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결제 및 모바일서비스 제공업체인 갤럭시아머니트리[094480]는 13일 오전 10시 0분 현재 전날보다 7.61% 오른 7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1.4%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갤럭시아머니트리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7.9% 늘어난 1324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7.4% 늘어난 92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3%, 상위 3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갤럭시아머니트리 연간 실적 추이 갤럭시아머니트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0억원으로 2022년 19억원보다 1억원(5.3%)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25.0%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갤럭시아머니트리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5억원, 19억원, 20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갤럭시아머니
자동차 부품업체인 KBI메탈[024840]은 13일 오전 9시 47분 현재 전날보다 6.13% 오른 28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0.3%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KBI메탈은 2023년 매출액 6850억원과 영업이익 7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6%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45.9%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4%, 상위 23%에 해당된다. [그래프]KBI메탈 연간 실적 추이 KBI메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5억원으로 2022년 13억원보다 2억원(15.4%)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71.4%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7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KBI메탈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3억원, 13억원, 15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KBI메탈 법인세 납부 추이
건강기능식품,기능성 원료 개발, 생산 전문기업인 노바렉스[194700]는 13일 오전 9시 45분 현재 전날보다 5.26% 오른 1만 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노바렉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노바렉스는 2023년 매출액 3022억원과 영업이익 25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7.3%, 영업이익은 1.2%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7%, 상위 40%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노바렉스 연간 실적 추이 노바렉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2억원으로 2022년 43억원보다 -1억원(-2.3%)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6.1%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노바렉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3억원, 43억원, 42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노바렉스 법인세 납부 추이
베이직하우스, 마인드브릿지 등을 보유한 의류업체인 TBH글로벌[084870]은 13일 오전 9시 43분 현재 전날보다 6.44% 오른 14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81.6%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TBH글로벌의 2023년 매출액은 1971억으로 전년대비 -3.0%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81억으로 전년대비 96.4%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42%, 상위 5%에 해당된다. [그래프]TBH글로벌 연간 실적 추이 TBH글로벌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억원으로 2022년 46억원보다 -45억원(-97.8%)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4%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4%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TBH글로벌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억원으로 감소했다. [표]TBH글로벌 법인세 납부 추이
직류 고전압 EV Relay 개발 기업인 와이엠텍[273640]은 13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전날보다 15.39% 오른 1만 5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9.5%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와이엠텍의 2023년 매출액은 349억으로 전년대비 -29.2%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60억으로 전년대비 -60.0%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3%, 하위 30%에 해당된다. [그래프]와이엠텍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와이엠텍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억원으로 2022년 26억원보다 -20억원(-76.9%)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8.2%를 기록했다. 와이엠텍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6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와이엠텍 법인세 납부 추이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핀테크 업체 토스가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브, 인터파크트리플과 공동으로 암표 차단 설루션 개발에 나선다. 13일 ICT 업계에 따르면 토스와 하이브, 인터파크트리플은 지난달부터 암표 차단을 위한 설루션 개발을 본격적으로 논의해왔고 이번 주 양해각서를 체결할 계획이며, 이르면 올해 안에 관련 서비스가 이뤄질 것으로 파악됐다. 토스는 생체 정보 중 하나인 얼굴 인증 기술을 이번 설루션에 제공하고 하이브는 이를 실제 공연에 적용 관람자의 본인 인증 수단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또 인터파크트리플은 티켓 판매 플랫폼으로서 얼굴 인증 기술이 실제 적용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토스 관계자는 "암표 차단과 관련한 설루션을 논의 중인 것은 사실이고 구체적인 일정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인터파크트리플 관계자도 "암표 관련 설루션을 토스와 개발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는데, 토스의 생체 인증 기술을 기반으로 설루션이 개발되면 암표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2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을 통해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입장권을 판매하는 행위가 금지됐지만 크게 효과를 내지 못하는 상황이다. 특히 위법 여부를 잡아내
자동차 내장 부품 전문업체인 덕양산업[024900]은 13일 오전 9시 31분 현재 전날보다 13.14% 오른 41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37.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덕양산업의 2023년 매출액은 1조 8759억으로 전년대비 21.7%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277억으로 전년대비 -9.6%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1%, 하위 44%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덕양산업 연간 실적 추이 덕양산업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7억원으로 2022년 62억원보다 5억원(8.1%)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60.4%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6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덕양산업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3억원, 62억원, 67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덕양산업 법인세 납부 추이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한방제품 및 건강음료 전문 제약회사인 광동제약[009290]은 13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전날보다 -5.97% 하락한 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0% 급증한 상태다. 광동제약은 2023년 매출액 1조 5144억원과 영업이익 42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5.8%, 영업이익은 10.0%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6%, 상위 44%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광동제약 연간 실적 추이 광동제약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6억원으로 2022년 96억원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6%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광동제약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88억원, 96억원, 96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광동제약 법인세 납부 추이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우리은행이 내부통제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영업점에 대한 불시 검사 확대 시행에 나섰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영업점에서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본점에서 예고 없이 현장 검사에 나설 수 있도록 최근 시스템을 재정비했다. 편의를 위해 사실상 사전 통보를 거쳐 검사에 착수해오던 전례를 깨고, 앞으로는 예고 없이 강도 높은 검사에 돌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불시 검사 배경과 관련, "규정과 원칙을 준수하지 않으면 언제든 적발될 수 있다는 시그널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다른 관계자는 "영업점의 현금 시재, 중요 증서 실물 등을 확인하는 테마성 검사를 종전보다 짧게 하는 대신 전체적인 횟수를 늘릴 수 있다"고 말했다. 우리은행은 불시 검사와 별도로 투자 상품 불건전 영업 시 적용해오던 '원스트라이크아웃' 제도를 은행 업무 전반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내부 규정을 어긴 사례가 드러난 임직원에 대해서는 즉시 업무 배제와 후선 배치 등 중징계를 내리는 방안이 거론된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전날 임원 회의에서 "무관용 원칙에 기반한 원스트라이크아웃 제도를 통해 정도 경영을 확고하게 다져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대구 지역 도시가스 공급업체인 대성에너지[117580]는 13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전날보다 11.08% 오른 1만 2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7.6%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대성에너지의 2023년 매출액은 9995억으로 전년대비 -2.1%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204억으로 전년대비 2,069.1%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44%, 상위 1%에 해당된다. [그래프]대성에너지 연간 실적 추이 대성에너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4억원으로 2022년 6억원보다 28억원(466.7%)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8.6%를 기록했다. 대성에너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34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대성에너지 법인세 납부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