을 대상으로 현장 검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부터 코인원에 대한 현장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특별한 이슈가 있어서 검사를 진행하는 것은 아니고, 가상자산법 시행 이후 순차적으로 하는 검사"라며 "가상자산법 준수 여부와 자율규제 이행 여부, 전산사고 대처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금감원은 코인원 검사를 마치는 대로 업계 1위 업비트에 대해서도 검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이날 증권사 CEO들과의 간담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현재 거래소 한곳을 검사 중인데 최대한 빨리 정리되는 대로 업비트 검사에 착수하려고 준비 중"이라며 "IT 시스템 실패와 관련된 문제, 이상거래 추출과 관련한 실태 파악이 중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금감원은 앞서 작년 9월 빗썸을 시작으로 가상자산사업자 대상 현장검사를 이어오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최근 ‘제 2의 월급’을 원하는 투자자들이 증가하며 월배당 ETF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증시변동성이 높아지면서 매월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기대할 수 있는 ETF들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월배당 ETF가 인기 있는 이유는 현금흐름 발생, 재투자로 복리효과 추구, 용이한 변동성 관리 등을 꼽을 수 있다. 매월 현금을 받고, 또 얼마를 받을지 예측할 수 있어 현금 흐름에 따른 계획을 세울 수 있다. 배당 주기가 월간으로 짧아 재투자 효과를 높일 수 있고, 장기 투자자라면 분배금을 재투자해 복리 효과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때 투자대상 자산의 가격 변동과 상관없이 매월 일정 금액을 받는 점에서 변동성 위험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월분배금의 다양한 재원 중 최근에는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한 옵션 프리미엄 수익이 인기를 끌고있다. 커버드콜 ETF의 분배금이 다른 유형의 ETF의 분배금보다 대체적으로 높은 편이기 때문이다. 커버드콜이란 기초자산 매수와 동시에 해당 자산 콜옵션을 매도하는 전략이다.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하면 주가 하락 시에는 옵션 매도 프리미엄만큼 손실이 완충되지만, 상승 시에는 수익률이 일정 수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친(親) 가상자산 발언 한마디에 국내 원화 시장에서도 주요 코인 가격이 일제히 반등하고 거래량이 급증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비트코인뿐 아니라 에이다 같은 알트코인(비트코인을 제외한 가상자산)을 함께 언급해 해당 코인이 일제히 움직인 점이 눈에 띄었다. 3일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1비트코인 가격은 오전 8시30분 현재 전날보다 11.8% 오른 1억4천35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15.6% 오른 381만7천원, 엑스알피(리플)는 34.8% 오른 4천400원, 솔라나는 25.7% 오른 26만9천500원, 에이다는 68.8% 오른 1천660원 등을 각각 기록 중이다. 국내 거래소들의 거래량도 크게 늘었다. 코인게코에 따르면 5대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의 전날 밤 10시 50분 이후 현재까지 거래량은 이미 지난 1일 밤 10시 50분부터 하루 동안 거래량의 3배를 넘어섰다. 코인마켓캡이 집계한 5대 거래소의 지난 24시간 거래대금은 총 14조3천750억원으로, 지난달 28일 기준 유가증권시장 거래대금(15조6천370억원)에 육박했다. 비트코인이 1억원대 초반까지 하락하는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가상자산(가상화폐)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가상자산 전략 비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그러면서 가상자산 전략 비축은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이 중심이 될 것이며 XRP(리플), SOL(솔라나), ADA(카르다노) 등도 포함된다고 전했다. 가상자산을 전략적으로 비축하는 것은 전략적으로 중요한 에너지원인 석유를 유사시에 대비해 비축하는 것처럼 미국 정부가 범죄자들로부터 압수한 비트코인을 매각하지 않고 계속 보유하거나, 정부 예산으로 새롭게 구매해서 일정 수준을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이 설립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미국의 가상 자산 비축이, 바이든 행정부의 수년간에 걸친 부패한 공격 이후 위기에 빠진 이 산업을 상승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디지털자산에 관한 행정명령을 통해 실무그룹에 가상자산 전략 비축을 추진하도록 지시한 이유"라고 밝혔다. 이어 가상자산 전략 비축에는 "XRP, SOL 그리고 ADA가 포함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미국을 전 세계 가상자산의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 폭탄’을 또 한 번 예고하면서 암호화폐(가상자산) 시장이 흔들리고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리플 등이 급락 흐름을 나타내는 중이다. 28일 오후 1시 24분 기준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5.71% 떨어진 7만9959달러에 거래되며 8만 달러선이 붕괴됐다. 이더리움은 22.27% 떨어진 2136달러, 리플은 23.36% 떨어진 2.02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처럼 암호화폐가 일제히 급락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은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폭탄을 강행할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관세가 부과되면 수입 물가가 올라가므로 인플레이션 압력을 높이는 요인이 된다. 인플레인이 높아지면 금리 인하 가능성을 주고, 이는 암호화폐에 악재로 작용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검찰이 지능화, 국제화 되고 있는 가상자산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수사 조직을 정식 직제화했다. 27일 서울남부지검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부 현판 제막식을 개최하고 “지난 25일 가상자산범죄합동수수단(단장 부장검사 박건욱)이 정식 직제로 승격됐다”고 밝혔다. 검찰은 “가상자산 시장 규모가 급속도로 커지고 있는 만큼 축적된 수사 경험을 바탕으로 불공정거래 행위와 코인 사기 등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단은 검사, 검찰 내부 직원, 유관기관 직원 등 30명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는 부장검사 1명, 부부장검사 2명, 평검사 4명, 검찰직 6급 4명, 7급 4명, 전산직 7급 2명, 8급 2명, 사무운영직 7급 4명, 금융위원회 소속 1명, 금융보안원 1명, 금융감독원 2명, 국세청 2명, 관세청 1명, 한국거래소 2명, 예금보험공사 1명, 코스콤 1명 등이다. 금융위, 금감원, 예보에서 투입된 인력은 기업회계 및 거래자료를 분석하고 거래소, 금융보안원, 코스콤에서 투입된 인력은 불공정거래행위에 집중할 예정이다. 국세청과 관세청 인력은 은닉 재산을 추적하고 해외로 반출된 재산을 분석하는 등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