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휴맥스홀딩스 주가가 상승했다. 28일 오후 3시 5분 기준 휴맥스홀딩스는 29.74%(9100원) 오른 3만 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종목은 전자제품 관련주로 언급된 바 있다. 미국 코닝이 삼성전자 폴더블폰 신제품에 커버윈도 소재인 울트라신글래스(UTG)를 공급한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DSCC는 14일 코닝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신제품에 UTG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코닝이 갤럭시Z 플립3에 UTG 유리 원판을 납품한다. 코닝이 폴더블폰에 UTG를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LS네트웍스 주가가 상승세다. 28일 오후 3시 9분 기준 LS네트웍스는 810원(16.98%) 오른 5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LS네트웍스는 이재명 관련주로 언급되는 종목이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다음 달 1일 대권 도전을 공식 선언한다. 이 지사 핵심 측근인 박홍근 의원은 27일 기자단 공지를 통해 "이 지사는 오는 30일 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7월 1일 오전 영상으로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구체적인 시간과 방식은 추후 다시 공지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동양 주가가 강세다. 28일 오후 3시 7분 기준 동양은 550원(25.64%) 오른 269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종목은 윤석열 관련주로 언급되는 종목이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오는 29일 대권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이날 오전 윤 전총장 측 최지현 부대변인은 "저 윤석열은 29일 오후 1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국민 여러분께 제가 앞으로 걸어갈 길에 대해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여권에선 정세균 전 국무총리, 추미애 전 법무장관, 박용진·이광재 의원, 최문순 강원지사, 양승조 충남지사가 이미 대선 출마를 선언한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동양은 건자재 네트워크, 건설서비스, 인프라엔지니어링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리플 코인 시세가 하락 중이다. 26일 오후 4시 18분 기준 리플은 전일대비 1.39% 내린 709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중국에 있는 비트코인 채굴업체 90%가 문을 닫은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타임스는 쓰촨성이 관내 26개 비트코인 채굴업체에 폐쇄 명령을 내리고 2일 뒤 채굴업체 90%가 문을 닫았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에 비트코인 가격은 계속된 하락세를 기록했지만 일부 투자자들은 오히려 비트코인 보유량을 늘려갔다. 정보분석업체 글래스노드 측은 "6개월 이상 비트코인을 보유한 투자자들이 약 7개월만에 순매수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의 매수세가 지속되더라도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세로 돌아서기까지는 1~2년이 걸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도지코인 시세가 소폭 상승했다. 26일 오후 3시 16분 기준 도지코인은 전일대비 3.94% 오른 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경제 전문매체 CNBC는 25일(현지시간) 다음달 21일 개최되는 비트코인 컨퍼런스 '더 B 워드'에서 비트코인을 주제로 머스크와 도시가 토론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은 '도지파더'를 자처하는 머스크와 '비트코인 전도사'로 불리는 도시가 트위터 상에서 서로 논쟁을 펼치는 과정에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프로스테믹스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다. 25일 오후 2시 50분 기준 프로스테믹스는 665원(20.03%) 오른 3985원에 거래 중이다. 미 FDA가 최근 효과가 증명된 악템라에 대한 긴급사용승인이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스테믹스는 악템라와 관련된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프로스테믹스는 지난 3월 장 질환의 개선 및 치료 방법인 염증성 사이토카인 발현 억제에 있어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 프로스테믹스는 엑소좀 연구를 통해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후보물질을 갖고있다. 프로스테믹스는 수년간 엑소플랜트라는 엑소좀 분리, 정제 기술을 자체적으로 연구 개발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솔고바이오 주가가 계속된 강세를 보인다. 25일 오후 2시 37분 기준 솔고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297원(29.91%) 오른 1290원에 장을 이어가고 있다. 솔고바이오는 의료기기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의료기기 무역 실적이 2조 6041억원이다. 이는 코로나19 진단키트, 진단시약 등 관련 품목 성장에 따른 수치다. 전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의료기기 생산 실적이 10조 1358억원으로 전년보다 39.2% 증가, 수출 실적은 7조 8315억원으로 81.1% 늘었다. 수입 실적(5조2274억원)은 소폭(7.8%) 늘었다. 국내 의료기기의 생산·수입 금액에 수출금액을 뺀 시장 규모는 7조 5000억원으로, 5년 간 연평균 6.4%씩 올랐다. 코로나19 진단키트의 수출 급증으로 체외진단 의료기기 생산 실적은 3조 4000억원으로 증가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이스타코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다. 25일 오후 2시 18분 기준 이스타코는 11.52%(530원) 상승한 5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차기 대권 지지율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오차범위 밖으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우위를 보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1∼23일 전국 18세 이상 1천6명에게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가장 적합한가'를 물은 결과, 이 지사는 전주보다 2%포인트 오른 27%로 집계됐다. 윤 전 총장은 20%로 4%포인트 하락했다. 두 주자의 지지율 차이는 1%포인트에서 7%포인트로 벌어졌다. 이밖에 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 7%,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 3%,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3%, 정세균 전 국무총리 2%,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2% 등 순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신풍제약, 신풍제약우 주가가 상승세다. 25일 오후 1시 58분 기준 신풍제약은 14.27%(1만 1400원) 상승한 9만 1300원에, 신풍제약우는 13.14%(1만 5500원) 상승한 13만 3500원에 거래 중이다. 신풍제약은 '피라맥스정'의 국내 임상 2상 데이터 분석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 해당 임상은 국내 13개 대학병원에서 총 113명 코로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신풍제약은 지난 4월 피험자 관찰을 종료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글로벌 제약사 MSD가 개발 중인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몰누피라비르(개발명 MK-4482)’에 대한 전세계적 관심이 커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전산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1시 50분 기준 한전산업은 전 거래일 대비 19.7%(2000원) 상승한 1만 2150원에 거래 중이다. 한전기술은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소형 모듈 원자로(SMR)를 활용해 북한에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다는 한 마디에 급등한 모양새다. 한전산업은 1990년 4월 설립된 동사는 발전설비 운전·정비 그리고 전기계기의 검침·송달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사업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미국·중국 등 주요국이 정부 차원의 과감한 투자를 앞세워 SMR 기술 확보전에 뛰어들고 있다. 우리나라는 올가을에나 ‘혁신형 SMR(i-SMR)’ 기술 개발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석탄취급설비, 환경설비 등 연료환경설비 분야의 운전 및 정비를 담당하고 있으며 국내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2009년부터 인도, 칠레, 태국 등에 기술인력을 파견하여 정비업무를 수행중이다. 터빈보일러 주설비 정비시장에서도 안정적인 업무수행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형성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