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24년 8월 12일 ◇ 4급 공무원 전보 ▲ 부산지방우정청 거제우체국장 이서준 ▲ 충청지방우정청 청주우체국장 한인숙 ▲ 경북지방우정청 북대구우체국장(직위 승진) 최창식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2024 전주세계소리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후원금 1억원을 축제조직위원회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후원금은 오는 14일부터 닷새간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펼쳐지는 축제에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세계음악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데 쓰인다. 전북은행은 축제에서 찾아가는 금융서비스, 인생 포토 부스, JB카드 할인 이벤트를 지원하고 소리프론티어 경연대회 1등도 시상한다. 백종일 은행장은 "전주세계소리축제에서 많은 분이 다양한 음악과 공연을 즐기며 문화예술을 통한 풍요로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삼성전자는 내달 10일 열릴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에서 ‘제8회 삼성 보안 기술 포럼(Samsung Security Tech Forum, SSTF)’에 앞서 12일부터 참가 접수를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 보안 기술 포럼’은 삼성전자가 정보 보안 기술 저변 확대 및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행사다. 세계적인 보안 전문가들과 학계·업계 관계자들은 ‘삼성 보안 기술 포럼’에 참가해 보안 기술 분야의 최신 성과를 공유한다. 올해로 8회째인 ‘삼성 보안 기술 포럼’은 ‘생성형 AI와 함께하는 보안 : 생성형 지능과 함께 안전한 미래(Security with GenAI: Safeguarding the Future with Generative Intelligence)’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행사의 경우 삼성전자 DX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겸 삼성리서치장인 전경훈 사장이 환영사를 진행한다. 아울러 삼성전자 삼성리서치 시큐리티 & 프라이버시팀 김태수 상무가 기조 강연을 할 예정이다. 또 이번 행사에서는 ▲미국 뉴욕대학교 컴퓨터공학부 브렌든 돌란 가빗 (Brend
(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빙그레가 오는 15일 광복절을 앞두고 그날의 의미를 되새길 독립운동 캠페인과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의 행사를 전개한 것으로 전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처음 입는 광복’ 독립운동 캠페인 시행 먼저 빙그레는 지난 2일, 국가보훈부와 함께 독립운동 캠페인 ‘처음 입는 광복’을 시행한다고 밝혔는데, 이는 옥중에서 순국해 빛바랜 죄수복으로 남은 독립운동가 87명의 마지막 사진을 AI 기술로 활용, 독립운동의 정신을 담은 빛나는 한복을 입은 모습으로 바꿔 새로운 영웅의 모습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하는 온라인 캠페인이다. 복원된 사진 속 87명의 독립운동가는 공훈전자사료관 내 옥중 순국 기록이 있는 독립운동가 중 일제감시대상 인물카드에 수형 사진이 마지막 모습으로 남은 인물들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AI 기술로 복원한 독립운동가의 사진에 김혜순 한복 전문가와 협업한 실제 제작 한복을 영상기술로 입혀 재현한 점이 눈에 띈다. 또한 빙그레는 생존 애국지사 6명에게 감사패와 함께 캠페인을 위해 제작된 특별한 한복을 증정할 예정이다. 독립운동의 의미와 상징성을 한복 옷감의 색과 주요 염료로 표현해 캠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한국은행은 튀르키예 중앙은행과 교역 증진 및 금융협력 강화를 위해 통화스와프 갱신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한은에 따르면 통화스와프 규모는 2조3,000억원(560억리라·20억달러 상당)으로 지난 계약과 동일하다. 계약기간은 3년으로 만기가 도래하면 양자 간 합의에 의해 연장 가능하다. 통화스와프는 비상시에 상대국에 자국 통화를 맡기고 상대국 통화나 상대국이 보유한 달러를 받는 계약을 말한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튀르키예와 통화스왑 갱신은 양국의 경제발전을 증진시킬 뿐만 아니라 양국 중앙은행 간 협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양국 중앙은행 총재가 서명한 계약서를 교환하는 방식으로 통화스왑 갱신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자동차 내장 부품 전문업체인 덕양산업[024900]은 12일 오후 3시 1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1.8%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6.85% 오른 3665원에 거래되고 있다. 덕양산업은 2023년 매출액 1조 8759억원과 영업이익 27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1.7%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9.6%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1%, 하위 44%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덕양산업 연간 실적 추이 덕양산업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7억원으로 2022년 62억원보다 5억원(8.1%)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60.4%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6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덕양산업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3억원, 62억원, 67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덕양산업 법인세 납부 추이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대기업집단 가운데 지난해 하반기 동안 60일 초과해 하도급 대금을 지급한 비율이 높은 곳은 한국앤컴퍼니그룹(옛 한국타이어그룹), 이랜드, KT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 하도급법은 원사업자가 목적물 수령일로부터 60일 이내 하도급 대금을 지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만약 이를 어기고 60일을 초과해 하도급 대금을 지급하면 지연이자 등을 하청업체에 지급해야 한다. 12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2023년 하반기 하도급 대금 결제조건 공시점검 결과’에 따르면 작년 하반기 법정 지급 기간인 60일을 초과해 하도급 대금을 지급한 비율이 높은 기업집단은 한국타이어(9.9%), 이랜드(5.9%), KT(2.3%) 순으로 파악됐다. 이에 반해 엠디엠(97.5%), LG(92.8%), 대우조선해양(90.6%) 등은 15일 내 하도급 대금 지급 비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30일 내 하도급 대금 지급 비율이 높은 곳은 크래프톤(100.00%), DN(99.95%), 엠디엠(99.90%), 오케이금융그룹(99.54%), BGF(99.26%) 순이었다. 전체 기업집단 중 15일 내 지급한 하도급 대금 비율은 평균 70.05%로, 30일 내
국내 유일의 진주광택안료 전문기업인 씨큐브[101240]는 12일 오후 2시 53분 현재 전날보다 18.15% 오른 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씨큐브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씨큐브의 2023년 매출액은 511억으로 전년대비 10.4%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50억으로 전년대비 -22.7%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2%, 하위 46%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씨큐브 연간 실적 추이 씨큐브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억원으로 2022년 10억원보다 -7억원(-70.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8.1%를 기록했다. 씨큐브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3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씨큐브 법인세 납부 추이
▲ 고인 : 이순우 씨 ▲ 별세 : 2024년 8월 12일 오전 7시 ▲ 빈소 : 경남요양병원장례식장 특1호실 ▲ 발인 : 2024년 8월 14일 오전 8시 ▲ 전화 : 055-526-2575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작기계, 산업용 로봇 및 통신장비 제조업체인 스맥[099440]은 12일 오후 2시 44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326.3%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6.63% 오른 32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맥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0.8% 늘어난 1766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87.6% 늘어난 220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1%, 상위 1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스맥 연간 실적 추이 스맥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억원으로 2022년 8억원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6%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4.6%를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스맥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억원, 8억원, 8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스맥 법인세 납부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